시리즈 링크: http://v12.battlepage.com/?%3F=Battle.GameGallery.Table&category1=&category2=&search=board_title&keyword=%5B%EB%AC%B8%EB%AA%855%5D%EB%AC%B8%EB%A6%B0%EC%9D%B4%EC%9D%98+%ED%8F%B4%EC%95%84%EC%9B%83+%EB%9F%AC%EC%8B%9C%EC%95%84+%EC%A6%90%EA%B2%9C

비슷하게 초대형에 정복을 일삼은 그리스 연재 때는 줄루가 이름값만 빌려준 2컬러 러쉬였지만

이건 폴리네시아도 이로쿼이도 진심으로 쳐들어올 것

폴리네시아는 나를 타격한다기보단 내 동맹도국을 타격하겠지만 상업도국이라 뺏기면 난리난다

내 병력 보내서라도 막아야 됨

이로쿼이의 진격로는 개틀링 1기가 틀어막으면서 단숨에 통곡의 벽이 되어버렸다

모호크래요~ 모호크래요~

그래도 나름 경이로움 라인에 합류했고

아메리카보단 유라시아가 살기 좋은갑다

내가 보기엔 죄다 툰드라 아니면 사막밖에 안 보이는데

안 그런 땅은 도시국가가 먹고 있고 해서 최대한 골라잡다보니 멀티도 자잘하게 펴야했고

모호크래요~ 모호크래요 엌 ㅋㅋㅋㅋ 못 뚫는대요 ㅋㅋㅋㅋ

이쪽에도 개틀링 좀 보내줘야지

일단 정찰병참석궁병이 최대한 사리면서 툭툭 쳐주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3컬러 되었구여

현재 아시리아의 군세는 세계제일

질적으로 내게 밀린대도 물량 무시하기 힘들텐데

다행인 건 이로쿼이가 아시리아 진격로를 상당부분 틀어막고 있으니

국경개방도 하고 뭣도 하고 하다보면 좀 늦게 도착할 거라는 것

이로쿼이랑 폴리네시아 병력 깎아내고 나서 맞이하면 할만할 거다

진작에 우회를 시도한 병력들이 있었던 것 같으나 산 위치가 절묘해서 역시 개틀링 1기로 통곡의 벽이 생겨버렸다

수비 최적화 지형이네 진짜로

국민주권으로 턴 비용 좀 절약하고

이로쿼이 선교사가 둘 있길래 잡았더니 하나는 영국 선교사였다

돌려주고

이로쿼이 선교사는 내 도시에 써서 개신교나 좀 더 전파받을 것

이로쿼이에서 스파이가 음향학을 가져옴

음악가 길드 때문에 올리긴 해야하는데 내가 찍자니 묘하게 아까운 음향학

최단시간 연구소 탈 때야 시대진입 빨라서 선호하지만 전쟁하려고 하단 달리다보면 계륵 같은 테크다

여기도 통곡의 벽 완성

3공장으로 이념

미션부터가 질서인데 안 찍을 수가 있나

대조국전쟁 굉장히 끌리지만 내가 기술적으로 앞서니까 수적 열세도 어떻게든 될 것

무난한 인민 영웅이랑 사회주의 리얼리즘 가져간다

만데칼루 기병이라니.... 

짱박혀서 쉬고 있던 장창병들을 소환

고유유닛이라고 특별할 건 없다 저건 그냥 기사라고 봐도 됨

한폴송바의 일원 송가이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고유유닛 만데칼루 기병에게 특별한 전투적 이점이 없다

만국 하자고 했다고 좋아죽는 아조씨

나랑 친하게 지내서 좋을 일 없다는 건 아마 몽골 빼고 다 알지 않을까?

받아준다

내가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 내 뒤통수에 몽골의 선전포고가 박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연구협정 맺어주고

적당히 이로쿼이 병력을 두들겨서 돌려보냈더니 이제 아시리아가 온다

좀 쉬자 좀

정찰병은 나대다가 죽었고

그보다 이로쿼이가 시스티나를 가져갔다

나 1턴 남았는데 아 ㅡㅡ

페트라 있는 로스토프에서 지었으면 내가 가져가는 거였는데

거기에 영웅서사시 몰아넣고 야포러쉬 준비작업 중이었기에 이렇게 1턴 차로 놓치게 되었다

이로쿼이 폴리네시아 둘 다 전쟁중인데다 이로쿼이 수도에서 시스티나가 올라가고 있지 않은 건 스파이로 탐지했고 이건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이걸 1턴 남기고 쿵빰을 하냐

삼국과 전쟁을 하며 도국도 여기저기 전쟁 부딪히고 있지만

자금성도 내가 가지고 있고 어떻게든 주최국은 가져올 수 있다

폴리네시아의 감귤 견제가 눈물겨운 부분

노동자 시설 빠르게 챙겨주고

이로쿼이 완전히 빠진줄 알았더니 이쪽에 섞여서 다시 오네

4틀링으로 완전히 틀어막고 총알세례를 퍼부어준다

군사과학 연구가 끝나면서 미리 뽑아둔 기사를 업글해서 코사크까지 세팅

부상병을 찔러들어갈 때 강해진다는 심플한 효과지만 부상병이야 어디든 널려있을 것이고

기병이다보니 우회해서 그런 거 찌르기도 쉽고

후사르...보다는 조건이 빡빡한 대신 엄청나게 강해지는 모로코의 베르베르 기병대와 비교해볼만한 것 같은데

갠적으론 코사크가 더 무난하고 좋은 유닛인 것 같다

전장이 항상 사막이란 법 있나

다들 고만고만한 가운데 아시리아가 압도적

아시리아에 짓눌리면서도 나 폴사기요라고 외치는 폴란드도 제법 강하다

이로쿼이도 저기에 준했을지 모르나 나한테 하도 맞아서 이제 나랑 비슷해졌고

이상한 게 뜨길래 봤더니 이 장검병 크리스 병사 출신이네

아니 도국한테 몇 종류나 받아오는 거냐 이로쿼이는

그냥 검사부터 크리스 검사에 만데칼루까지 별걸 다 받아오네

크게 실속있는 유닛은 없다는 게 다행이다

시스티나는 털렸지만 브란덴부르크는 기술자로 챙겨가고

한걸음씩 후퇴하게 된다

사거리 승급을 포기하고 행군을 찍어줘야 할 정도

물량이 깡패지 그럼

폴리네시아 방면에 대기시켜두던 대포까지 끌고 와서 방어선을 형성한다

그나마 코사크가 하나씩 찍어내면서 잘 해주고 있음

아시리아가 질서를 채택

이념이 같으면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이지 사이가 나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내가 되살려낸 문명조차 나한테 틱틱거릴 수 있는걸

어차피 정복승리가 최종목표다보니 결국 부딪힐 수밖에 없기도 하고

브란덴도 있고 아무튼 장군은 남아나는데 치워도 치워도 병력은 꾸역꾸역 몰려오니까 적당히 성채 박아버린다

저 뒤에 이거 2배쯤 더 밀려온대도 말이 됨

이로쿼이는 사실상 항복

받아들이고

폴리네시아도 항복 의사를 보이지만

아냐아냐 나 이제 야포 턴이란 말이지

휴전은 없다

만국은 안 되면 그게 놀라운 사건인 것이고

감귤은 온 힘을 다해 막아본다

되면 별 수 없고

코사크가 추가투입되면서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아시리아 병력들

나랑 휴전한 이로쿼이 병력들이 그 자리에서 회복 박으면서 길막까지 해주고 있다

하나씩 차근차근 끊어주고

이로쿼이 동맹국이었기에 날 상당히 괴롭힌 두 군사도국을 응징

일본이 내 보호국 건들지 말라며 항의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지

전력으로 도망치는 적들이니 개틀링은 따라붙기 힘들고

코사크가 끝까지 철저하게 따라붙으며 하나라도 더 찌르고 경험치 쌓아준다

그리고 감귤금지는 부결됐다는 희소식

만국이니까 예술가 갈아버리고

문화 유산을 올려둔다

내 인접국 2개가 불가사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라니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사 하나가 기웃거려서 급한대로 막아섰는데 대포가 보이네

자리잡게 두면 사쓰마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발빠른 창기병과 근처에 있던 개틀링을 추가투입해서 방어선을 형성했더니 김빠지게 평화조약 던지는 아시리아

뭐... 결과가 불확실한 쌈박질 그것도 타일 손해보는 수성전인데 오래 끌어서 좋을 것도 없다

냉큼 평화조약 맺어주고 폴리네시아에 집중하자

바로 우호적 띄우는 양심에 총 맞은 아시리아

뭐... 이로쿼이도 우호적 띄우고 있던데

폴란드랑 알아서 노시게

아니

폴리네시아가 영곡탑을 가져갔단 말인가

이렇게 고마울 데가 ㅋㅋ

만리장성이라서 코사크조차 거북이처럼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바꿔말하자면 저쪽에 야포가 없다는 뜻이다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수도로 향한다

만국은 압도적인 1위

이로쿼이 폴리네시아 아시리아야 싸우느라 그랬다 치고

몽골 줄루야 원래 그런 놈들이라 치고

나머지는 왜?

만국 무료정책으로 피오네르 소년단

뒤이어 문화가 차올라 5개년 계획까지

만리장성 거슬리고 지형 진짜 더럽다

내가 여길 석궁으로 뚫을 생각을 했다니

타히티 밀고 우회하면 좀 가능성 있었을 수도 있지만... 역시 쉽지 않았겠지

뜬금없이 구걸하는 몽골

기만인지 진짜인진 몰라도 내게 적당히 호의를 보이는 유일한 문명인데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

이로쿼이나 아시리아는 너무 티나게 기만하고 있고

어쨌건 병력손실 없이 입성

진짜 찬란하게도 먹었네

알함브라가 있으니 직할로 굴리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다

어차피 영웅서사시 페트라 브란덴부르크 있는 쪽에서 찍어내는 게 더 낫지만

맵도 초대형이고 병력생산처가 많아서 나쁠 것도 없을듯

필요하다면 양면전쟁도 마구 해야할 거고

재탈환 각도 안 주고 깔끔하게 밀어냈다

불가사의가 모두 수도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더 안 가도 되겠지만 조금만 더 밟아서 확실하게 리타이어 시켜둬야지

아시리아가 켈트에 선전포고

켈트 망했다는 뜻이다

적당히 막아낸다 쳐도 평화협정에서 도시 뺏길듯

철의 장막까지 채택

철저하게 내수만 돌리고 있으니 크게 이득볼 수 있을 것

이제 비료도 찍었고 수도도 어느정도 자립할 수 있지만 좀 더 키워서 과학력 좀 뽑아내고 싶다

흠, 평화협정 조건으로 도시 5개

이정도면 확실히 폴리네시아는 아웃이지

적당히 자리 보고 영국에 내다 팔아주고

항구도시 하나는 일단 괴뢰화, 나중에 아메리카 진출할 때 필요하다면 써먹도록 하고

2개는 행복 감당 되니까 직접 태운다

폴리네시아 수도 호놀룰루에 법원 질러주면서 직할로

철의 장막 이후였다면 직접 점령하면서 무료법원 받을 수도 있는 거였는데 아쉽네

내가 폴리네시아 수도를 따건 평화협정으로 도시 5개를 받아오건 몽골과의 좋은 관계는 계속된다

또다시 연구협정 맺고

압도적으로 경이로워진 로-씨아

이제 아시아 원주민 이로쿼이를 털어주면 되겠지

감히... 감히 내 시스티나를 1턴 남겨놓고 쿵빰을 해?

시스티나 대신 뽑은 야포들이 응징할 것이다

작가 탄생

몇턴 더 기다렸다 쓰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이미 만국 버프 듬뿍 받았으니 그냥 질러주고

그걸로 과학 혁명을 채택

몽골 뽕을 거하게 들이켜본다

철도 찍고 현대시대 진입

핵무기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털어버릴지 모르겠는데

최소한 이로쿼이는 완전히 박살낼 수 있겠지

아메리카는 일단 이쪽부터 깔끔하게 정리하고 생각하자

밀어야 할 문명도 도시도 지나치게 많으니 지금까지 안...아니 계속 선빵 맞느라 못 돌렸던 전쟁사주도 좀 활용하는 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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