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사용하는 시온.

 

 

 

1. "아틀라스 원" 에서 만들어진 "최고 수준의 개념무장"중 하나 이며 그 강력함 때문에 아틀라스원에 봉인되어 있다. 총 2종이 존재하며 하나는 오리지널.. 또하나는 레플리카 이다.

 

참고로 아틀라스 원 에서는 이러한 물건이 블랙배럴 까지 합쳐져 7종이나 존재한다. 그들은 원래 세상을 위해서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물건들이 "세상이 위험해 질정도의 오버테크놀러지" 물건이 만들어져 버렸으며.. 이러한 물건이다 보니 "세상을 7번이나 멸망을 시킬수 있는 물건" 이라고 판단하였다. 결국 아틀라스원은 이러한 개념무장들을 봉인하기로 결정하였고... 블랙배럴이 그 예시다.

 

2. 현재 구할수 없는 물질인 "진 에테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무장이며 현대무기인 "총"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오리지널은 "라이플 모양" 이며... 레플리카는 "권총"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아틀라스원에서 만들어진 "현대의 무장"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무기인 셈이다. 주로 "검은 총신" 이라고 불린다.

 

오리지널은 "라이플"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저격총" 마냥 파츠를 이식 시켜서 사용할수 있고 권총 모양인 "레플리카는" 들고 다니다가 위험시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 소체가 "총기" 이기 때문에 보통 "탄환"을 넣어 사용도 가능하다.

 

 

 

 

 

3. 미래의 "강철의대지" 에서는 진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인류는 쓸수 없는 무기가 되었지만 현대와 비슷한 존재격으로 태어난 주인공 "총신"은 진으로 이루어진 몸이 아니기에 사용이 가능했다. 그렇기에 그 스스로도 "마지막으로 남은 인류" 라고 말을 하곤 했다. 미래의 고드 즉 "총신"은 아틀라스원에 봉인된 블랙배럴을 2종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건 오리지널쪽인 "라이플" 이라고 한다.

 

그는 블랙배럴이 자신의 누나의 유품이라고 하는데... 그의 누나는 아틀러스원에 봉인된 블랙배럴을 목숨을 걸고 겨우 구해왔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기 때문.

 

4. 진 에테르로 이루어진 존재에게는 절대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영혼마져도 상처가 입을 정도며 "암세포"와도 같다. 강철의대지 세계관에서는 기본으로 "신대마력" 즉 에테르가 공기와 비슷하게 쫙 깔려진 덕분에 블랙배럴의 파괴력이 더욱 높아져 버려 총신의 히든카드가 되었다.

 

일단 "에테르" 즉 마력에 관한 존재들에게 "어떠한 상성도 무시하고." 절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게 가능 하기 때문에 서번트 한테도 최고의 상성을 보이는 무기다.

 

또한 상대의 수명을 비례를 해서 특공을 부여하는 특성까지 존재하여. "얼티메이트 원"에게도 최고의 살상력을 가졌기 때문에 거의 유일하다 시피 그들에게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무기중 하나이다. 실제 이 무기로 "타입 비너스"를 격추 하는데 성공까지 하였다.

 

5. 당연하게도 "진조"와 같은 흡혈귀에게도 최고의 파괴력과 살상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월희의 "시엘루트" 에서 그녀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확실히 소멸시키기 위해 아틀라스원에 봉인된 "검은총신" 즉 블랙배럴을 꺼내온적이 있었다. 오리지널인지 레플리카 인지는 불명이다.

 

 

필살기로 구현화된 블랙배럴 레플리카.

 

6. 멜티블러드 에서는 "시온 엘트남 아틀리시아"가 "레플리카"를 들고나와 사용하고 있다.

 

 

 

 

FGO 마슈 키리에라이트 "오르테나오스" 모드.

 

 

7. FGO 2부 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관심을 가진 "시온 엘트남 아틀리시아"는 다빈치와 의논을 하여 그녀에게 "블랙배럴"을 장비와 마개조를 할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녀는 서번트에게도 엄청난 효능을 보이는 최고의 "개념무장"을 얻게 되는 셈이고 2부의 최종보스로 겨냥되는 "이성의 신" 에게도 대항할 히든카드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