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단에서 계속 뺑뺑이 돌고 있는 상황이긴한데...
뭐 워낙 철권이란 게임을 애초에 꾸준히 파온 게임이 아니다보니
그냥 계속 두들겨 맞고 익숙해질때가 됐는데 실력이 늘질 않네요
거기다 요즘은 랭매 돌리다보면 부캐로 양학하듯 사람 놀려먹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니가와 하면서 파크에 추가타만 노리는 사람들도 상대하기 짜증나고
그거 아니면 랜뽑..
그냥 계급은 그렇다치고 점점 게임 할맛이 안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뭐 아예 접는건 아니겠지만 그냥 가끔 플매 돌리면서 연습겸 겜이나 조금씩 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만난 드라 유저... 철권력이 18만 좀 넘던가? 20만 정도 되던가?
두 라운드 그냥 아예 대놓고 내주더니 그 뒤로는 아주 사람을 농락을 하더군요
하다 짜증나서 저도 그냥 막판엔 도발하면서 레버 놔버림...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하기가 싫어지는 느낌이네요...
철권력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됐다는데
유저가 줄어서 그런지 왠만큼 차이나는 사람도 만나더라고요
23만따리인데 어제 50만 만나서 당황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