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게시판
  • No. 547   1,392 hit   2017-09-24 06:49:39
무속인 딸인 내 친구 3 +7
  • User No : 680
  •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Lv35 도프리

토리네 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음 이름은 '하루' 였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 라는 뜻에서 하루라고 지었다고함 나님 빵터짐

 

 

그게 문제가 아니고, 어느날 나님이 키우는 강아지랑 하루랑 놀게 해주려고

 

 

나님의 강아지를 데리고 토리네 집으로 갔음.

 

 

근데 나님의 강아지가 다짜고짜 토리네 아파트 지하실 내려가는 계단을 보면서

 

 

아주 짖어댔음 내가 가까이 가려고 하니까 이빨까지 드러냈음

 

 

다급하게 토리를 불렀는데 토리가 하루를 데리고 내려왔음ㅠㅠㅠㅠ

 

 

그러더니 갑자기 나님의 강아지에게 다가갔는데 나님의 강아지가 짖질않음

 

 

순간적으로 자기 눈에 보이는 것보다 토리가 더 강하다는걸 느낀모양이뮤ㅠㅠ

 

 

토리가 심각한 표정으로 갑자기 혼자 "야 너 가랬지" 

 

 

그러더니 "야!!!"  "야 안꺼져?!!" 하고 소리를 바락바락질러 대는거임

 

 

나님은 슬슬 무서워졌음ㅠㅠㅠ

 

 

그때 갑자기 토리가 "아악!! ㅅㅂ!!!" 하면서 계단으로 미친듯이 올라갔음

 

 

1탄에서 봤지만 나님 역시 겁이 없는사람이 절대 아니므로

토리를 따라서 미친듯이 소릴지르며 계단으로 올라감

 

 

토리 집에 들어왔는데 다짜고짜 하루랑 나님의 강아지가

 

베란다 창문을 보면서 미친듯이 짖어댐 평생 원수라도 만난듯이

 

 

그러더니 토리가 방으로 가있자고 거의 애원조로 말해서 방으로 들어왔음

 

 

그런데 밖에서 하루랑 나님의 강아지가 밖에서 방문을 발로 긁고 난리가 아니였음

 

 

토리가 쟤네 왜저래 하고 문열어 주려고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왓더헬...ㅁㄴㅇ럼;ㅣㅏㄴㅇㄻ;ㅣㅏㄴㅇㄻㄴ얼민어림;ㄴ얾ㄴ아리

 

 

"침대밑에... 있...다..."

"침대밑에... 있...다..."

"침대밑에... 있...다..."

 

 

하더니 갑자기 애가 겁에 완전 질려서는 소리도 못지르고 그렇게 멀뚱멀뚱서있음

 

 

나중에 토리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그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은 애기가 있다고 함 순전히 사고였다고했음

 

 

그 애기인지 아닌지는 토리도 모르는데 아무래도 그런것 같다고함

 

 

머리쪽에서 피가 되게 많이 나고 천진난만하게 목을 꺾으면서 겁을 주는 애라는데

 

 

머리에서 피가나고 목이 꺾인게 어째 추락사한 애 느낌이 팍 오지 않음?ㅠㅠ

 

 

난 눈으로 보지도 않았는데 기절할뻔했음

 

 

그런데 직접 보는 토리는 오죽 했겠음ㅠㅠㅠㅠ

 

 

 

두번째 이야기는 토리 어머님께서 말해주신 이야기임

 

 

토리 어머님을 찾아온 모녀가 있었다고함

 

 

토리 어머님이 그 모녀를 봤는데 유독 딸에게 귀신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고함

 

 

액땜을 해도해도 안떨어지고 다음날이면 새로운 귀신을 달고올 정도로

 

 

토리 어머님을 찾아온 그 딸은 기가 굉장히 약했다고 그 딸 어머니께서 말했음

 

 

어느날은 찾아와서는 그 여학생이 일주일 내내 똑같은 악몽을 꾼다고 말했다고함

 

 

꿈의 내용은 즉슨

 

 

허리까지정도 키가 되는 꼬마애가 꿈에 나와서는 "같이갈래?" 하고 말했다고함

 

 

일주일내내 "같이갈래?" 하더니 마지막날 그 꼬마가 "외로우면 너도 누구 데려와" 

 

 

근데 완전 소름끼쳤던건

 

 

그다음날 그 여학생 어머니가 토리어머님 찾아오심..

 

 

울면서 딸이 사고를 당했다고 딸친구랑 같이사고를 당했다고..

 

 

마지막에 꼬마애가 "외로우면 너도 누구 데려와" 라고 했다고 하지 않았음?

 

 

그 꼬마애가 딸이랑 친구분을 데려가려고한거임..ㅠㅠㅠㅠㅠ

 

 

여기서 더 소름끼친건

 

 

 

따님이 나중에 깨어났을때 토리어머님이 꿈속 그 애가 어떻게 생겼었냐고 물으니까

 

 

설명을 해줌 그런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꿈에나온꼬마는 사고지점에서

마지막으로 사고난 애와 인상착의가 같음

 

 
낙서 끄적
  • 1
  • Lv11 JRainer 여자친구와 함께 2017-09-24 12:04:51

    무서운 얘긴데 발랄한 여고생 말투가 글인데도 시끄럽다...

    Re 도프리 님이 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2
  • Lv35 도프리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17-09-24 22:29:56

    Re 1. JRainer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저도 그생각을 하긴 했 ㅋㅋ

     
  • 3
  • Lv36 어이쿠 알아서 로그인되는 2017-09-25 17:54:30

    제 친구 여동생도 귀신을 본다는데 이걸 철저히 안 보이는 것 처럼 무시해야 된다고 하네요, 안 그럼 귀신 꼬여서 골치아프다고

    근데 본문에 쟤는 무시 안 해서 자주 골머리 앓는 듯

     
  • 4
  • Lv03 트리플잉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7-09-27 20:00:21

    요즘 여중여고생들도 이런 글투를 사용할라나요ㅋㅋ

    Re 도프리 님이 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5
  • Lv35 도프리 자작그림에 관심이 많은 2017-09-27 23:44:16

    Re 4. 트리플잉여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퍼올때 싸이월드를 언급하는 점과 년도를 언급한걸 보니 08~09년도에 고등학생였던 사람입니다.

    Re 트리플잉여 님이 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6
  • Lv03 트리플잉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7-10-09 20:29:35

    Re 5. 도프리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의혹? 같은 느낌이 나긴 하네요 ㅎㅎㅎ

    제가 중고등학생일 때 인터넷에서 저런 글투가 한창 유행했어서, 요즘 중고등학생들한테도 남아있을지, 요즘에는 어떤 인터넷 글투가 유행할지 가볍게 궁금하다는 뜻이었어요 ㅎㅎ

     
  • 7
  • Lv05 쓰응우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17-12-20 14:43:14

    친구가 젤무섭겠다.. 토리도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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