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는 동물게에 들어가며 힐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위의 이미지를 보고 말았고 보자마자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개의 커트에서 느껴지는 야성미와 투박함 그리고 털 색에서 느껴지는 붉어진 단풍,
그렇습니다, 이 아트는 분명 덮수룩한 수염의 캐나다인 나무꾼을 표현한 것임이 분명하다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녀린 소형견의 몸뚱아리로는 작품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결국 모순의 나락으로 떨어져 웃음거리가 되버린 것에 참 안타까웠죠.
그래서 저는 이 미완성 된 작품의 완성을 돕고자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비로소 완전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