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빛 비트
이 땐 참 핫한 루키였는데
야!!!!!!! 제리케이 밑으로는 들어가지 마!!!!!!!!!!
Verse 1)
두꺼운 입술 안에 누런 이
빨간 혀로 두드려 드러운 입에서 나오는 건
거의 뇌를 덩어리 통째로 툭 던져 놓은 셈
물론 이것들의 10 중의 7은
내 주머니 속 iPod에 있는 영웅들거지
무던히도 따라 한 증거는
내 발에 Timberland Jordan 뚜벅이
여전히 녀석들은 죽였지
영원히 남을 가사들과 멋
난 아직 따라하는 방법을 뒷모습에서 배울 뿐
그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에서부터
걷는 모습까지 두 눈으로 외우고
몸에 익혀 딱 달라붙게
덜 배운 놈들이 써내는 타임라인의 두께는
말만 가득해 포장만 하는 무뇌아들과
다른 향길 내지 날 잡은 그게
Hook)
(It' s about the muse
It' s about the muse
It' s about the muse
내가 태어난 해에 같이 태어난 Groove) X 2
Verse 2)
모르는 애들은 전부 재워놨구
내 억척스러움이 조용한 새벽 밤 공길 마시면
나오는 Groove와 Vibe
계속 틀어놔 계속 틀어놔
계속 틀어놔 계속 틀어놔
계속 틀어놔 계속 틀어놔
니들의 아이돌을 엿 먹이는 내 아이돌
'Fuck R&B bitch and the police'
그까짓꺼 뭐가 대수냔 마냥 툭 던져놨을 땐
마치 뇌가 설탕에 절여진 것 같애
당도가 높은 치과의사들이 질겁할 법한
이어폰 최저시급 몇 푼으로 산
빛나는 기록들은 필연적인 듯이
내 세계를 뒤엎어 값 싼 편이지
몇 시간과 평생을 바꾸는 교환
내 인생의 반을 채운 작품을 조각내어
퍼즐을 맞춰가는 작업방식
어렴풋이나마 뒷 꽁무니를 쫓아
잡어가지 내 칼 끝의 방향성
젊은 시계를 전부 내주고 받는
과거의 열기를 입어 몸에 딱 맞춰
날 만들었던 역사를 손에 잡아둬
Hook)
(We got the jazz)
I got the jazz X 8
Verse 3)
내 방 거릴 내가 황금기로 데려가
물든 공간에서 바빠지는 내 횡격막
부글거리는 애 엄마의 배
깨어남이 기지개를 피는 곳
이 숨의 뿌리는 내 것과 맞닿아 있어
차이점이라면 난 현재를 또 한번 갱신하고
나의 존재를 새로이 완성된
하나의 컨셉으로 만들어내 다시 여기에 재현
그 이상의 것 삶으로서 보여주지
찬란한 그 영토를 내 입술 앞에 떨군 뒤
멈춘 시계 태엽을 감어 숨쉬게 해
니들이 말한 구닥다리 멋 유지했네
이건 내 DNA 이중나선으로 말미암은
맵시 두 발로 서있는 유력한 역사의 증거
굵은 나이테를 그린 후
영혼의 사이즈를 키워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