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2095809518
요미우리는 "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미주·유럽에 비해 코로나19 사망률이 낮다.
(일본인의) 높은 마스크 사용률과 의료시스템의 차이 외에도 지역집단·민족에 의한 유전적 요소가 배경에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며
이번 연구팀이 발족한 배경을 설명했다.
게이오대 등의 공동 연구팀은 앞으로 일본 내 약 40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600명의 혈액을 수집,
게놈(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경증환자와 무증상 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간의 유전적 차이 여부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