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 (구) 라마 / (현) 롸마
켄드릭 라마가 유명해지면서 이름 한글 표기를 롸마로 변경했다는 슬픈 스토리가 있음
99년부터 클럽 무대에 서며 언더 생활을 시작한 거의 1.5세대급
2006년 한국 힙합 최초의 믹스테입 '유전자 재조합' 발매
(기존 MR에 자신의 랩을 녹음하거나 자신의 곡들 리믹스 버전을 수록한 비공식 앨범)
이후 이센스, 쌈디 등이 믹스테입을 내놓으며 한국 힙합씬에 믹스테입 열풍이 몰아침
2007년 프로젝트 앨범 칠린스테고를 통해 허클베리피와 스윙스를 수면으로 끌어올림
저 두 가지만으로도 한국 힙합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볼 수 있지만 영향을 미친 이센스, 헉피, 스윙스 등이 씬의 중점으로 자리잡은 반면 정작 본인은 별 재미를 못 보고 조용히 묻혀 사는 중
지식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