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36152
이날 정의연은 논란에 대한 언론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나영 이사장은 “이용수 인권운동가님과 다른 피해자분들 그리고 그 가족과 주변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접근과 비난행위는 참담하기만 하다”며 “일부 언론의 부도덕한 취재행태와 왜곡된 보도는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의연 논란을 둘러싼 보도를 두고 “극우세력과 보수 언론의 마구잡이식 마녀사냥”이라며 “이 비극을 만든 민족 반역자들이 마지막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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