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서 출생아 수가 슉 빠진 2016년생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생기는 일이라 하던데

덤으로 2016년생이 대학 들어가는 2035년에는 난리가 날거라고...

진짜 난리가 났네..

대체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을까..

나라 망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님 ㅎㅎ

아몰라 니들이나 낳아

세상이 엄청 빨리바뀌는구나

반대하면 뭐 없는 애기들이 생깁니까..ㅎㅎ

어; 나 졸업한 학교네

다들 원인을 애초에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청소년인구가 적은긋이라 하더라고요

공감이 되실진 몰?루

Re 11. 미르코 (클릭하면 이동)

옛날부터 이런 종류의 경고는 계속되어 왔는데 이렇게까지 아무런 대응 안 할 줄은 몰랐음 ㅋㅋ

지방은 학교 오히려 신설중 ㅇㅅㅇ 

근데 땅덩이에 비해 사람이 많긴 했음 

Re 15. 프로박제꾼 (클릭하면 이동)

.....? 진짜요?

Re 17. 마늘맛 (클릭하면 이동)

청주 신설된 아파트 근처에 초등학교들이 신설중이에용 규모는 기존 초등학교보다야 작지만. 

중,고 등학교들은 기존에 지어진 건물들로 커버 되고 ㅇㅇ; 아파트 새로운 단지 가보면 신혼부부들 애들 대리고 엄청 돌아댕김

정치꾼 새끼들 남녀 갈라치기로 재미보니까

계속 밀고 있음.

방송국새끼들도 그걸로 시청률나오니까 신경안씀

솔직히 직장이 서울이라도 집 사려면 경기권 알아보는데

중-고등학생 이하의 자식을 가진 부부가 서울에 집을 가지기 힘들지

육아휴직 쓰면 개지랄 하는 나라에서

뭐 어쩌라고 씨1발년들아 ㅋㅋㅋ

우리가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거다. 낳고 키울여건은 스스로 개척해야하는데 누가 낳을련지

Re 19. 프로박제꾼 (클릭하면 이동)

기존학교는 교통때문에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주거지역에 새로 짓는게 아닐까요?

망해가는 나라에 왜 내가 애까지 낳아서 내 애를 이 지옥에 던져 놔야 해

그것도 죄여 죄

Re 24. 곤란하군 (클릭하면 이동)

그런 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른곳은 지금 서울의 상황처럼 폐교하고 새로 짖는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어디서든 아이는 있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청주의 봉명초등학교는 지금 주변에 사는 사람이 대다수 외노자들이라 

학교의 인원 절반 이상이 다문화 가정인걸로 알아요.. 오죽하면 코로나 현수막이나 가정통신문도 러시아어 + 한국어 + 중국어로 내거는 수준..

Re 26. 프로박제꾼 (클릭하면 이동)

뭐 전국 출산율이랑 비교했을 때 청주 출산율이 쬐끔? 더 높긴 하네요..

그냥 드는 생각은 다른 지자체는 애낳으면 뭐 보조금이니 지원이니 빡시게 해주던대 

청주는 월 10~30주는게 끝임 ㅡㅡ

6, 70년대처럼 그냥 애 낳아라 하면

국민들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숨풍숨풍 낳겠냐

지난 30년간 전세계 최악의 정치를 했다는 반증이라 생각함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서울은 직장때문에 사는거고 살곳은 지방이 맞는거같은 기분... 내가 맘편히 쉴곳 자체가 서울엔 존재를 안하는데...

지방도 폐교러쉬중입니다

 빈땅에 대형단지가 생기면 젊은사람들이 거기로 우르르 몰려가다보니 학교를 짓는게 보일 뿐.,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이 대성공한 정책의 결실

저출산이라기보다는 비정상의 정상화...

 이 좁은땅에 인구 5천만이나되니 실업률이나 자살률 너무 높음...

지방은 대충 20년도 더 전에 이미 폐교러쉬 끝남

신설이 특수한케이스

자연멸망 수순 밟는거 같긴한데 해결책도 없고 이제 어쩔 희망도 안보임

해결하려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이건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