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난이도가 원체 낮아서 클리어는 어떻게든 되는 주간 돌변인데
확장 먹는것부터 시작해서 집 밖으로 진출하는데까지 짜증나는 요소가 꽤 많습니다.
돌연변이원 두가지 모두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녀석들이라
근접유닛 위주로 맞서게 된다면 갑절로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ㅠㅠ
(녹화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처음에 잠깐 버벅거립니다 ㅠㅠ)
파멸자 사거리6, 모선 사거리7, 교란기 사거리 버프, 딱 이것들만 보고 고른 군주님 ㅎ
이곤 위성을 구조물 과충전 토템 취급하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어지간하면 군주님께는 텟먼을 스까드리는 편입니다 ㅋㅋ
2지역, 3지역 각개 플레이는 예상 밖의 상황이라 그저 놀라면서 스텟먼을 지켜볼뿐... ㄷㄷ
지뢰 걷어내는건 3위신이 좀 더 편리하긴 한데, 확장 먹는 속도가 너무 답답할것 같아서
밤까 조금이라도 빨리 뽑고 안전하게 확장 깨려고 1위신 픽...했지만 여전히 답답하긴 합니다 ㅋㅋ
기왕 1위신 고른거 그리핀이라도 이쁘게 꼽아보려고 노오력을 해봤는데
저그놈들 버로우한게 너무 많아서 제대로 꼽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양날의 검 돌연변이원 보다는 덜 하지만, 칼달놀이 무지성으로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돌변조합이라 알타 납치해서 칼달놀이 ㄱㄱ
수보때는 어그로 안끌려서 죄다 도망가는데, 피닉스로 어그로 잠깐만 대신 끌어주거나, 칼달로 강제어택을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왜 안했는지
겜 끝나고나서 약간 후회가 밀려오네요 ㅋㅋ
땡전순 플레이 ㅎㅎ
각 오브젝트마다 도약으로 우회하면서 공략할 생각이라 마찬가지로 도약을 쓸수있는 3위신 스완으로 과학선 붙여가면서 분쇄자 털고 다녔습니다.
패널들이 준수해서 분쇄자들은 금방 금방 깨우는데, 고티어 유닛이 주력인 덕분에 진출 타이밍이 늦어서
초반부터 분쇄자들이 신나게 해머상사 요새 뚜드러 패댔네요 ㅋㅋ
이거 때문에 마무리때 해머가 입을 그렇게 털어댄건지.... ㅂㄷㅂㄷ
J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