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하다 저 소방관 죽으면 나몰라라할 년임..

그렇게 난리칠꺼면 대피할 때 왜 안데리고 감?

사이코패스년 

넌 혼자 나왔으니 넌 동물학대죄네?

Re 1. 공포의핵철권 (클릭하면 이동)

소방관이 죽은건 아니지만 이미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으니....

Re 2. 지수 (클릭하면 이동)

내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고양이이니까요.

남의 목숨은 저기 아래 어딘가 잘 안보이는곳에 있을겁니다.

Re 4. 창호G (클릭하면 이동)

뭐 지나가는 아줌마가 지랄하는건 할 수 있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깐.

저걸 전화 받아주고, 민원 받아주고 신상공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을 수도 있는게 소방관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빡게감

반려 동물이 본인한테 가족일 순 있겠고 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결국 남한테는 금수이고 짐승이며

본인을 제외한 남한테는 인간보다 못한 목숨값임

근데 그걸 구하러가지않았다고 직무유기 ㅅㅂ ㅋㅋㅋ 짐승 구하려고 사람 목숨 거는게 말이됨?

작성자가 눈치채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고양이 구하려다 죽을 수도 있었잖아 ㅋㅋㅋ

아 ㅋㅋㅋ 혼자 살겠다고 튀고보니 고양이 새끼 놓고온건 지 입장이구요

주댕이로는 내새끼지만 당장 급하니 혼자 빤쓰런 오졌죠?

아아 그 '재산' 말인가?

소방서 추산 피해액 얼마에 포함될테니 보험사에 문의하도록

혼자 살겠다고 튄 년이 뭔...

저거 고양이라고 말 안 해서 소방관 들어가서 죽었으면 나몰라라 했을 거임

설사 8살 아동이었어도 소방관 판단에 이미 늦었다고 하면 안되는거임.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시는 분들이지만)

관련 분야 전문가의 판단을 조스로 보지 말아라 쫌.

니 자식이든 고양이 새끼든, 대신 죽는게 당연한 분들 아니다. 

ㅈㅅㅂ

그렇게 소중하면 데리고 나왔어야지 왜 안데리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