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홍보가 없어서 정발 패키지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구를 일단 하긴 해서 오늘 패키지를 받았네요.
정발판이 나오는 게임인데 한국어 공식 페이지도 없고 이게 뭐람;
원판인 플삼판 나온지가 벌써 10년. 구도가 묘하게 비슷한데 둥지쿄와 불오리로 교체됐네요.
플3판 당시에는 아직 인기가 미묘했던 애쉬를 아예 표지에서 날려버리고 쿄, 이오리, 마이같은 간판 캐릭터들로만 채워놓아서 좀 황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플4판은 최소한 애쉬가 나오긴 합니다.
뒷면. 최고의 2D 격겜이랍니다.
그래서 전설의 2D 격겜과 붙여봤습니다.
UM 시리즈에 이은 GM 시리즈들(?)
오픈베타판 해보면서 이식 상태에 좀 불만이 있었는데, 잘 개선이 되었는지 게임 내용은 주말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플포판으로 구매해서 어제 오후에 받았는데, 스토어에 풀리기전이라 오픈해서 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안하고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이제와 굳이? 하기엔 플삼판도 멀쩡히 있으니 ㅜㅜ 넷플할거 아니면 안켤거 같네요.
얼핏 보니까 표지중 DLC5인방 클라이맥스표지 버전도 있던데, 주말에 오픈하신다면 혹시 안쪽 표지가 다른지 확인부탁드려도 될까요?
스위치판은 내부가 문양으로 되어있던데, 따로 표지가 다른버전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듀얼인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