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 No. 131   714 hit   2018-01-03 16:01:06
[PS4]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리뷰 (1)
  • User No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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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리로드

 

 

 

나는 아이돌마스터가 엑박판으로만 나왔을 때도 해봤고 PSP판으로도 해봤고 PS3판으로도 해봤다.

 

아케이드판은 안해봤음ㅈㅅ;

 

밀리시타도 안해봄ㅎ;

 

데레스테는 잼께했슴니더

 

백금마스는 안해보긴 했는데 요약하자면 이 게임으로 처음 아이마스 시리즈에 입문한 사람들과는 다른 씹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좀 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게 게임이냐 반남아...

 

 

 

 

 

 

 

 

게임의 분위기는 예전과 비슷하다. 아이돌 마스터 2 설정을 기반으로, 765 프로덕션은 여전히 망해가고 있고 아이돌들은 여전히 능력치가 개판이다. 참 키우는 보람이 없는 아이돌들이다.

 

아무튼 플레이어는 765 프로에 새로 입사하는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을 프로듀스해서 톱 아이돌로 만들어주고 이 망해가는 회사를 되살려야 한다.

 

전작 플래티넘 스타즈에선 합숙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때문에 765 프로 사무소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작은 그냥 잠시 합숙 다녀온걸로 백금마스를 대충 처리하고 애니메이션 아이마스 시절과 똑같은 765프로 사무소를 보여준다.

 

때문에 애니마스를 보고 아이마스에 흥미가 생긴 사람이 시작하기에 괜찮은 타이틀이 바로 스텔라 스테이지다.

 

갠적으론 원포올을 훨씬 추천하지만 그 쪽은 한글화도 안됐고 PS3판이라 그래픽도 좀 후지다.

 

 

 

 

 

아이마스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 게임도 똑같지만 아이마스 시리즈를 해본 적 없는 사람에겐 좀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프로듀서가 되어 매주마다 이번 주의 행동은 뭘 할지 고르고

 

그에 맞춰 아이돌이 행동하는 것으로 1주가 지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1주일의 모습을 모두 묘사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선택 가능한 행동으로는 레슨, 영업, 라이브 등이 있는데

 

레슨은 일종의 버프로 N주간 추억 어필 등의 점수를 올려주는거고

 

영업은 아이돌과 함께 영업 뛰러 나가는 일로; 자금이나 팬 버프를 주며

 

라이브는 이 게임의 핵심. 리듬 게임 모드가 되어 목표 점수를 달성하여 자금, 팬 등을 획득한다.

 

1 시절처럼 텐션이 있는건 아니지만 피로도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매주 라이브만 할 수는 없고 가끔은 휴식도 해줘야한다.

 

라이브는 언제나 개최 가능한 라이브와 개최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있는 라이브로 나뉘는데

 

때문에 스케쥴표를 미리 보면서 행동을 어느 정도 정해두면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아이돌은 각각 레벨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능력치가 낮으면 스샷처럼 풀콤을 찍더라도 게이지를 전부 채우지 못해 EX클리어가 안되는 사태를 볼 수도 있다.

 

점수를 높게 벌고 싶으면 아이돌의 레벨도 중요하지만, 라이브를 할 때마다 모이는 CP를 소모해 코칭이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아이돌이 스킬을 익혀 좀 더 어필치를 높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육성에 신경을 게을리하면, 풀콤은 슥슥 쳐지는데 랭크를 올리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애초에 아이돌 보려고 이 게임 시작한거니까ㅎ.

 

영업을 나가면 아이돌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프로듀서에게 질문하는 타이밍이 오는데, 이때 제대로된걸 고르면 퍼펙트, 안좋은걸 고르면 배드 커뮤가 뜬다.

 

근데 정답인 선택지는 항상 랜덤하게 바뀌기 때문에; 그냥 마음놓고 아무거나 고르는게 낫다.

 

일례로 마미 LV2 통상 영업을 가면 마미가 자기 CD에 사은품 뭐 넣을지 물어보는데

 

누가봐도 정답이 아닌 것 같은 분재 이끼를 골라도 퍼펙트가 뜨는 날이 있는가 하면, 분재 이끼를 고르면 배드가 뜨는 날도 있다.

 

일단 퍼펙트를 띄운다면 추억 게이지가 빠르게 차올라 육성에 유리하지만 굿이건 노멀이건 배드건 어차피 추억 게이지는 5개로 제한되있고 영업 횟수에 제한은 없기 때문에 느긋하게 추억 게이지를 채워나가면 되겄다.

 

 

 

 

 

 

 

 

이 게임의 묘미는 라이브. 저 좋은 그래픽으로 스테이지 위에서 안무를 열심히 추는 아이돌을 보고 있으면

 

입가에는 어느샌가 은근슬쩍 부모 미소가 피어오른다.

 

유키호쨩을 보십시오. 완전 천사 아닙니까? 쉬ㅣ벌 세뱃돈 존나 주고싶다.

 

 

 

 

 

 

 

 

 

라이브를 하는 것 외에도 짬짬히 이런 사무소의 일상 풍경을 보여주는 것도 남코는 역시 잊지 않고 보여준다.

 

그러나 패턴이 얼마 안되서 아이돌들의 행동이 대부분 비슷비슷 하다는건 좀 단점. 하루카나 마미나 똑같이 움직이면 우짜라고...

 

때문에 나중에는 그냥 스킵하고 넘어가게 된다.

 

아이마스 게임 내 시간대에 맞춘 이벤트씬도 나오긴 한다. 게임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의 장점은 백금마스의 후속작 다운 유려한 그래픽에 있다.

 

저 귀여운 이오리(야가미 아님ㅎ)를 보자. 당장이라도 귀여운 옷을 입히고 마스터피스를 추게 만들고 싶어지면 혼모노.

 

태생이 씹ㄷ덕겜인 만큼 이런 귀요운 그래픽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게 스텔라 스테이지의 유일한 장점이기도 하다.

 

 

 

 

 

 

 

 

 

이 게임의 단점은 시이카가 가장 대표적이다.

 

시이카는 라이벌 아이돌로 설정된 캐릭터인데, 사실 이런 존나 쌘 아이돌의 등장은 이상하지 않다.

 

아이돌마스터 2 시절에는 웬 보이그룹에게도 쳐발리고 원포올에서도 765 프로를 개쳐바르는 깡패가 나오니까 시이카가 개깡패로 나와도 아무 문제 없다.

 

근데 이 시발년은 스토리에서도 깡패질을 한다. 이것이 시이카가 문제되는 이유다.

 

존나 구린 스토리일수록 캐릭터를 만능으로 만드는 경향이 강한데 스텔라 스테이지가 딱 그 꼴이다. 시이카는 그냥 지나가는 것만으로 우리 아이돌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고 나타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며 캐릭터들은 시이카 얘기잔 죽어라 해댄다.

 

스샷을 보자. 타카네는 사명이 있었는데 이 사명을 첫 랭크업 이벤트에서 바로 해결해버리고 허무함을 느낀다. 어찌하면 좋냐고 물어보는 타카네.

 

근데 옆에 시이카가 나타난다.

 

해결 끝^^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이런 스토리가 각 아이돌마다 다 이어진다. 아이돌 생활에 의욕을 갖지 못하던 유키호는 시이카를 보자마자 의욕이 셈솟고 치하야의 가정사정에 대해 상담해준다며 노래로 쳐바르질 않나, 아버지가 취직해서 가난 탈출한 야요이에게 영감을 주는 것도 시이카다.

 

 

 

 

 

 

 

 

이렇듯 시이카의 깡패질은 스텔라 스테이지 내내 계속 된다. 그런데 연출은 이 깡패질을 전혀 따라오지 못한다.

 

미키나 치하야, 유키호 등 765 아이돌은 시이카를 보고 대단하다, 굉장하다, 빛이 난다, 퓨어하다 등 갖은 찬사를 늘어놓지만

 

정작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의 눈에는 그런게 보이지 않는다.

 

그저 대사로만 나오는, 입에 발린 찬사일 뿐이다.

 

그런데 말로만 대단한 시이카가 자꾸 깡패질을 하니 프로듀서 입장에선 굉장히 거슬릴 수밖에 없다.

 

마미 스토리를 보자. 마미는 시이카를 보고 퓨어해지겠다고 결심하고 시이카와 퓨어링부를 결성하는 등의 일을 하지만

 

시이카가 한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마미가 갑자기 자기 회사로 쳐들어와서 퓨어링부를 만들자고 하자

 

적당히 그 때 한 번 어울려준게 전부다.

 

그런데 마미는 A랭크를 찍자 퓨어해졌다면서 전부 시이카와 퓨어링부 덕분이라고 말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시이카가 뭔가를 해줬다면 차라리 시이카가 뭔 대단한 것을 해냈다고 연출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 연출도 없이 시이카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시이카는 압도적인 비중으로 욕이란 욕은 다 쳐먹으면서도 별로 매력을 어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이상한 캐릭터가 되버렸다.

 

계속 얼굴은 내비치고 캐릭터들도 시이카 얘기는 많이 하는데 정작 시이카는 상대방에 맞춰 해결사 역할만 맡았지, 자기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진 못 했으니까 당연한 결과다.

 

이처럼 시이카라는 개깡패이자 완전히 연출에 실패한 캐릭터가 자꾸 활개치는게 이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이다.

 

 

 

 

 

 

이런 스토리상의 문제점은 스텔라 스테이지의 신선한 시도를 묻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존 아이마스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이번 작품에서 깨버리려는 시도를 한 것은 분명 재밌었다. 시작하자마자 부모님과 화해한 치하야, 아버지가 드디어 정직원이 된 야요이, 시작하자마자 의욕이 넘치는 미키 등...

 

근데 그게 전부 개깡패 시이카와 얽혀서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어쩌면 그거 때문에 더 시이카가 욕쳐먹는건지도 모를 일이다.

 

 

 

 

 

 

 

게임 자체의 문제점도 상당하다. 우선 이 게임이 어째서 육성 게임인지부터 애매하다.

 

원포올에서 정립된 시스템을 버리고 백금마스에서 갑자기 리듬게임으로 장르를 바꿔버린덕에

 

스텔라 스테이지 역시 육성 게임의 탈을 쓴 리듬게임이나 다름없다.

 

좀 진행 방식이 특이한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스텔라 스테이지도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라 여기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리듬게임으로 보자면 너무 적은 곡의 수가 문제된다.

 

그렇다고 육성게임으로 보자니, 이 게임은 육성할게 없다.

 

하다못해 원포올처럼 버스트, 버스트 카운터, 추억 어필 등, 유저가 능동적으로 라이브 도중에 뭔가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구석이 있다면 모를까

 

이 게임은 추억 어필의 타이밍, 버스트 타이밍 모든게 보면 상으로 정해져있고

 

원포올 시절의 페스나 1 시절의 심사위원 제도처럼 뭔가 상대방을 엿먹일 요소 같은게 없기 때문에

 

그냥 라이브만 주구장창 하면서 풀콤에만 신경쓰면 되는 ㅈ망겜이 되버렸다.

 

어째서 원포올의 시스템을 버리고 무리해서 데레스테 같은 리듬게임으로 방향을 돌린건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이 게임은 원포올 까지의 장점을 모조리 잃은 게임이 되었다.

 

백금마스 시절보단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게 결코 장점은 아니다.

 

 

 

 

 

드릅게 비싼 DLC의 가격은 덤.

 

아이마스 시리즈는 옛날부터 이랬기에 이제와선 지적하기도 피곤한 문제점이다.

 

아이마스 2로 컨텐츠 자체를 작살내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건지; 또 이따구로 게임을 만들었다.

 

쉬ㅣ발 제발 그냥 원포올이나 PS4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해주세요. 그게 낫겠네.

 

 

 

 

 

 

 

 

 

 

 

 

 

마미는 합법이니 마미나 빱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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