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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Artoria 두 번은 오지 않는 | 2019-10-06 18: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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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월희리메이크출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6 18:18:34 |
다 좋은데 조국 수호 이딴 문구 빼라
이게 관제데모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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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o^ 세상 참 자알 돌아간다 | 2019-10-06 18: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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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8 에닐 새내기 | 2019-10-06 18:46:36 |
질서의식은 박혀있다는 게 다행이군요. 조국 수호만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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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Nujabes 새내기 | 2019-10-06 18:48:11 |
Re 2. 월희리메이크출시 (클릭하면 이동)
ㄹㅇ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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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엔쥴로스 스트레이트 플러쉬 브레이커 | 2019-10-06 20:24:35 |
A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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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꼬았 풀하우스 브레이커 | 2019-10-06 21:00:23 |
Q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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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2:58:30 |
Re 9. aorin (클릭하면 이동)
이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토론했던 것 같은데
불법만 아니라면 상대 교수가 대학원생들 제껴놓고
잠시 같이 일했던 딸을 논문 제 1 공동저자로 밀어넣는 게 말이 되나요...?
불법이 아니라면 윤리적 결함이 있는 행동을 해도 된다는 게
법무부 장관직에 있는 사람한테 기대될 행동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조국 수호 이런 문구가 들어가는 거 자체를 반대합니다.
거기에 검찰의 구조적 개편안과 관련된 법안이나 행정조치를 조국이란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구조인지 그걸 입증해 준 적도 없어요.
그리고 대통령 통수권에 힘을 실어주자고
당장 교수로써도 윤리적 결함이 있는 사람을 수호하자는 데모를 펼치면
댓가가 있든 없든 나랏님 지키러 관제데모에 가까운
태극기 집회 하러 튀어나갔던 사람들하고 다를 게 뭡니까...
이것도 결국 나랏님의 의지를 지키자는 데모에 가까워져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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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2:58:03 |
Re 9. aorin (클릭하면 이동)
나랏님의 의중이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나서는 게
관제데모와 다를 게 뭔지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서 조국 수호라는 말 자체를 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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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3:47:20 |
Re 12. aorin (클릭하면 이동)
검찰의 개혁에 대해서 저는 이견이 없습니다.
언론하고 야당이 수사과정과 관련 정보를 다 아는 시점에서
검찰은 이미 스스로도 찔리는 바가 있음을 잘 증명해준 셈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또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태극기 집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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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3:50:21 |
그리고 해당 연구윤리를 조지는 행위가 단순히 비난만으로 끝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장관이 전직 교수가 아니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교수가 연구윤리를 어긴 행동을 몰랐거나,
연구윤리를 어긴 행동을 알았는데 그냥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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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액션RPG 고인물을 알게 된 | 2019-10-07 03:51:51 |
원페어(K)
조국이 아니면 검찰 개혁이 불가능한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검찰 개혁하자고 말만 해도 개박살 나는 현실부터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검찰 개혁은 불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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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3:52:14 |
Re 14. aorin (클릭하면 이동)
서초동 집회가 가치가 없는 행동은 아니지요
그냥 순수 검찰 개혁을 외치러 나가신 분도 있으니까요.
저도 또한 서초동 집회를 딱히 비하한 게 아닙니다.
단지 해당 집회에서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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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08:21:26 |
윤리이야기에 관해서는 IRB가 의무화 된 것은 2013년이기에 논문이 발표된 2009년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샘플채취시 환자동의를 받는 생명윤리법도 2005년부터 시행되어 2002년에서 2004년 사이 채취한 샘플에는 소급 적용할 수 없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조국의 윤리관에 문제가 있으면 지탄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딸과 부인이 현 이슈의 주인공들이지요.
조국이 그 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였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조국이어야 하나 하시는데
만약 조국장관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굴러가는 상황을 보고 어느누가 검찰개혁을 외치며 법무부장관 임명을 받아들일지 저는 의문입니다. 보수언론과 국회의원들 또한 같은말을 하고있지만 정작 그에대한 대책방안은 없이 '조국은 안돼'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조국수호라는 말이 꼭 문재인대통령의 뜻을 굳히겠다는 의지만을 가지고 사람들이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모두가 검찰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정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그렇기에 이런 가정파탄의 상황을 안스럽게 여겨 자진해서 나오신 주부들도 있습니다. 물론 검찰개혁을 조국수호의 연장선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요. 단 하나의 의견으로 일축하기에는 이 이슈에 많은 감정들이 얽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하신 나랏님 의중을 받느는 의견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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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8:30:15 |
Re 18.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제가 알기로 검찰개혁은 검찰구조를 조정하는 입법사안이 올라간 상태로 압니다
행정구조상 조국 장관이나 법무부 장관이
대체 무슨 정책을 어떻게 집행하길래 저분을 지키는게 왜 검찰개혁과
동의어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링크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딸의 대입과 관련해서 저런 걸 몰랐다면 무관심과 무능이고
알았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죠
가정파탄의 경우 가정에 이슈가 있는 사람들이
수사를 받는다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물론 여태 피의사실 공표를 신나게 해댄 여야검찰경찰 모두의 책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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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8:31:28 |
법무부 장관이 대체 어떤 일이 가능한 자리이며
왜 조국인가? 조국이어야만 하는가?
여기에 대해 납득 가능한 설명이 부족해 이렇게 의견이 갈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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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8:46:22 |
Re 21.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12124.html#cb
경남 민주당 관계자분이 모집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네요
솔직히 의심이 좀 가지만 대놓고 관제 시도한 자한당보다
훨씬 민의 반영이 빠르니 관제 데모라는 말은 취소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도로 조국이란 개인을 도대체 왜 지켜야 하는지
납득이 전혀 안가는데 조국 수호를 외치는 건 거부할 만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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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8:52:51 |
Re 23.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잉? 2번 댓 보고 말씀하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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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08:55:22 |
Re 25.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아 닉네임이 달라지셔서 못알아보셨구나
시벌 닉빵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일인이 맞습니다
닉빵이란 닉걸고 하는 놀이에서 져서 닉 변경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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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0:05:25 |
Re 19. 네오솔렌티스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딸의 대입과 관련해서 저런 걸 몰랐다면 무관심과 무능이고
알았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죠
가족분들과 원만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은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족들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자식의 일거수 일투족을 꾀고있는 부모라면 전 오히려 그쪽이 더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우려스럽군요.
법무부 장관이 대체 어떤 일이 가능한 자리이며
왜 조국인가? 조국이어야만 하는가?
여기에 대해 납득 가능한 설명이 부족해 이렇게 의견이 갈린다고 봅니다.
저는 역으로 묻고싶습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나왔던 검찰개혁이지만 검찰에서 거부의 목소리를 높여왔고 그렇게 지지부진하다 드디어 이번 정권에서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딸과 부인의 행동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정작 조국과의 연결고리를 찾지못하였고 그 이슈마저 이해 당사자인 검찰이 증거가 없어서 지지부진 끌어가는 것이 다 드러난 마당에, 왜 조국이 아니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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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0:19:36 |
Re 28.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아니 딸의 대입과 논문이 사소한 일인가요? ㅡㅡ;
적어도 한국에서 이걸 사소하다고 생각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소하지 않은 일에서 탈법적 행동을 한 사람이
앞으로도 이익과 윤리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이익을 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저는 그래서 조국 장관이 저걸 보장할 만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조국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장관 자리에 적합함을 입증책임을 가진건 조국과 여당인데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게 말이 되나요?
이건 검찰이 피고인이 유죄가 아님을
입증책임을 가지고 증명하라고 하는 주장과 다를 바가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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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무한도전 열받는 | 2019-10-07 10:50:47 |
능력은 있되 도덕성이 결여된 케이스를 2009년에 겪어보고도
'불법은 아니다'라며 자신들의 이익에 편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한 나라의 장관이라는 거대한 권한을 가지려는데 찬성한답니다.
그야말로 "ㅇㅇㅇ는 잘할거여!"와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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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7 lliilli 새내기 | 2019-10-07 11:25:30 |
Re 30. 무한도전 (클릭하면 이동)
그놈의 도덕성. 조국이 딸을 저자로 밀어넣은것도 아닌데 대체 도덕성 터지는일이 어딨습니까
조국 도덕성이 까일만한 요소를 경찰이 이 잡듯이 뒤지는데 안나오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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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1:48:42 |
Re 29. 네오솔렌티스 (클릭하면 이동)
탈법적 행동은 좀 더 증거나 증인이 나오면 말씀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저 정황상 '조국이 단국대 교수에게 지시하거나 청탁했다'그랬을 거라는 추측뿐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자소서 쓸때 논문은 그저 참여했다라고만 기재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적자면 이명박정권당시 특목고 인턴십은 생각보다 흔했습니다.
지금은 수사중인 상황이라 위법이 아니다라고는 말하지 못하나 그것또한 딸과 부인의 문제입니다.
조국자체를 관통하는 큰 문제가 없다면 저는 그렇게 조국을 반대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Re 30. 무한도전 (클릭하면 이동)
그분은 대놓고 위법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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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2:09:55 |
Re 32.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청탁을 했었다면 본인이 연구윤리를 저 버린 거고
안 했는데 몰랐다면 딸에게 관심이 없거나 무능한 거죠
안 했는데 알았다면 첫 번째보다 소극적인 못된 짓이구요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 봅니다.
그리고 흔하다는게 흔하니까 해도 된다는 논리는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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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2:36:41 |
Re 33. 네오솔렌티스 (클릭하면 이동)
말씀을 줄이셔서 혹시나 관련하여 모르실까봐 착각하고 적었습니다.
딸에게 관심이 없는 것은 못난 가장이나 그것이 죄가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자꾸 무능이라는 단어를 뒤에 붙이시는데 어떻게 하여 무능이 증명이 되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안했는데 알았다면 단국대교수에게 가서'나 몇년뒤에 장관이 될 것인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내 입지가 곤란하니 취소해 달라'라고 하는것이 정상인가요?
딸이 정당하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서라도)를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장관직때문에 아이의견은 듣지도 않고 취소해달라고 하는 아버지가 무능하다면 무능하다고 봅니다.
현 여론이 절대 조국 장관에게 우호적이다라고 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관련하여 청탁을 알고있는 제3자가 있었다면 진작에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3자는 말이없고 증거또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논문이 어떤 큰 영향을 끼쳤느냐도 아직 소명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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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2:48:06 |
Re 34.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연구윤리와 저촉되는 일을 하고있다는 걸
법대 교수가 해당 상황을 알았는데 눈치 못챘다면
그게 유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언컨데 무능한거죠.
연구윤리에 저촉이 되니 장관이니 뭐니하는 소린 빼놓고 하지 말라는게 맞습니다
딸의 의향? 딸의 의향만 있다면 연구윤리에 저촉이 되어도
하게 냅두는게 유능함인가요?
그리고 청탁을 왜 제 3자를 끼고 합니까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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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2:47:04 |
Re 34.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또한 논문이 영향을 적게 끼치면 이래도 되나요?
그런 논지는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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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2:53:50 |
그리고 딸의 장래와 관련된 사항인데 모른 거면
이게 신경 안 쓰이는 부모가 최소한 유능한 부모인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어마무지하게 바빠서 그때 몰랐다면
그냥 뭘 했길래 딸의 장래와 관련된 사항을 몰랐는지
증언이나 증빙 자료를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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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3:40:54 |
Re 37. 네오솔렌티스 (클릭하면 이동)
사람이 모든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법대교수도 사람이구요. 해당상황을 알았는데 눈치못챈게 아니라, '모르고있었고' 눈치못챘다는게 지금은 맞는것 같습니다. 유능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단언컨데 '유능하지 않을수도 있죠'. 하지말라는게 맞다는 말에는 안그래도 '말렸을 텐데..'라는 말을 본인이 청문회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조국 본인또한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몰랐고 말리지 못했다는 것이 지금의 정황입니다. 그리고 제1저자를 조국이 정한것도 아니고 단국대 해당교수가 직접 지명한 것이니 책임을 묻는다면 해당교수에게 묻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하였고요.
딸의 의향이 있다하더라고 알았다면 설득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지못했기에 설득하지 못했고 지금의 상황까지 왔습니다. 제가 말한 무능함은 법대교수의 무능함이 아닌 가부장에 치우쳐 아이의 의견마저 묵살하는 아버지로서의 무능함입니다.
제3자는 좀 더 포괄적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목격자같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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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네오솔렌티스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3:45:17 |
Re 39.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그럼 그냥 관심이 없었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이 문제에 왜 가부장이 나오나요
딸의 희망을 가부장적 욕망을 위해 희생시키는 아버지가 아니라
당연히 하면 안 되는 일을 하게 냅둔건데...
법대 교수가 모든 걸 다 알 순 없어도
이건 필요 최소한의 관심도 없던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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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4:19:42 |
Re 39. crazypony (클릭하면 이동)
어차피 이건은 평행선이에요.
저도 절대 무능력하지도 최소한의 관심이 없는 아버지도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같은 사건을 보면서도 그렇게 보인다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해봤자 어차피 다르게 생각할겁니다.
다만 조민씨 인터뷰를 보면서
혹시 그 앞에서도 같은 얘기를 할수있는진 궁금하고 그렇게 할수있다면,
좀 무서운 사람들이란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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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4:27:54 |
Re 41.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럼 근거를 가져와야죠
근거가 없는데 뭘 믿습니까ㅡㅡ;
자한당 후보가 나와도 무조건 믿으실건 아니잖아요
왜 조국인지를 증명할 미더운 자료가 있어야죠
아무도 그걸 안 가져오니까 못 믿는거죠
제발 근거나 기사 링크라도 가져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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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crazypony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4:33:12 |
Re 41. 뿌君 (클릭하면 이동)
Re 42. Pk2299 (클릭하면 이동)
가부장 관련해서는 그냥 제 개인적인 아버지상에 대한 생각입니다. 위에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없었던 일에대한 주석이고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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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4:55:31 |
Re 42. Pk2299 (클릭하면 이동)
?? 무슨증거요??
이러니까 대화가 안된다고요. 그 사람이 되면 안될증거라고 가져온것들을 보면서 생각을 서로 달리하는건데
무슨 증거를 더 가져오라는건지...
저같은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 증거들이라는게 그냥 어이없고(표창장 기생충위조실화냐?)
그간 조국교수의 행보를 보면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개혁 적임자라는건 저로서는 이견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부분이고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보는건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나요?
그리고 그럼 장관임명하나에 국정농단보다 더 많은 수의 특수부가붙고
2달이 넘도록 피의사실공표에 수많은 오보들(정경심교수의 건강이라거나)
그리고 기생충과 같은 표창장의조등과 같은 보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이런 사실들에 대해 자성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서는요?
그리고 님과 같은 분들이 거기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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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5:06:27 |
법무부 장관이랑 아버지에게 각각 요구되는 능력의 영역은, 뭐 겹칠 수도 있지만 다른 점이 훨씬 많다고 보는데
설령 딸에게 관심이 없는 무능한 아버지라고 해서 그게 법무부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보는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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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06:44 |
Re 44.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뭘 보고 조국이 적임자인가?
그 근거가 필요한거죠
저는 언론이 매우 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도 안 속을 표창장 보도를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과 별도로 본인도 부정 안한 연구윤리 위반이 문제된다고 여길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표창장에 동의했는지 근거 댓글 제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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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10:04 |
Re 45. 아실 (클릭하면 이동)
그렇다면 법무부 장관으로써 어떤 능력을 지녔는가
그걸 입증해야 하는데 그게 전혀 없고
(이건 조국 장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입증기회를
ㅂㅅ같이 소모한 자한당 탓이 큽니다)
그렇다면 주어진 문제와 확정된 사실로 검증을 해야하는데
이 건만 가지고는 좋은 평가를 도저히 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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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13:06 |
정리하자면
1. 조국 장관이 장관으로써 뭘 할수있는가 능력에 대한 입증이 부실하다
2. 딸 관련 연구윤리 위반은 확실하고
2-1 알았다면 확실히 부도덕하고
2-2 몰랐다면 중대사에 대해 컨트롤 능력이 부족함을 입증했다
이겁니다.
제발 1번이든 2번이든
반론 근거자료가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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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14:47 |
반론이 제시되고 납득할 만한 자료라면
올바른 후보가 몽니를 당하는거니까 조국 수호란 슬로건에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으니 납득이 안 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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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5:30:48 |
Re 47. Pk2299 (클릭하면 이동)
그럼 딸의 대입 문제에 대해 몰랐다는 건 결격 사유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무능하다고는 안 봅니다만 이건 사람들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겠죠.
저는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좋은 평가는 없더라도 딱히 나쁜 평가를 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랑 딸에 대한 얘기만 줄창 나오는 이 시점에서 조국과의 관련성을 이 악물고 찾으려는 검찰 측에서도 지금까지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했고, '몰랐으면 무관심하고 무능한거다'라는 의견도 말씀대로 결국 아버지로서 무능했단 거지 장관으로서의 무능함을 입증하는 증거는 못 되구요.
그러니 개인적으론 조국 한 사람에 대해 좋은 평가도, 나쁜 평가도 없는 현재로서는 그냥 장관직 수행하는 거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어느 정도의 전문성은 갖추고 있다고 보이니까요.
아, 생각해보니 나쁜 거 하나 있네요. SNS로 기득권 신나게 깠었는데 자기 집구석이 그 꼴이었던 거. 뭐 이것도 본인이 연관한 바가 없다면 그냥 진짜 가족을 잘 몰랐던 거겠지만.
솔직히 지금 진짜 문제는 사모펀드 쪽이라고 보는데, 이게 훨씬 중요하고 터지면 장관은 커녕 인생이 나가리될 급인데 왜 언론은 본인이랑 연관성도 확실치 않은 딸이랑 부인 쪽을 더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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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5:34:01 |
Re 49. Pk2299 (클릭하면 이동)
2-2에서 언급하신 '중대사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라는 건 너무 뭉뜽그려서 해석하시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당장 직장에서도 일은 잘하지만 가정에 소흘한 사람이 그렇게 드물지도 않은데, 좋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장관감이 아니라는 건 너무 나간 해석 아닌가요? 오히려 알고도 못 막았다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네요.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조국이 일은 잘하지만 가정에 소흘한 사람이라는 게 아니고, 반례를 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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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5:40:58 |
Re 49. Pk2299 (클릭하면 이동)
님이 표창장에 동의했다고 한적없고 검찰 발표가 나오는게 그런 어이없는것들뿐인데
그런수준의 보도를 보고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 저는 동의못한다는것이고
연구윤리를 어겼다는데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무슨 윤리를 어겼나요?
단대교수와의 공모가 언제증명되었나요? 링크제시부탁드리고요.
몰랐다고해도 저는 중대사에대한 컨트롤능력이 부족하다는데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혹시 님 부모님께서는 님이 어떤 전형으로 어떻게 대학에 진학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그건 부모님이 언젠가 공직을 할지도 모르니 거기에까지 대비한 전형이었나요?
지금 학부모들조차 정확히 입시전형을 파악하지못해 학원에서 소위가이드를 따라야만 입시에 유리한 형국이고
드라마에서는 코디라는 웃기지도 않는 직업이 나오는데도 이상하지않은게 현실인데
그걸 몰랐다고 컨트롤능력부족이니 뭐니하는것에 대해선 동의하기 힘듭니다.
이 건에대해 비판해야한다면 입시전형을 비판해야지 조국이나 조민씨를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첨언하면 오히려 조민씨는 오버스펙이란건 이미 나와있는 사실입니다.)
처음에 제가 평행선이라고 말씀드린게 전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인데,
같은 건에 대해 이미 나와있는 사실들을 보면서 저는 충분히 납득하고 있는 상황이고
님은 납득을 못하는것 뿐입니다.
그걸 납득하고 있는 저한테 뭐라고 해봤자 서로 고집부리는것밖에 더 되겠나요.
오히려 저를 납득시키고 싶으시면 확실한 결격사유를 저한테 설득을 해주셔야겠죠.
말씀하신 부분들은 이미 진도가 예전에 다 나간 부분들인데
혼자 제발 반박근거자료를 내놓으라고 하시면 어떻게하라는건지....
(지금 검찰이 입시관련으로 기소했는데 그 기소유지가 힘든상황이란건 아시죠?
그리고 현재 검찰포커싱이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으로 이동한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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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45:00 |
Re 50. 아실 (클릭하면 이동)
어째서 그게 결격 사유가 아니죠?
최소한 연구윤리는 교수로써는 가정사의 영역 그 이상이고
대입문제는 소홀하기가 힘든 부분인데요
지금 이 건이 가장 확실하니 이게 판단재료가 될 수밖에 없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합니다.
그리고 가장과 교수와 민정수석과 장관 사이에
대체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지 몰라 전문가라고 보기에도 애매하죠
사모펀드는 확실하게 걸리면 노답이지만 이건 수사결과 나온 게 아니니
조국 장관을 확실치 않은 일로 범인 취급할 이유는 없어서
뭐라고 하긴 어렵네요
Re 51. 아실 (클릭하면 이동)
그렇다면 조국이란 인물의 총체적 능력을
확실하게 일적으로 증명할 근거를 장관 되기 전에 제시했어야죠
뭉뚱그려지는 게 당연한 게
가장 확실한게 진짜 이거뿐이라서 그렇습니다.
적어도 후보자 본인이 뭘 할수있는가
후보자도 제대로 어필을 못 했고
확실한게 이거뿐인데 이거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그럼 장관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이 가능할까요?
이건 애초에 장관이 되기 전에 어필하거나 해결할 문제인데
장관을 왜 시켜놓고 지켜봅니까.
이래서 납득이 안 가는 거죠
행정부도 여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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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50:45 |
Re 52. 뿌君 (클릭하면 이동)
1.공모했는지 저는 단정지은 적이 없고
2. 저희 부모님이 교수고, 연구윤리를 다뤄야 하는 분이었다면
당연히 상관이 있습니다. 특히 논문이라면요.
공직을 가든 안 가든 해당 과정에선 입시를 위해 연구윤리를 어겨도 됩니까?
그리고 검찰 포커싱이 거기로 갔다
=조국이 범인이다는 아니잖아요
저는 조국 장관을 혐의만으로 범죄자 취급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조국 장관을 그렇게 몰아가는 검찰이 먼저 개혁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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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5:53:23 |
Re 53. Pk2299 (클릭하면 이동)
알고 그랬으면 연구윤리 위반이고, 이는 당연히 중대한 결격사유지만 저는 '몰랐을 경우'만 얘기했는데요... 님도 몰랐다면 그냥 무능한 거라고 하셨잖아요. 은연중에 '무능한 가장'='무능한 장관'으로 말씀하시길래 그 부분만 짚고 넘어간 것 뿐입니다.
제 논지는 처음부터 45번 댓에 언급한대로 몰랐을 경우에 무능한 가장이라 치더라도 그게 왜 장관하면 안 되는 이유가 되냐는 말인데요. '몰랐다면 중대사 컨트롤 능력 부족'이라고 말씀하시길래 그 부분도 동의하지 않아서 51번 댓글에서 언급한 거구요.
자꾸 연구윤리 위반 말씀하시는데, 엄밀히 말하면 연구윤리 위반은 단국대 교수랑 조국 딸이 한 거고, 최소한 조국 본인은 연관한 바가 없는 것 같다는 게 현재 정황입니다. 조국이 알았든 몰랐든 딸이 1저자한거 자체를 장관 결격사유라고 여기시는 모양인데 저는 그 부분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알았다면 문제겠지만 본인이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현재로서는 나온 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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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54:04 |
Re 52.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컨트롤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딸이 뭘 하는지 그냥 모르고 냅둔 건데
이게 장관이든 아니든 타당한 자세인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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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5:56:11 |
지금 좀 불확실한 부분이 있는데 Pk2299님은 조국이 딸에 대해 몰랐더라도 '조국의 연구윤리 위반'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저는 처음부터 '조국이 몰랐다면 연구윤리 위반은 아니다'라는 스탠스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시 연구윤리 얘기를 꺼내시니 좀 당혹스러운데요.
다른 분과의 대화에서도, '조국 본인이 연관된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입시를 위해 연구윤리를 어겨도 됩니까?' 라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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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56:50 |
Re 55. 아실 (클릭하면 이동)
윗 댓에도 얘기했다시피
후보자 시절 무능한 장관이 아니라는 근거가 없으니
주어진 확실한 근거 내에서 무능한 가장이란 결론이 나왔고
거기에서 이어지는 결론이 긍정적이어야 할까요?
유능한 장관이라는 근거를 제발 좀 저도 받고 싶습니다
언론도 후보자도 여당도 청와대도 안 주니 판단 근거가
저거뿐인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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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5:59:10 |
Re 57. 아실 (클릭하면 이동)
알았다면 조국의 연구윤리 위반이고
몰랐다면 해당 입시과정을 진행한 주체의 위반이며
조국은 그걸 모른 거죠.
그리고
아직은 몰랐다는 사실만이 나와서 장관으로써 긍정 평가가 어렵구요.
신입사원 면접이 진행되는데
이 사람의 강점 약점이 안 나오고
가정사만 나오는데 가정사가 몰랐어도 문제, 알았다면 중대 결격사유라
긍정 평가가 어렵다는게 제 주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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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00:19 |
그러니 제발 조국의 강점에 대해서 정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제가 이 사람에 대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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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01:28 |
그러니 조국 수호라는 말에 대해서도 저는
긍정 평가를 내리기 힘든 상황에서 무조건 긍정해달라고 하는거니
솔직히 납득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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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6:03:05 |
Re 54. Pk2299 (클릭하면 이동)
공모가 입증이 안되었는데 무슨 윤리와 도덕을 어겼다는건가요??
이젠 본인이 무슨말하시는지도 모르시는듯....
저희 부모님은 두분 교수시고 저도 겸임이지만 교수인데 저도 제가 무슨 입시전형으로 붙었는지 기억안나고
지금 대학에 어떻게 임용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저희부모님은 저한테 관심이 무척이나 많은 분이셨지만
고등학교때 제가 몇반인지도 모르셨을겁니다.
오히려 저를 믿고 존중해주셨으며 관심이 많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즉 ' 컨트롤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딸이 뭘 하는지 그냥 모르고 냅둔 건데'의 전제부터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검찰 포커싱의 이동은 거기서 더 파봐야 나올게 없다를 의미합니다.
즉 본인이 주구장창 주장하시는 윤리도덕어쩌구에 관해선 게임 끝났다고 보시면됩니다.
남은건 그 과정을 본 사람들의 판단이죠.
님은 그걸 결격사유로 보는거고 저는 결격사유가 아니라 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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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6:06:38 |
Re 59. Pk2299 (클릭하면 이동)
그럼 더 이상 할 말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몰랐다고 무능하다는 말에도 동의하지 않는 터라, 같은 사안과 증거를 놓고 받아들이는 방향이 다른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이건 논쟁할 거리도 아니고 그냥 평행선이죠.
Re 62. 뿌君 (클릭하면 이동)
이 답변과 완벽히 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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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6:06:07 |
Re 61. Pk2299 (클릭하면 이동)
그냥 납득 안하시면됩니다.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말했지만 그냥 평행선입니다.
사실 본인이 말하셨듯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제가 이 사람에 대해 모릅니다.'
라고까지 하실정도면 보톤 본인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가를 찾아보게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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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08:47 |
Re 62. 뿌君 (클릭하면 이동)
윤리도덕에 대한 게임이 끝나긴 뭐가 끝났어요
걍 모르면 암거나 해도 됩니까ㅡㅡ;
몰랐어도 딸이 뭐 하는지 관심도 없어서 연구윤리 조지게 냅둔게
이게 윤리적이라 생각하시면 동의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운이 좋고 케이스가 깨끗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검찰 포커싱이 이동했다고 검찰 포커싱따라
혐의가 무조건 진실이라고 할 순 없잖아요
제가 알고싶은건 주어진 사실만으론 긍정평가가 어려우니
긍정평가를 위한 자료입니다
유일하게 사실이라고 나온게 이건데
몰랐다고 내비뒀다는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제발 긍정평가 근거를 좀 알려주세요
저는 조국 장관을 범죄자라고 판단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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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11:45 |
Re 64. 뿌君 (클릭하면 이동)
장관으로써 긍정평가가 가능한 자료가 뭐가 있는지 몰라서 요청드립니다
지지자분들은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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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6:22:38 |
Re 66. Pk2299 (클릭하면 이동)
많죠.
대표적으로 검찰개혁에 관해 누구보다 앞장서 주장했던 분이고, 가장 연구를 깊게 오래한 학자이시고,
무엇보다 정부의 힘을 얻어 가장 강하게 개혁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분이니까요.
이럴 기회가 또 언제올지모르죠. 정권은 검찰과 유착해왔던 역사가 깊으니까요.
전 이부분만으로도 충분히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암거나 해도된다 그러시는데 당췌 뭘 했다는건지...
뭘 했다는 근거를 제시하셔야지 안했다는 근거를 제시하라그러면 어떻합니까.
단대교수와 동조했다는 근거가 나왔냐구요.
'몰랐어도 딸이 뭐 하는지 관심도 없어서 연구윤리 조지게 냅둔게'<-이 말의 근거가 어디있나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연구윤리를 어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 자세히 설명드렸었고..게임이 끝났다고 말씀드린건
검찰에서도 그쪽을 더 파봐야 나올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게되는데
거기서 나올건 다 나왔고 남은건 판단이라고요.
거기서 님이 그냥 납득이 안가시는걸 뭐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저는 위에 말한 이유로 납득이 가는걸 어떻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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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6:27:21 |
Re 65. Pk2299 (클릭하면 이동)
좀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뿌君님께서 '검찰의 포커싱이 이동했다'고 말씀하신 건, 연구윤리 쪽은 더 파봐야 나올 게 없으니 웅동학원이랑 사모펀드를 파기 시작했다는 말이지, 지금 포커싱이 맞춰진 쪽이 진실이라는 말을 하시려던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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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27:50 |
Re 67. 뿌君 (클릭하면 이동)
청탁을 안 했어도 그럼 해당 입시전형에서
해당 교수와 연구윤리 사이좋게 어기게 내버려두는게 윤리적이냐는 거죠
했다면 말할 필요가 없는 결격사유구요
딸의 장래와 관련된 세부사안인데 관심이 없는게 왜 당연해요
뭐 이게 당연하시다니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찰개혁을 주장해온 학자라는 점이 일단 확실하군요
기회에 대해서는 조국 개인의 적합성 여부 문제가 아니니
근거로 보긴 조금 어렵네요
어쨌든 근거 제공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근거를 처음 봤네요 진짜로
하 시발 기레기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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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29:21 |
Re 68. 아실 (클릭하면 이동)
저는 포커싱이 이동했던 아니던 지금 건하고는
아직 관련이 없다 여겨서 해당 답변 드렸습니다
의혹을 발표해제끼는 검찰 꼬라지에 동의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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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6:46:35 |
Re 69. Pk2299 (클릭하면 이동)
좀 웃긴상황인데요.
그럼 해당 교수에게 학생이 '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교수님'하고 거절한다음
부모와 상담해서 부모님이 직접 교수님한테 왜 우리애한테 그러셨어요담부턴 이러지 마세요.
이랬어야했나요?
심지어 그 부분은 해당 교수의(단대)고유권한인데 그걸 왜 학부모가 침해하나요?
어떤 상황이든 학부모가 그 교수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것이 오히려 비윤리적이 않나요?
어떤 교수가 누구를 F를 주든 A+을 주든 그건 담당교수의 고유권한이지 학부모가 나서서 뭐라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교수분은 그 부분에대해 이미 해명했는데 혹시 찾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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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6:48:34 |
Re 71. 뿌君 (클릭하면 이동)
ㅇ? 제 1저자 막 뿌리는 교수가
고유 권한이 있다손 치고 그게 정상인가요?
저도 좀 궁금한데 혹시 대학원생들이 그거에 동의해줄지 여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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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00:02 |
https://www.google.com/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909052033001&sec_id=940100
대한병리학회는 동의하지 않은 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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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7:15:24 |
Re 72. Pk2299 (클릭하면 이동)
대학원생들의 동의가 왜 필요하죠....
정상이 아닌거는 당시의 입시제도를 비판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건 단대교수의 해명과함께 잘 나타나 있네요.
그리고 진짜 위험한 생각하시는데 본인이 보기에 무엇이 더 비윤리적으로 보인다 해서
임의로 고유의 권한을 침해해도 된다는 생각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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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Pk2299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14:47 |
Re 74. 뿌君 (클릭하면 이동)
ㅇ? 논문 제 1저자 받으려고 피똥싸고 노력하는 대학원생들이
동의하건 말건 하긴 교수 맘이겠네요 교수면 다 해도 되죠
그리고 단지 입시제도가 그랬다고 문제없는 거였다면
병리학회가 취소할 이유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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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7:15:09 |
Re 72. Pk2299 (클릭하면 이동)
http://v12.battlepage.com/??=Free.Freeboard.View&no=1304376
1저자 뿌려도 된다고 한 사람 여기 없는데 이런 글은 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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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16:56 |
Re 76. 아실 (클릭하면 이동)
아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건 진짜 몰라서 물어본거고
그리고
제 1저자는 교수의 고유픽 권한이란게
Re 71. 뿌君 (클릭하면 이동)
이 댓글에 나와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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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7:17:32 |
Re 75. Pk2299 (클릭하면 이동)
?? 당연하죠?
님은 학교에서 수업열심히 받고 시험볼때 본인점수 교수님과 상의해서 정하나요?
당연한 얘길 그렇게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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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17:35 |
Re 76. 아실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굳이 이 글 뿐만 아니더라도
조국 교수건으로 의견충돌이 있는 분들이 많아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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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18:21 |
Re 78.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럼 대한병리학회에서 취소한 논문도 교수가 동의없이 마구 해도 되는 건이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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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20:14 |
고유 권한을 행사했을 뿐인데 논문을 취소한 대한병리학회가
잘못한 게 맞는 건가요?
그리고 분개하던 대학원생들이 많던데
그래봐야 고유 권한이라는 게 납득 가능한 이유가 되나요?
이 두 개가 답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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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7:20:54 |
Re 77.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닉이 자꾸 바뀌시니 혼란스럽네요ㅋㅋ
진짜 몰라서 물어보신거라면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보충하자면 1저자 주는 게 교수의 고유 권한이라 학부모가 관여할 수 없다는 거지 막 뿌리는게 정상이라고 하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건 권한 남용이죠.
학점같은 경우도 교수 권한이긴 하지만 이걸 남용하는걸 막으려고 여러 제도적 장치가 되어있는데 반해 논문의 경우는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그런 장치가 매우 미비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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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21:56 |
Re 82. 아실 (클릭하면 이동)
그러면 논문 취소로 이어진 걸 봐선 최소한 오용이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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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22:35 |
Re 82. 아실 (클릭하면 이동)
닉이 바뀐건 플보의 사악한 닉빵쟁이들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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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7:25:25 |
Re 80.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IRB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등 절차의 문제가 있었고, 적절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교수가 학생의 점수와 등급을 어떻게 매기느냐와는 별건의 문제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또한 병리학회의 입장도 입시제도의 문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IRB등의 절차등을 당시 입시생에게 모두 엄격히 적용하면 꽤나 볼만할겁니다.
(당장 나경원자녀나오죠?)
게다가 교수가 학생의 점수와 등급을 채점하는 과정을 마구잡이라고 평가하시면 곤란합니다.
해당 교수님의 수업을 10분이라도 들어보고나 하시는 말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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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27:56 |
Re 85. 뿌君 (클릭하면 이동)
마구잡이가 아니라면 타당하지 않아 취소된 건이 왜 하기 기사 본문이 나오죠
교신저자 소명서의 진술에 따라 저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저자는 장 교수 한 사람임을 확인했다
수업을 들었나 여부가 저자의 적절성 판단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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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31:34 |
Re 85.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나경원 아들도 당연히 엄격히 적용해야죠
이건 조국 장관 한 명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가치관이 보수여서나 자한당 지지자라 이런 논의를 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필요하면 다 붙잡아 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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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아실 열받는 | 2019-10-07 17:35:07 |
Re 8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권한을 오남용했다고 판단했으니 논문이 취소된 거겠죠.
사실 이 부분은 제가 논문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지라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저자 등재 권한이 교수에게 있는건지 아닌지도 모르니...
다만 그 권한 자체에 대해서는 병리학회처럼 주체가 아닌 일반적인 타인이 침해할 수 없는 게 맞으니, 학부모인 조국이 왈가왈부할 처지가 아니었으며, 따라서 조국이 설령 알았다고 해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는 논지로 보입니다.
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달리 생각합니다만 원론적으론 맞는 얘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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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47:49 |
Re 88. 아실 (클릭하면 이동)
저는 왈가왈부까진 몰라도
너무 무관심했던 건 사실이라 장관 당사자도 사과했다 봅니다
최소한 자녀입시건으로 본인이 얘기했던 건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과로 끝날 거리가 아니게 된 건 SNS가 컸죠
SNS로 입시에 대해 비판하시던 분이 자녀입시에 대해선 몰랐다?
그래서 저는 의심을 거두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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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43:37 |
그리고 여전히 연구윤리가 그 당시에 그렇게 느슨했다는 걸
교수가 모르거나 관심이 없던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일단 이거 말고도 늘었으니
긍정평가 가능한 항목인 검찰개혁 연구안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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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44:27 |
일단 긍정평가 항목 데이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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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7:54:49 |
Re 87.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제도의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교수개인의 권한남용이 아니라 제도의 문제점이 나타난 부분이라고 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교수의 권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학점등을 매길때 아무렇게나 막 줄수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점수와 함께 근거도 같이 제출해야하고요(점수나 과제 출석등)
출석같은 경우는 특히나 까다롭고 혹시 놓친게 있어 학점수정등을 해야하면 절차가 그야말로 난리도 아닙니다.
(학기중 가장 힘든것은 수업내용도 아니요 땡땡이 치는 학생들도 아니요 강의계획도 아니고 강의평가도 아닌 채점이라 할수있습니다.)
또한 누구하나가 특히 튀는점수(높거나 낮거나)가 있다면 제출한 자료외에 또 소명해야할 절차가 따로 있고
필요하면 감사도 받습니다.
(예전에는 조교님들이 도와주셨지만 법개정(?)으로 이 부분은 모두 교수가 직접해야하는 부분으로 수정되었습니다. 혼자서요.)
* 법개정인지 학칙개정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절대 생각하시는것만큼 마구잡이로 줄 수있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단대의 경우 자세한 사정은 알수없으나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한만큼
유추하건대 아마 내부적인 절차는 모두 거쳤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병리학회의 입장은
그런 절차와는 상관없이 잘못된 입시제도 그 자체로 등록된 논문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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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7:59:08 |
Re 92. 뿌君 (클릭하면 이동)
잘못된 제도를 비판하던 조국 장관이 잘못된 제도의 수혜를 입고
거기에 관심이 없었으며
병리학회의 의견이 절차와 상관없다는
유추의 근거는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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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02:37 |
Re 9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 잘못된 제도의 수혜라고 한적없는데요.
(그 1저자로 대학에 갔다고 판명났나요? 무슨 수혜를 입었지??)
잘못된 제도가 문제라고했지...
심지어 거기에 관심없었다는데도 동의하지 않는다는말은 몇번째인지 모르겠고....
병리학회의 의견에 대한 유추의 근거는 윗글에 다 달았는데 모르겠다고 하시면 뭐 더 이상할말없죠.
보고싶은건만 보시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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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06:55 |
Re 94. 뿌君 (클릭하면 이동)
수혜를 안 입었다면
고려대는 조씨의 제1저자 등재가 논란이 되자 “추후 조사에 따라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논문 취소가 곧바로 입학 취소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다”며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수사 결과가 학교로 통보 된 후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논의가 진행이 될 이유가 없겠네요?
고려대하고 논문은 아무 상관이 없던 거니까요
그리고 교수님이 절차상 문제없다고 한 말이 왜 근거가 되나요
제가 이 사이트 운영자이며 절차상 문제없다고 말하면 근거가 되나요
본인께서 자세히 모르신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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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07:50 |
Re 94. 뿌君 (클릭하면 이동)
관심없었다는데 동의를 안 한게 아니라
관심없었어도 문제가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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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20:19 |
Re 95.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처음으로 돌아가는데...'논란'은 될수있죠. 특혜냐 아니냐로
전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거고 근거로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게다가 그게 특혜였다면 '논문 취소가 곧바로 입학 취소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이유도 없죠.
특혜면 바로 취소하는게 맞으니까요.
교수님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한 부분은 매우 중요하죠.
수사관이 아닌이상 그 학교 학칙이나 그 교수의 입장은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판단할때의 판단근거는 그 담당교수가 학칙에 따라 절차를 거쳤느냐 아니냐가 하나의 판단 근거가 됩니다.
그외 객관적으로 제시할수있는 근거가 있나요?
또한 관심이 있었건 없었건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계속 말해왔습니다.
52.62글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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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27:19 |
Re 97. 뿌君 (클릭하면 이동)
제도가 문제가 있었고, 해당 제도를 사용했던 개인은 문제가 안 된다는
주장이신가요? 사실 이 부분이 좀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증언보다 더 확실한 근거가 대한병리학회측에 없었지만
잘못된 제도라 없앴다는 주장의 근거도 또한 궁금합니다.
또한 유추의 근거인 교수님의 증언이 곧 학칙인지 그 여부도 없구요.
그리고 관심이 없었던 있었던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대해선
가치관 차이라고 매듭지었으니 논의를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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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28:29 |
제도가 문제가 있었지만 사용한 개인은 문제가 없었다면
조국 장관 본인께서도 사과할 필요가 없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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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38:59 |
Re 98.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그부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던가요?
기존의 제도를 비판하면서도 자신은 그 제도에 편승한 부분에 대한 사과로 기억합니다.
또한 병리학회의 입장은 입장문 그대로 받아드리면 됩니다.
IRB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담당 교수님은 문제될게 없다고 대치하는 상태입니다.
그 사이에서 3자가 할수있는건 각각 나온 사실을 근거로 유추하고 판단할수밖에 없습니다.
제 판단을 따지고 들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 근거가 더 설득력이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조국장관의 사과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다면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뭐 저런걸 사과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사과하는 순간 그 전형으로 들어간 입시생 전부 제도에 편승한 꼴이 되니까요.
그럼 그 입시생들 전부 사과하고 필요하다면 고졸이 되야 맞는건가요?
제도가 문제가 있었지만 사용한 개인이 문제가 없다는것도 사안에 따라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건에 대해선 그 제도외에 대안이 없었다면 사용한다 한들 사회가 책임져야할 부분이지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순 없겠죠.
대한민국에서 대학에 들어가는것이 교육부에서 제시하는 입시전형외에 다른 대안이 있나요?
아니면 언젠가 울 아버지는 공직을 차지할거니까 나는 다른길을 가야지하고 미리 피했어야했나요?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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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38:12 |
Re 100. 뿌君 (클릭하면 이동)
입시전형이 하나뿐이었다면 동의하겠지만
논란거리 없이 고대 간 사람들은 모두 해당 방법을 쓰셨나보군요
그리고 부당수혜라고 판정이 난다면 다 그래야죠
정유라만 그럴 이유가?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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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40:52 |
Re 101.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많은 입시전형중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들어가는건 전 입시생 공통 아닌가요? 일부러 불리한 전형을 써야하나?
심지어 정유라랑 비교할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지금까지 얘기한게 다 헛수고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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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43:36 |
Re 100.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서로 믿는 바가 다르니 믿고 싶은 근거를 믿자는 건
토의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닙니까
교수님 쪽 주장이 더 납득간다는 근거가 없는데 그냥 믿고싶은 거나 믿으라는 건
대화를 시작하실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대체 왜 토의를 시작하셨습니까...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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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47:12 |
Re 102. 뿌君 (클릭하면 이동)
유리하다면 제도가 있다면 논란거리가 있는 행동을 취해도 된다는 거군요
공정하지 않다 소리가 나와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유라가 나온게 왜 끝입니까
둘 다 한 행동이 부당하면 공평하게 바꿔야죠
틀립니까?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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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47:42 |
Re 10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전 첨부터 평행선이라 말씀드렸는데요.
전 최소한 제가 판단한 근거들을 다 말씀드렸고, 제가 믿고 판단한게 제딴엔 더 설득력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같은 사실을 보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건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본인이 말하는 부분이 뭔지 제대로 판단도 못하신 부분도 있어 지적해 드렸고,
마지막엔 정유라건과 비교합니다. 더 말이 필요해요?
아니면 정유라건과 어떻게 다른지 10초만 투자하면 나오는 사실을 일일이 열거해 드릴까요?
조민씨의 인터뷰를 인용해드릴게요
'어차피 안믿으실거잖아요?'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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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49:27 |
Re 104.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논문이 아예 영향이 없다면 고려대가 저럴 이유가 있나 싶긴 합니다
뭐 영향이 없다면 학적을 유지해야죠
아직은 결론이 나온 건 아니니
영향력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겠습니다
하지만 입시에 대해 이야기하시던 분이 이러니
배신감이 좀 큰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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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0:08 |
Re 106. 뿌君 (클릭하면 이동)
평행선이면 대화를 왜 하셨습니까?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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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0:54 |
Re 106.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리고 근거가 모자란데 뭘 평행선을 그립니까
교수님 증언 하나만으론 모자라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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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51:06 |
Re 105.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전혀 그렇게 얘기한적이 없고, 대학 입시의 문제는 이번만이 아니고 그 전형만이 아닙니다.
항상 문제시 되어왔습니다.
왜? 공정성에 항상 문제를 제기해 왔던 것이죠.
(서울강남이 유리하다 돈이 많아야 유리하다 반대로 논어촌 전형이 유리하다 등등등)
년도 별로 대학입시제도의 문제가 대두되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요?
그럼 매년 문제가 재기되어왔으니. 다 입학 취소할까요?
님 의견에 따르면 왜 정유라만 그래야하냐고 반문해되 되는 부분인가요?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시는지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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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52:18 |
Re 109.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라구요. 떼쓰지 말고
아니면 본인이 생각하는 다른 근거를 가죠오든지 그것도 아니고 근거가 부족하니 난 못믿겟다.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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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2:08 |
Re 106. 뿌君 (클릭하면 이동)
본인이 말하는 부분이 뭔지 판단을 제대로 못한다?
평행선이고 대화가 의미없다고 해놓고 대화를 시도하신 분이
판단력을 의심하시니 좀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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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4:23 |
Re 110. 뿌君 (클릭하면 이동)
떼는 선생님이 쓰셨죠
최소한 제 1저자 건이 타당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면
고려대가 문제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단기 논란거리나 되겠습니까
문제가 될 거리여서 논란이 된 걸
의미없는 평등에 대해 계속 이어지던 장기 논란이라고 일축한 건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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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55:11 |
Re 112.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62.67보니 본인이 무엇을 헷갈리시는지 잘 설명해드렸네요.
평행선건은 44번에도 자세히 말씀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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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5:43 |
Re 111. 뿌君 (클릭하면 이동)
다른 근거로 병리학회 들고왔습니다
선생님이 학칙 들고오셨나요?
증언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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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8:57:12 |
Re 11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본인이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게 특혜면 왜 입학취소로 안이어질까요?
거기에 대해 나와있는 사실을 가지고 유추하여 판단을 내린사람에게 떼라고 말한다면 할말없죠.
답만 요구하고 내 문제에 답을 못냈으니 넌 틀리고 내가 맞음. 이게 토읜가요? 첨 알았네요.
전 그걸 떼쓴다라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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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7:42 |
Re 114. 뿌君 (클릭하면 이동)
공모가 안되었다면 조국 장관은 연구윤리의 문제를 지적하던 분이
연구윤리 어긴 걸 방치하거나 관심이 없던 거고
전 이게 여전히 윤리적 문제라고 여겼습니다
평행선이라고 이야기해놓고 왜 판단을 잘못했다는 댓글을 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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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8:59:04 |
Re 116. 뿌君 (클릭하면 이동)
입학취소가 아니라면 특혜가 아닌거군요 제 1저자가
대한병리학회가 자격요건이 없다고 한 논문건에서요
어디가 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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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0:05 |
Re 116. 뿌君 (클릭하면 이동)
답을 정해놓은 건 죄송하지만 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학칙상 교수님이 문제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전 그 학칙이 뭐냐고 물어봤고
선생님은 대답을 회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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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0:08 |
Re 115.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당사자의 증언이 병리학회의 입장보다 근거로서 부족한가요?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학회라는건 말 그대로 학자들의 모임이고 입장발표로서의 근거는 정치적입장이될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예시로 든 입장을수도 있고 또 그 입장 자체가 조민씨의 부정을 증명하는것도 아닌 반면
당사자의 증언은 바로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예로 단대교수가 '조국씨와 공모해서 특혜를 줬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끝나는 상황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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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0:26 |
Re 119.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혼자 뭘 회피했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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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1:53 |
Re 119.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혼자 답정해놓고 내 답이 틀렸단걸 증명해봐라 그러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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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2:33 |
Re 120. 뿌君 (클릭하면 이동)
당사자의 증언이 근거가 모자란 이유는 착오나 오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협회 측 증언이 그래서 신빙성이
더 있다 판단했구요, 실물 절차를 꺼내 확인하면 끝이니까요
차라리 교수님이 학칙을 꺼내서 이거대로 했다 이랬으면 납득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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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2:58 |
Re 118.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지금하신 말씀부분이 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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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3:01 |
Re 120. 뿌君 (클릭하면 이동)
본인이 한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교수가 불리한 증언을 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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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4:04 |
Re 12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그 당사자가 문제가 없다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럼 그 교수가 말한 문제중 가능한 다른 경의 수를 말씀해주세요.
그 교수는 왜 문제가 없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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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4:13 |
Re 124. 뿌君 (클릭하면 이동)
그래서 근거로 절차를 들고와달라 했는데
왜 증언을 들고오시냐구요
증언이 절차보다 증거능력이 위인가요?
그걸 증명하면 납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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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5:15 |
Re 125.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 불리하지 않고 그게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제 의견의 판단 근거가 되는것이구요. 왜 제편을 들어주시지....
진짜 본인이 무슨 소리하고 계신지는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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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5:05 |
Re 126. 뿌君 (클릭하면 이동)
당사자가 문제가 있어도 문제있다 하겠습니까?
당장 이번에 조국 장관 아내 건 관련해 얽힌 총장도
자긴 문제없다고 박박 우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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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6:03 |
Re 128. 뿌君 (클릭하면 이동)
네, 교수님이 말한 절차대로 했다는 말의 근거자료
학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거랑 일치하면 완벽한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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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7:06 |
Re 129.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문제가 있어도 있다하겠나<-근거가져와요.
조사해서 다 나올 부분인데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구라라고 안밝혀졌는지도요.
총장의증언은 지금 믿기힘들다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죠?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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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08:01 |
Re 130.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내부와 수사관만이 알수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면 교수가 얘기하는 문제없다가 가능한 다른 경우의수가 있는지 알려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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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09:36 |
Re 131. 뿌君 (클릭하면 이동)
절차대로 했다는데 논문취소된지 한참이잖아요
교수가 거짓을 말했거나 기억에 오류가 있었다는 증거가 안 나오면
그게 사실입니까? 그리고 교수님 소명서 기반으로 취소한건데요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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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1:08 |
Re 132. 뿌君 (클릭하면 이동)
문제를 없는 것으로 하고 싶어할 가능성
문제가 없었을 가능성
문제없다 생각했지만 오류가 있을 가능성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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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12:35 |
Re 133.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같은 얘길 몇번이나하는지 모르겠는데 당사자의 증언은 해당건에서 첨예하게 다투는 부분이고
학회의입장은 그냥 입장일 뿐입니다.
아까얘기했죠? 이쪽에서 더 파봐야 나올거 없어서 검찰이 서모펀드와 웅동학원쪽으로 포커싱하고 있고
지금 정경심교수나 입시비리쪽은 기소유지도 힘든상황이라고.
(심지어 이건에 대해선 기소도 안했고 표창장 위조건으로 기소함 기소깜도 안된다는 이야기)
진도는 이미 쭈욱 빠졌는데 혼자 뭘 북치고 장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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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14:10 |
Re 134.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ㄴㄴ호엥흐저비에양ㅜ님의 뇌피셜이 맞아야만한다는 가능성.
님 뇌피셜이 맞앗다면 그렇게 확실한 병리학회의 입장이 있는데 그걸로 기소했어야지
왜 표창장기생충드립을 치면서 그걸로 기소해요?
날 웃겨죽이려하는 학생의 자객인가?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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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5:12 |
Re 137.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입학취소 관련 논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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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5:57 |
Re 135. 뿌君 (클릭하면 이동)
진도를 뭘 맘대로 빼요
그럼 수사 결론이 나지도 않은 검찰 웅동학원 사모펀드에 올라타서
제가 조국 장관은 범죄자라고 외쳐야합니까?
전 조국 장관 지지자가 아니지만
결론도 안 난 수사 가지고 조국 장관 범죄자 취급하면서 이야기 진도 빼기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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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7:15 |
Re 135. 뿌君 (클릭하면 이동)
해당건에서 첨예하게 다툰다 칩시다
그러면 뭘 가지고 다투는 건데요?
학회의 입장은 어긋났다, 그리고 그 교수는 아니다인데
그렇다면 그걸 판단할 근거가 뭐냐구요
학회 쪽은 제시했고, 교수님 쪽의 근거가 있다면 제시해 달라는 소리를 반복한 건 저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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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8:42 |
Re 140.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입학 취소 관련 논의가 나올 정도로 문제가 많은 제 1저자의 건을
알고서 내버려뒀다면 윤리적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고,
모르고 했다면 평소 입시 비리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던 조국 장관이
정작 자녀의 입시에 대해서는 논란거리가 될 행동을 취한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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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19:01 |
Re 142.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또한 그래놓고 몰랐다면 관심이 없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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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19:27 |
Re 139.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님말이 사실이라면 두달이넘게 지난이시점이면
이미 기소를 했어야해요.
근데 아예건드리지도못하고있고, 심지어 전 사모펀드관해선 아직 조사발표가제대로나오지도 않은시점에 왜 범죄자라고 생각해야하는지모르겠네요.
아무도 그렇게 외치라고한적없는데?
무죄추정은 ㅇㄷ?
그냥 마음의소리들키신거아닌가요?
전 웃다죽기싫으니 여기서 내릴게요.
간만에 잘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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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20:27 |
Re 144. 뿌君 (클릭하면 이동)
전 범죄자라고 외치기 싫고, 조국 장관에게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키고 싶어서 해당 화제로 이야기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토론이 아니라 감정 배설을 하고 싶으셨다는 의도라면 저도 토의는 이만 접겠습니다.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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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24:45 |
Re 145.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감정배설은 님이하고있고 같은내용으로
반복하는것도 지치네요. 바로 윗얘기도 이미 더위에서 다한말이고
최소한 토의를 원한다면 본인의논거를 가져와야죠.
그냥 조국을 엮고싶어안달난검찰이 왜 님이 그 확신하는
근거가있는데도 표창장기생충드립까지 쳐가며 무리하게 기소했고
또 그 조차 기소유지가 힘든지 생각해보세요.
답 나오잖아요?
이게 이해하는게그렇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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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28:30 |
Re 146. 뿌君 (클릭하면 이동)
검찰이 표창장 기생충으로 뭘 하던가 말던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거 누가 속아요...
저는 검찰의 기소에는 애초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자한당이 검찰총장도 모르던 걸로 조국 장관 추궁할때
검찰은 이미 그 어떤 수사를 해도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확실한 증거물로 주장을 입장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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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32:48 |
Re 147.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그거에요 님은 제논거에 관심이없잖아요 안솎는다면서도
근데 무슨토의를해요?
심지어 본인도 증거는가져오지않으면서
(학회의 입장이 당사자보다 신뢰할수있단근거는?)
남보고는 다 찾아오라는데 무슨토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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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호엥흐저비에양ㅜ 어그로를 끄는 | 2019-10-07 19:34:21 |
Re 148. 뿌君 (클릭하면 이동)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180752017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한병리학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가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에 대해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직권 취소하기로 했다.
병리학회는 5일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의과대학 장영표 교수로부터 의혹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곧바로 편집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장 교수는 학회에 소명자료를 제출한 뒤 소속대학 홍보팀을 통해 "병리학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어느 부분에서 첨예하게 다툰거죠?
이제 선생님의 근거를 정말 가져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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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7 19:43:24 |
Re 150. 호엥흐저비에양ㅜ (클릭하면 이동)
했던얘기또하고했던얘기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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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에뀨만빨아요 새내기 | 2019-10-07 19:52:53 |
댓글보면 아오린쪽이 맞는 말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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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무한도전 열받는 | 2019-10-07 20:23:39 |
sns로 내로남불이 현재진행형인 분께서
자신의 문제를 조사하는 집단의 장이되어
결국 스스로의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미 합법의 경계선에서 오가며 몰랐다, 불법은 아니다 라며
기득권을 비판하며 정작 자신은 기득권 사다리에 편승하여
충분히 편법이라 불릴 수 있는 행보를 걸어왔습니다.
이 불법빼고 다 하시며 내로남불이 증명된 분이 권력을 가졌을때
순수한 의도로 권력을 사용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이명박의 사례를 보고 느끼는 바가 없는지 고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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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0 무한도전 열받는 | 2019-10-07 20:26:25 |
오히려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에서 걸으며
이득과 명분 모두 챙기는 사람임을 왜 모르십니까
이 사람이 좋은 의도로 걷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으나
만약 이 사람이 나쁜 의도로 행보를 걷는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가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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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제대후계약직 눈팅하고 있는 | 2019-10-07 22:58:20 |
검찰 개혁할만한 인물이 대한민국 천지에 조국이란 사람 밖에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정말 처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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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고기만두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8 06:23:35 |
원페어(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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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8 저스틴비버사생팬 심폐소생술 | 2019-10-08 09:31:11 |
Re 155. 촌도리노 (클릭하면 이동)
근데 그게 조국이어야 하나?
라고 물으면 아직 저는 의문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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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2 뿌君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19-10-08 10:08:11 |
Re 153. 무한도전 (클릭하면 이동)
저는 내로남불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한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법무부장관자리를 내려놓아야하는 이유라는데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판단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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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 기준 (v 21.1.1)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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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1:3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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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는 속보의 게재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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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21: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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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표현에 대한 운영진 입장입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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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21: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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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3: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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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3: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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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3: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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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3: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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