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역시 격겜이니만큼 많이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큼

원페어(K)

그치만...못 이길 사람은 못 이기더라고요...

그럴리가요

글쎄요...

저..저만 그리 생각한건가요..?

저 역시도 위에 계신 대전꼬마님과 대전해보면 벽느껴지는걸요.

침착을 넘어서 순간적인 판단이 초보와 고수차이죠.

막말로 연습만하면 마루타 상대로 뉴비나 초보도 콤보 쓸수있습니다.

초보와 고수차이는 침착만 한다고 이길수는 없습니다.

고수는 그 침착한 플레이도 뚫거든요.

연습하고 반응속도 올리고 히트확인 잘하고 프레임트랩 타이밍이나 개기는 타이밍등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외우고 실전에서 그것들을 활용해야 실력이 느는거고 그런사람들이 고수라고 불리는겁니다.

가바랄테 쿨크야제 때보다 고점이 낮아진건 틀림없음, 캐릭 고착화는 당연한 현상이고 그걸 극복할 방법은 상성을 ㅈㄴ 씨게 넣는거 뿐이니 15는 밸런스가 잡혀가고 있는건 맞음

원페어(5)

전 평준화 되면서 고수초보가 더 갈린 거 같은디...

저는 의견에 반대로 생각하는게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축척되더라도 이미 일부의 경지에 오른사람이 오르는 시간에 비례하면

오히려 더 고착화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게임에 적응해서 뭔가 알고 배워서 3이란 수준을 찍었다면

이미 이사람들은 3이라는 숫자에서 9라는 숫자까지 오르고 있다면 격차는 금방 더 벌어지겠죠

더군다나 같은 캐릭터라면 적응하고 익히는 시간은 더 벌어집니다.

(예시로 98로 다같은 개캐 이치고크를 하더라도 격차는 넘사벽이죠)

그렇다고 이 게임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다양하게 고를수있고 캐릭마다 연구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얼마든지 뒤집는다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겁니다.

10판으로 따지면 1~3판 정도겠죠. 그걸로 완전히 뒤집혀서 이겼다는 결론이 아니니깐요.

사실 개캐가 날뛰는 시즌이든 캐릭터가 평준화가 된 시즌이든 캐릭터로 뒤집고 뭐한다라기 보단 

그동안 누가 열심히 해왔고 얼마나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거나 연습을 했다에 차이가 더 클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