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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398   202 hit   2018-05-24 00:04:47
[단편] 모든 것이 달라진 그 날 +1 (1)
  • User No : 1023
  • 남자친구와 함께
    Lv33 하와와군필여고생

모든 것이 달라진 그 날

 

 

-

 

 

나는 선천적으로 덩치가 크게 태어났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든지 나를 올려다보는 높이라는 이 신체적 이로움만을 이용하며 먹고 살아왔다.

 

혹시 농구선수냐고? 물론 키가 크면 남들보다 게임에 유리하긴 하다.

 

그냥 골대 근처에서 조금만 점프해서 공을 슬쩍 넣기만 하면 점수를 딸 수 있으니까.

 

그런데 무조건 키 큰 사람이 농구를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다.

 

내 운동신경은 끔찍했기 때문에 농구는커녕 막노동도 제대로 못하는 몸치였다.

 

언젠가 옆 반 애에게 권유받아 농구를 한 적이 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첫 날 이후로 두 번 다시 나를 불러주지 않는다.

 

그 정도로 나는 몸치였다.

 

그렇다면 내가 무슨 일로 먹고 살았느냐.

 

나는 모델이었다.

 

나는 단순히 키만 큰 게 아니라 비율이 꽤 좋았거든.

 

머리는 좀 큰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헬스한 결과 어깨를 키워 그 단점을 커버했다.

 

패션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심이 있어왔기에, 나는 20대 내내 나름 잡지 표지에 자주 나가는 정도의 모델이 될 수 있었다.

 

그 와중에 팬이라며 내 외모에 반해 따라다니는 여자가 있었고, 그녀는 다소 뒤떨어지는 외모였지만 돈을 꽤 잘 버는 여의사였기에 나는 별 고민 없이 그녀와 결혼했다.

 

얼마 되지 않아 둘 사이에서 귀여운 공주님도 생겼다.

 

임신 기간 내내 아내는 내 머리와 자신의 외모를 닮은 아이를 낳으면 어쩌냐며 많이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나를 닮아 매우 인형같이 생긴 딸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나름대로 행복하게 인생의 철로를 밟고 있었다.

 

- 바로 작년까지는 말이다.

 

작년 가을, 매우 불행하게도 내게 사고가 일어났다.

 

남성 잡지의 표지로 쓸 화보를 찍다가 그만 무거운 조명이 내 위로 뚝 떨어져버린 것이다.

 

제기랄, 차라리 내 머리 위로 똑바로 떨어졌더라면 그냥 그 때 바로 죽어버릴 수 있었을 텐데, 불행하게도 조명은 내 얼굴을 스치기만 했을 뿐이었다.

 

오랫동안 켜놔서 달궈진 조명은 내 얼굴에 상처를 내는 동시에 화상을 입히기에 충분했고, 그렇게 내 잘생긴 얼굴은 망가져버렸다.

 

마치 영화 악몽 시리즈에 나오는 프레디처럼 지글지글 구워진 내 얼굴은 내 인생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

 

처음부터 내 외모를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와는 순식간에 권태기가 찾아와 막대한 위자료를 받고 이혼당했다. 당연히 직장도 잃었다.

 

어느 누가 프레디얼굴을 한 모델을 쓰겠는가? , 혹시 호러영화감독이 날 고용해줄지도 모르겠다. 특수분장값이 따로 들지 않겠다며 좋아하지 않을까?

 

하하하!!! 씨발!!!! 존나 재밌는 농담이네!!!”

 

이 세계에서의 나는 모든 것을 잃고 살아갈 이유가 사라졌다.

 

그렇기에 나는 다른 세계로 들어가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살아가는 세계는 바로 모니터 안의 가상 세계였다.

 

게임 세계에 대해서 이런 말이 있다.

 

게임 속 캐릭터가 잘나질수록 현실의 플레이어는 초라해진다.’

 

나에게 딱 들어맞는 말 아닌가? 나는 시작부터 초라한 몰골이다.

 

아니, 매우 흉악하고 혐오스럽지.

 

그러니 더더욱 게임 속 내 캐릭터는 멋지고 강해질 수 있던 것이다.

 

현실의 내게 연락을 하는 자는 아무도 없지만 모니터 속의 내 캐릭터에는 언제나 귓말과 쪽지창이 끊이질 않는다.

 

어느 쪽 세계가 내게 더 행복할까? 대답은 할 필요도 없겠지.

 

하루종일 저 세계에 집중해서 살아가다가 식사나 수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로그아웃을 하게 될 때, 화려한 색채의 세계에서 모노톤의 외로운 내 방으로 돌아오면 나는 너무나도 큰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극심한 우울증세를 보였다.

 

그렇게 나는 근 1년간을 잠자는 시간조차 줄여가며 게임을 했다. 그 곳이 나의 도피처이자 안식의 세계였다.

 

오늘도 나는 밤을 새서 게임을 하고나서 해가 중천에 뜬 이후에야 잠이 들었다.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야하는, 단순한 낮잠 시간인 이 시간이 나는 너무 싫었다. 잠들고 난 후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해서 다시 게임을 시작해야지.

 

아아, 차라리 내가 게임 속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잠에 빠져들기 직전, 문득 나는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정신이 몽롱해진다. 나는 헛된 망상을 품는구나, 라고 자조하며 잠에 빠져들었다.

 

-

 

 

다시 깨어났을 땐 이미 저녁때가 되어가는지 온 방이 노을빛에 물들어있었다.

 

바깥세상 생각들게 왜 짜증나게 햇빛이 이리 들어오는 건지, 나는 투덜거리며 커텐을 닫으며 기지개를 폈다.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고프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언제나 메뉴가 한정된 배달음식만 먹으니 나는 왕년에 모델이었던것도 허무할만큼 뒤룩뒤룩 살이 쪄 돼지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세상은 이 곳이 아니니 상관없다.

 

나는 거실에 전화기로 타이푸드를 주문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케엑?!”

 

날카로운 괴물의 소리가 들렸다. 물론 나도 괴물이지만 지금 소리를 낸 건 내가 아니다. 나는 거실에 있는 그것을 보고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ㅡ 내 거실에 있던 것은 바로 저글링이었다.

 

실물로 본 건 처음이다. 아니, 당연히 처음이지!! 하지만 나는 현실에 나타난 그것이 모니터 안으로만 보던 그 몬스터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키에엑!!”

 

초등학생 크기정도 되는 그 거대한 벌레괴물이 날 돌아보더니, 소름끼치는 소리를 지르며 초록침을 질질 흘렸다.

 

내 온 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내가 자기 직전에 무슨 소원을 빌었지?

 

내가 게임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세계라니 너무 잔혹하잖아! 아무튼, 나는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그저 식은땀을 흘리며 저글링과 눈을 마주친 채 목석처럼 굳어있었다.

 

저글링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갑자기 내게 달려왔다.

 

, , 으와아아아악!!!”

 

벌레가 내게 달려오자 그제서야 얼어붙은 내 몸이 풀렸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본능적으로 방으로 들어가 문을 꽝 닫았다.

 

끼에에엑!! 끼에에에엑!!”

 

간발의 차로 저글링은 내 방에 침입하는데 실패하고, 그것의 날카로운 앞갈퀴만이(손인가? 앞발인가? 벌레에게 손이란 것이 있나?) 문에 끼어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나는 문에 끼어 흔들거리는 그것의 앞갈퀴를 보며 내 손톱을 씹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이 꿈이길 간절히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씹어댄 내 손 끝은 벌겋게 피가 배어 화끈거리며 내게 고통을 선사했다.

 

이것은 꿈이 아니다.

 

나는 지금 게임 세계가 겹친 세계 안이고, 현재 내 목숨을 위협하는 저글링이 방문 앞에 있다.

 

나는 아까 닫았던 커텐을 열어 제껴 바깥을 바라보았다.

 

해가 지는 정도로 보아 모두의 하교길이나 퇴근길일텐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만 저글링 한 무더기가 두 줄로 조깅하듯이 거리를 가로 지르고 있었다.

 

숫자를 세워봤더니 11마리다.

 

하하, 내 방문 앞에 저글링 한 마리를 더하면 12마리 한 부대라 이거냐.”

 

나는 묘하게 디테일한 설정반영에 실소가 터져버렸다.

 

내 방에 거울은 없지만, 내 손을 들어보니 여전히 인간의 손이었다.

 

나는 저그가 아니라 테란인가. 그렇다면 같은 테란 종족을 찾아야겠군.

 

만약 무사히 테란 종족과 합류하게 된다면 나는 불곰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건 마스크가 있어서 내 프레디 얼굴을 가려주잖아?

 

내가 빠르게 게임이 반영된 이 세계를 납득하게 된 것은 평소에도 게임에 절여진 뇌 덕분일 것이다.

 

남들은 게임중독이라고 놀리겠지만, 이 세계에서라면 빠르게 설정을 받아들이는 자가 생존에 유리할 것이다.

 

나는 배게 밑에 숨겨놓은 권총 한 자루를 꺼내들었다. 일단은 누구나 호신용으로 하나 정도 구입해 놓는 흔한 모델이지만, 내겐 언젠가의 자살용으로 쓰이려고 구해놓은 것이다.

 

설마 자살용으로 산 이 총이 생존을 위한 한 발을 쏘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ㅡ 자, 이제 루트를 정하자.

 

여전히 내 방문 앞에서는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 저글링이 있고, 창문 밖에는 저글링 떼가 있다. 나는 조금이라도 승률이 높은 쪽으로 루트를 정하기로 했다.

 

나는 문 너머에 손이 낀 저글링을 향해 조용히 권총을 겨누었다.

 

어디보자, 저글링은 어떻게 생겼더라. 분명히 이 위치가 머리통일 것이다.

 

나는 심호흡을 하며 덜덜 떨리는 손으로 총의 안전장치를 풀었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방아쇠를 당겼다.

 

!”

 

총을 쏘고 나자마자 나는 반동 때문에 뒤로 나자빠져 버렸다.

 

이정도 반동도 못견딜만큼 내 몸은 망가져있던 것인가.

 

후우, 불곰이 되려면 이제부터라도 운동 좀 해야겠군.

 

문에는 어느새 구멍이 뚫려있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저글링은 더 이상 비명을 지르고 있지 않았다.

 

그대신 문 밑으로 검은 피가 흘러나와 자신의 죽음을 내게 알려주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 철퍽하며 저글링의 시체가 문과 함께 안쪽으로 쓰러졌다.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가 난다.

 

앞으로 이런 벌레괴물을 몇 마리를 죽여야 테란종족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멀지 않은 시내에 총포상이 있단 것을 기억해내었지만, 남은 5발의 총알로 거기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절망했다.

 

모처럼 게임 세계에 왔는데 세이브포인트에도 못가는 것인가!’

 

그 때, 현관문이 끼익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총을 겨누니, 이번에는 저글링이 아니었다.

 

퀸이었다. 그것은 나를 보자마자 초록색 침을 사방으로 튀기며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날 감염시키려고? 꺼져!”

 

나는 문득 총을 쏘려다가, 게임 속 퀸은 전투능력이 별로 없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나는 조금이라도 총알을 아끼기 위해 거실에 장식되어 있던 야구 방망이(뉴욕양키즈의 선수가 사인을 해준 내 보물이었다.)를 꺼내 그대로 달려들어 머리통을 박살내었다.

 

역시 약한 퀸이다.

 

그것은 반항도 제대로 못한 채 내 방망아질을 받아 잘개 쪼개졌다.

 

나는 저글링과 마찬가지로 역겨운 검은 피를 쏟아내는 퀸을 발로 치우며, 저글링과 퀸만 이대로 나온다면 총포상 까지 가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며 희망을 품었다.

 

오늘 총포상까지는 못가더라도,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옆집에라도 한 번 가보자.

 

왜냐하면 혹시라도 나같은 테란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르고 우선은 무언가를 먹어야했다.

 

나는 양 손에는 총, 등에는 야구방망이를 멘 후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출발했다.

 

문을 열자 저 멀리서 아까 보았던 저글링 한 부대가 있었다.

 

나는 아뿔싸하며 그 쪽으로 총을 겨눴지만, 그들은 내 쪽을 보고 달려오지 않고 오히려 도망갔다.

 

하하, 내가 동족을 두 마리나 죽인 걸 안건가?”

 

나는 적이 먼저 도망치는 내 존재가 왠지 모르게 뿌듯해져서 도망가는 저글링 부대를 향해 침을 뱉었다.

 

그 부대만 빼면 이 근처에는 적이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나는 만전을 기해 최대한 빨리 옆집으로 달려갔다.

 

쾅쾅쾅!”

 

나는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다.

 

거기 생존자가 있습니까?

있으면 다행이고, 없어도 다행입니다. 없으면 미안하지만 들어가서 아무거나 좀 먹겠습니다.

 

그러나 내 기대와 달리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다, 걸어오는 소리가 아니라 무언가가 질질 끌리는 소리였다. 마치 뱀이 움직이는 듯한 소름 돋는 소리다.

 

설마, 이 집은 이미 늦어서 괴물투성이인건가?

 

나는 섣불리 노크한 것을 후회하며 문이 열리는 동시에 총을 겨누었다.

 

문이 열리자, 그 곳에는 처음 본 것처럼 키가 작은 저글링이 있었다.

 

그것은 나를 보고 움찔,거리더니 움직이지 않았다.

 

놀랐냐? 나도 놀랐다.

 

!”

 

저글링의 머리에 총알이 박히며 검은 피가 터진다.

 

나는 쏘자마자 극심하게 후회했다.

 

아차, 바보같이 멈춰있는 이 괴물정도면 총이 아니라 방망이로 줘팼어도 되는 거 아니었을까?

 

나는 혹시라도 총알을 재활용할 수 있을까 하며 저글링의 시체를 발로 뒤적거렸다.

 

나는 그런 바보같은 짓에 정신을 잠깐 판 덕분에, 어느새 내 뒤에 서있는 또다른 괴물을 알아채는 것이 늦어버렸다.

 

아차!”

 

등 뒤의 괴물은 앞갈퀴를 날려 내 손을 통째로 베려 했다.

 

그러나 그것의 갈퀴는 내 손에 들린 총을 저 멀리 날려버릴 뿐이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나는 재빨리 등 뒤에 있는 방망이를 꺼내들려고 했지만, 괴물은 내 배를 밀어넘어 뜨리더니 그대로 내 배위에 올라탔다.

 

그제서야 나는 괴물의 정체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히드라리크스였다.

 

그것은 초록색 침을 뱉어내며 앞발에 달린 낫을 휘두르며 사정없이 나를 베어냈다.

 

아아, 이대로 죽는구나.

 

그런데 이상하다. 내 몸은 아무리 그것에게 베어도 베어지지 않았다.

다만 아프다. 돌덩이로 두들겨 맞는 것처럼 무지하게 아프다.

 

나는 언젠가의 기억을 떠올렸다.

내 머리 위로 조명이 떨어진 날.

그 날처럼, 차라리 눈에 보이는 것처럼 저 낫에 베인다면 빨리 죽을 수 있을텐데.

왜 베어지지 않는 걸까. 왜 주먹에 맞는 것처럼 이리 아프고 괴롭기만 할까.

 

신은 너무하다.

 

이렇게 날 나락으로 떨어뜨릴 바엔, 차라리 쉽게 죽게라도 해주지....

 

 

 

 

그날 밤, 미국 버지니아 주의 저녁 뉴스에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

 

오늘 오후 여섯시, 롱에비뉴에 거주하던 30세 남성 마이클 샌디뉴슨이 자신의 가족과 이웃집 아이를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혼한 상태였던 그는 오랜만에 찾아온 딸과 아내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총기를 사용해 살해한 후, 이윽고 이웃집에까지 찾아가 한 아이를 살해한 후 뒤늦게 돌아온 이웃주민에게 제압당했습니다.

근처에 있던 축구단 소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인이 거주한 곳을 조사 중에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휑한 집에 한 대의 컴퓨터와 대량의 배달음식 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게임중독자일 확률이 높다고 알려왔습니다.

놀랍게도 이 남자는 20대 시절 모델활동을 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직장을 잃은 후 사회에 소외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심리학 전문가와 사회학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

 

 

 

 

 

 

 

 

-

 

 

저글링, 권태기, 낮잠, 공주님 이라는 키워드로 만든 습작입니다.

1. 빌슈타인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달보고천국가세요
-원스토어북스 선연재

(빌슈타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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