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맞음

직접 사기도 치는데 왜 이걸 중개인을 둬야하지

옛날에야 인터넷이 없었으니 정보를 취합해주는 역할도 하니 그려려니 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지 않았나..

몰루만 하면 차라리 양반이지 사기꾼이랑 짜고 피해자 엿먹이는데

이딴게 왜 국가 공인 자격증?? 

다방이나 직방도 얘내가 허위매물 올리는데 활용되고 있다는게 통탄할...

거래중개 해주는 직업은 권리를 줄이건 책임을 늘리건 해야 함

이제는 앱 나와서 직업 대체해도 할 말 없는 수준 아닌가

공인중개사도 책임 안 지고 국가도 공증 안 해주니 존재 의미가 있나 싶음

이래서 우리집 살땐 외삼촌 아는 법무사분 대동해서 계약함......

도장싸개들 ㅋㅋㅋ

Re 6. 귀찮고피곤한잉안 (클릭하면 이동)

사실 후자가 맞는건데.....

유사시 연대책임을 물을 수 있게 계약시 집 주소 나오는 등본 떼오게 해야함

공인중개사 : 중간다리 역할을 함. 수수료(복비)를 받음

타로마스터 : 중간다리 역할을 할 때도 있음. 복비를 받음 

공인중개사 : 부동산 값이 오르면 바빠짐

타로마스터 : 때때로 부동산 값이 요동치면 바빠짐 

공인중개사 : 주고객층이 대체로 아줌마들임

타로마스터 : 주고객층이 대체로 아줌마들임 

공인중개사 : 사고가 터지면 몰?루를 시전함 

타로마스터 : 사고가 터지면 몰?루를 시전함 (가끔씩 내가 그거 조심하라고 했지!! 하고 오히려 고객한테 호통침) 

공인중개사 : 런하는 경우가 있음 

타로마스터 : 런하는 경우가 있음 

공인중개사 : 자격증이 있어야 자기 사무실을 오픈할 수 있음 (법적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 이건 제가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 것)

타로마스터 : 자격증이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음. 잘 맞추기만 하면 장땡. 용하면 그만. 17년 사무실 오픈할 때 당시 공인중개사가 했던 말이 

"물건 진열해서 팔고 하는 게 아니라면, 타로집이나 점집은 종교시설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세금이나 자격증 유무는 따지지 않는다" 

결론 - 타로마스터는 공인중개사다? 응? 공인중개사는 점쟁이인건가? 

ㄹㅇ 책임도 안 질 사람한테 몇 가지 업무 대행시키면서 이렇게 큰 돈을 줘야하나 싶음

요샌 사기도 직접 칩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한 자리에서 최소 10년이상 된 곳만 찾아가라던데 

댓글들 보니 좀.. 직업 전체를 폄하할 것까지야 있나 싶은데

Re 16. 속눈썹 (클릭하면 이동)

일부가 전체를

옛날부터 생각하지만 일부가 전체를 말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직업인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면 제일 먼저 앞장서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담배도 그렇고

집주인 없을 때 대신 문 열어주는 사람

부동산업계의 중간상

걍 쓸데없는 중간유통.

건물 많은 건물주의 거래대행.

침묵은 적극적인 동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자정작용을 하기 위해 소속된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일부만 보고 욕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그들을 욕할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