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3 두번째 추가 캐릭터
덕킹이 업뎃이 됐습니다.
덕킹은 개인적으로 아랑스페셜에서만 썼었던 캐릭터인데, 유이하게 극악난이도인
아랑스페셜의 레벨8(익스퍼트)를 클리어 할수 있게 해줬던 고마운 캐릭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구작인 아랑전설 스페셜이 생각나는 복장과 리얼바웃시절의 기술들을 적당히 버무려서
그 시절의 그 덕킹을 느낄수 있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을 보여주는 화면은 여전히 크라우저와 카인이 보입니다.
이게 시즌2 스토리모드 메인이었는데, 아마도 11월 업데이트때 저 자리에 라오콘이 있지 않을까
아니면 시즌2처럼 전체 레이아웃도 다시 바뀔건지 기대됩니다. 지금은 변화없이 내역화면에 캐릭터 업뎃만 있어서 조금 허전한 감이 있습니다.

이번작 덕킹은 콤보가 연타계가 많아서 여유가 있는 반면, 초필 피니쉬 등의 고대미지를 노리려면
초필살기 비트러쉬 피버를 성공해야하는데, 이게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감을 잡은 상태여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질렀을때 타이밍과 콤보로 썼을때 타이밍이 약간만 꼬여도 실패가 뜨고 데미지 너프를 먹기 때문에
연습 필수입니다.
텐션 업
또한 특이하게도 REV 게이지가 추가되면 될수록 파워업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서있을때 앉아있을때 효과가 생기면서 포즈가 바뀌는데, 약 20%밑으로 내려가기전에 파워업한 기술들을 쓸수 있습니다.
마치 텐션과다인 덕킹이 흥분하면 할수록 강해진다 라는 컨셉이라, 기존 시스템에서 오버히트를 조심해서 REV게이지를 줄이도록 관리하는 게임내에서는
매우 특이한 캐릭터라 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1타만 있는 덕 니 슬라이드(특수기)가 2타인 겟 다운을 발동할수 있다던가, 단타 1히트짜리인 댄싱 다이브가 2히트짜리로 변해서 콤보가 가능해
진다던가 하는 버프가 생깁니다.
특히 비트러쉬 브래이킹이라는 파생기술에서 잡기가 생긴다던지, 부실한 연타기술의 막타 마무리가 생긴다던지 하는 유용한 변경이 가능해집니다.
승리포즈



승리포즈1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랑스페셜의 덕킹을 3D로 잘 옮겼다 라고 생각하는 승리포즈입니다.
프레임도 부드럽고, 그때 그시절의 2D덕킹이 잘 어레인지 됐다고 느껴집니다.

승리포즈 2

리얼바웃 스페셜의 그 승리포즈입니다.



승리화면입니다. 다른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총 3가지 이며, 전부 P짱과 함께 한다는점이 특징입니다.
승리도발


몸으로 D를 그리는 승리도발입니다.


리얼바웃의 도발 포즈와 유사한 포즈를 잡습니다.
기본기
덕킹은 특이한 특수기들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기본은 달리기 인데, 대쉬 포즈를 반복하는 느낌으로 쭈욱 미끄러져 나가고
백대쉬중간에 뒤와 킥버튼을 입력하면
굉장히 하찮은 포즈로 뒤차기도 합니다.
슬라이딩 기술인 덕니 슬라이드 등도 있는데, 근접 강발 삑사리로 자주 나서 좀 거슬립니다 ㅎㅎ
기본적으로는 점프약발이 역가드 기본기이며, 점프 강손을 미리 쓰고 궤도를 조절하면 역가드가 됩니다.
체인은 서서약발-서서강손으로 가능하고
서서강손후 페인트 원거리 강발로 연결하면 고대미지 콤보 시동기로 쓸수 있습니다.
서서강손이 7프레임이기 때문에, 점프공격에서도 무난하게 잘 들어가서 이부분은 강점인거 같습니다.
초필살기
1. 비트 러쉬 피버 (↓↘→↓↘→ 킥)
덕킹의 난무계 필살기로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 연계해 줘야하는 수동입력난무기 입니다.
하지만 대충연타해도 되는 기스의 데들리레이브와는 다르게 버튼을 타이밍을 맞춰 눌러줘야 피니쉬까지 연계가 가능합니다.
기술표에 따로 어떤 버튼이나 타이밍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직접 눌러서 감을 찾아야했는데, 버튼은 어떤 공격버튼이던 상관없이
눌러주면 되고, 덕이 제대로 연계를 할때마다 마치 리듬게임처럼 발밑의 녹색불빛이 뜹니다. 만일 타이밍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붉은 불빛이 뜨며 덕킹 머리위에 BAD가 뜨면서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진초필도 마찬가지
그래서 연습모드에서 어느정도의 콤보연습, 특히 이 비트러쉬는 연습해두는걸 추천합니다.
사용예시 입니다. 다른 한개의 초필살기 브레이크 스파이럴은 콤보로 들어가지 않는 잡기 초필살기기 때문에 고 대미지를 위해서는 사용이 필수인
초필살기입니다.
진초의 경우 히트수가 많아진 만큼 노멀버전과 타이밍이 다릅니다. 팁이라면, 최대한 버튼을 늦는 타이밍에 쓰는걸 추천합니다.
추천루트 사용시 히든기어 콤보가 아님에도 600이 넘습니다.
상대 SPG후반 기준
막타 실패시에도 600에 가까운 대미지 ㄷㄷ
2. 브레이크 스파이럴 (↓↘→↓↘→ 펀치)
덕킹이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잡기 초필살기이자, 제 아랑스페셜 최애 초필살기인 브레이크 스파이럴입니다.
이번 COTW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 펀치로 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만, 기스의 레이징스톰과 데들리레이브, 미스터가라데의 진 용호난무와 마찬가지로 히든커맨드인 ←↙↓↘→↗↓ 펀치로도 발동이 가능합니다.

기존 일반 커맨드 사용시

히든 커맨드 사용시
노멀 초필임에도 줌인된게 보임


데미지가 20버프


맥스판도 마찬가지로 20버프
노멀의 경우 기존 2프레임의 발동속도가 맥스처럼 1프레임으로 변경됩니다
빨라지기 때문에 각종 딜캐가 가능해짐
연출상으론 막타 히트후 줌인이 된다는 점... 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히든커맨드 사용시 저 빛 연출이 나오는걸로 차별점을 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기스의 레이징은 가스레인지 크기 버프, 데들리 막타 줌인연출, 가라데의 히든용호는 연출다름 이라는 포인트가 있어서
조금 아쉬운부분이었습니다. 아주 조금...
이 브레이크 스파이럴에 대한건 따로 썰을 맨밑에 적겠습니다.
콤보
덕킹은 아랑스페셜과 리얼바웃 시리즈의 기술들을 적당히 믹스한 형태로 나왔습니다.
특히 제가 예전부터 이랬으면 좋겠다 했던 부분인데, 대공기인 브레이크 스톰이 약은 아랑스페셜의 강과 REV은
리얼바웃 스타일로 둘다 들어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같은 기술이 다른 포즈로 변한 캐릭터들은 이런식의 형태로
둘다 잘 들어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부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15에서 김의 삼연격의 배치가 강삼연격,EX삼연격이 각각 98강삼연격,02강삼연격으로
나뉘어 둘다 들어있는 것처럼 배치한건데, COTW의 김도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보통의 형태는 REV비트러쉬로 때린뒤 중간을 헤드스핀어택과 공중스핀어택을 넣어주고 브레이크스톰의 브레이킹을 넣어준뒤 추가타를 먹여주는 루트들입니다.
650 대미지, 59%게이지
약 59%의 게이지(SPG초반기준)이며 필드에서도 사용가능한 루트입니다.
마지막 REV 브레이크 스톰에서 공중 스핀어택으로 이어가기가 가능하지만
필드에선 안들어가기 때문에 저렇게 마무리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중간을 비트러쉬-킥(하단)으로 이어준뒤에 브레이킹에서 다시 비트러쉬-약손으로 이어주는 루트입니다
데미지는 좋은편이지만 오버히트가 되버리기 때문에 난이도는 쉽지만 비추합니다
가장 준수한 루트이며 현시점 프로들도 흔하게 사용중인 루트
구석이라면 REV브레이크 스톰에서 공중 스핀이 맞고 강화된 댄싱 다이브 이후 추가타가 아주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추천하는 루트입니다.
아케이드 모드

점점 캐릭이 늘어남에 따라 스크롤도 깊어지는 아케이드 모드



오래된 그이름 '리처드 마이어'의 부탁으로 대회출전을 결심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보스,보스가 테리와 가나치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가나치는 없습니다.
절친인 가나치를 덕킹이 데려왔다는 설정이고 덕킹 발매전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의 호흡이나, 가나치의 엔딩에서
선행공개된 덕킹의 모델링을 생각하면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리처드 마이어와 덕킹의 스토리를 우선하고 싶었나봅니다


리처드마이어의 부탁이란, 아랑 시리즈에서도 자주 나왔고 킹오파에서도 아랑맵으로 종종 나오던
파오파오카페를 어떤놈들에게 뺏기기 전에 찾아달라는 부탁인데
그 어떤놈들이 바로 카인과 복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작에서 악당의 탈을 쓴 순둥이들 같아서
중간보스 얼굴 보자마자 이기면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풀릴지 너무 뻔해서 김이 좀 샜습니다.

리드미컬한 맵과 안어울리는 중간보스...


역시나 너 가져라 시전 ㅋㅋ

복스 잡고 우승한 덕 건드는 테리

해서 마지막 보스는 덕 혼자만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테리인데

이때 이기면 좋구 져도 변명거리 있음 ㄱㄱ


이겼는데
이길거야 하는 미래지향적인 덕킹


아유 졌네 시전하는 테리
사실 마음속으론 라이벌이라 생각안하는데 오랜시간 열등감을 가지고 테리를 노렸던 덕킹 맞춰주려고
은근 올려치기 해줍니다.

아랑전설 구작 엔딩 생각나는 구도


P짱에 대해 물어보는 죠


갑자기 소개타임
초대 P짱이 안죽고 건강하게 살아있네요


는 그 후손의 후손들도 다 살아있음...
오리인데... 거위아니야? 30년 넘게 산듯? ㄷㄷ

현직 P짱을 소개를 마지막으로 다덤벼 시전하고 마무리하는 엔딩

점점 추가되는 캐릭터들로 인해 한없이 늘어나는 스텝롤 화면...
나중에 친구인 가나치와 묶이면 어떨까싶은데 가나치,호날두 이 두 실존인물 콜라보는
게임내에서 특별 게스트 취급이라 뭐든 따로놉니다.

조류대전

너무 시시해서 멍해진 덕


기스 존경하며 아케이드 모드 마무리



아케이드 모드에서 가나치와 접점을 예상했음에도 아예 언급조차 없어서, 승리대사를 보니 뭔가 좀...
직접 데려왔다던지,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의 호흡이라던지 이런거 치고는 별로 안친해...보인다는 느낌? 절친이라메... 비지니스 인가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심지어 가나치의 스테이지를 공유하는 사이이면서 최종스테이지가 가나치맵이기 때문에
난입으로도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돌려도 안나오네요... 덕분에 덕킹으로 가나치는 대인전이나 VS모드외엔 없는걸루?

테리 골랐더니 바로 1빠로 등장하는 덕킹

는 빠른 퇴장


최고난이도임에도 초필콤보 자꾸 실패하는 덕킹...흐음

대굴욕 ㅜㅜ 자처하는 라이벌...
사실 테리는 이번작에서 정사는 아니지만 새로나온 강한 이미지의 게스트들에게 줘터지는 동네 북 신세입니다
덕분에 덕도 엔딩에서 테리도 이겨보고, 한을 풀었네요
물론 지면 굴욕은 여전...



아케이드 등장화면
보통 스토리상 강자라던지 콜라보라던지, 특별 게스트 느낌이 나면 중간보스,최종보스가 테리인 경우가 많은데
덕 같은 경우엔 조건도 충족하지만 스토리상 테리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열등감 ㅜㅜ)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꽤 어울리는 배정이었습니다.
라인업을 쭉 보면 스승 포지션의 캐릭터들은 보스가 테리였는데
다음 DLC인 김이 보스나 중보스가 테리일지도 궁금하네요
EOST

지난번 릭스트라우드와 비슷하게 선택화면 끝이 아니라 앞에 서있습니다
시즌2의 경우 완전 끝에서 좌우로 번갈아가며 추가됐는데
시즌3는 앞자리를 차지하고 레이어를 3층으로 만들생각인가 봅니다.
그렇게 보면 아직 추가할 자리가 좀 보입니다.

특이하게 신문을 보면서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처럼 오프닝을 시작합니다.
내용은 뭐... 테리말고도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다... 를 길게 말하고 있는중

거의 다 이겼을때 실수...라 하기엔 전투시 망토해제후 싸우는 크라우져가 풀셋 갖추고 밟고 있습니다
흐음...그렇다는건...

참고로 저 추억의 장면은 아랑전설2 당시 크라우저가 1에 있었던 강자들을 줘팸하고 다닌다는 장면으로
보스1인 빌리와의 싸움 직전에 나오던 일러스트의 한장면 이었습니다.
재현 장면에서는 실신동기 텅푸루가 없네요

주된 스토리는 크라우져의 부활을 들은 덕킹이 크라우져에게 복수를 하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귀염둥이 동물들의 만남도 있고


아케이드 모드 중간보스를 초반부터 만나기도 합니다


근본을 알아보는 구 근본



크라우져에게 닿았지만
쟈코1이었던 덕킹을 기억을 못함

아랑2 당시 카이저웨이브는 빨피가 아니어도 쓸수 있는 일반필살기였긴 하지만
왠지 카이저웨이브까지 가지도 않은 느낌...


퀘스트 보상내역으로 덕킹의 설정화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발의 군용양말같은건 양말이 아니라 바지의 밑단이네요


그래도 나름 근본멤버라고
매번 양산형으로 찍어놓은 NPC만 패는 EOST에서
제법 레귤러 멤버들과 싸울수 있습니다

또다시 크라우저에게 개털리고 좌절한뒤 P짱을 잃어버리고 다시 좌절을 극복하고 바쁜시간을 보내는 덕킹

자칭 라이벌 테리에게서 크라우저의 단서를 얻고 다시 재재도전하러



기스타워의 크라우저는 귀하지


대충 크라우저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이름을 기억하게 했다는 이야기
후에 덕킹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게 놀았다는 결말입니다

걔네가 왜와


SD 일러스트

덕킹의 성장서사... 가 있긴한데 아무래도 EOST는 가볍게 진행이 되다 보니 큰 감흥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괜춘한 퀄리티의 아랑연격
보통 난무계가 있는 캐릭터들은 연출이 고만고만 비슷하기도 하고
억지로 쥐어짠 느낌이 강한데
덕킹의 경우 윈드밀이나 동키즈 같은 비보잉 모션이 꽤 부드럽고 연출이 잘 된 느낌이라 타격감이 괜찮습니다
브레이크 스파이럴
따로 항목을 만들어 설명할 만큼 이 기술은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괴랄한 커맨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덕킹 업데이트 기념으로 직접 찍어본 아랑스페셜 브레이크 스파이럴 사용예
커맨드의 경우 아랑스페셜기준 ←↙↓↘→↗↓지만 더 돌려도 상관이 없고 마지막 밑 부분도 대각선 입력을 해도 됩니다.
다만 레버 커맨드 자체는 느리게 쓰면 안나갔었던 기술이며,
이후 리얼바웃,스페셜에서도 건재한 커맨드였지만 소점프도 있고, 커맨드입력도 매우 너그러워져서 상대적으로 쉽게 쓸수 있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레버 한바퀴 입력으로 변경되었지만, 입력 자체는 느슨한 편이라 어렵진 않았습니다.
초대 브레이크 스파이럴은 소점프도 없던 아랑스페셜 시절, 근접 ←↙↓↘→↗↓ BC 라는 커맨드였기 때문에
중간에 점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느리게 쓰면 무조건 점프를 뜁니다.
그래서 보통 리버설로 쓰거나 상대가 안닿는 선행동작(점프공격직후나 원거리,근거리 강공격 등)을 내민뒤 시스템적인 점프를 막고 나머지커맨드를 넣는
방법을 썼습니다.
선행동작으로 커맨드에서 나오는 행동을 막고 기술을 완성시킨다는 점에서 02료의 진용호난무와 매우 유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덕은 점프, 료는 강호황권)
개인적으로는 서서 쌩으로 쓰는건 료가 좀더 어렵고, 선행동작후 쓰는건 덕이 조금더 난이도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입력 자체가 쉽게 나가지 않기 때문에, 과거 일본에서는 브레이크 스파이럴 쓰기 대회를 했었다는 카더라를 접한적이 있네요.
하지만 실전 불가능은 또 아닌게, 일본의 아랑스페셜 고수들은 어떻게든 이 기술을 실전에서 우겨넣기도 하고
당장 저만해도 고수가 아님에도 이 기술은 실전으로 쓰는 방법을 여러개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옆동네나 다른 격겜들보면 레버 2회전 커잡들을 대회에서 쓰는 굇수들도 꽤 있고...
또한 빅베이어의 커맨드잡기 깔기처럼, 이 기술또한 시스템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기 좋은 잡기 기술이기 때문에 장점도 있습니다.
괴랄한 커맨드 대신, 어마어마한 잡기거리가 있기때문에 커맨드 자체에 익숙해지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하고, 성공했을때 정말 쾌감이 쩝니다.


레이징스톰 히든커맨드와 노멀 차이


데들리레이브 히든커맨드와 노멀 차이
개인적으론 시즌3 덕킹 추가 공개후 트레일러에서 아랑스페셜의 복장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고, 혹시 이전 기스와 가라데의 선례처럼
이번 덕킹도 히든커맨드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ㅎㅎ 아마 그시절 덕킹을 하며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시도하던 유저들은 다들 반가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이 유사한 13진용호와 COTW히든 진용호


다만 마지막 초패왕 연출은 조금많이 다름
기스의 레이징스톰 커맨드야 워낙 유명해서 따로 추가해준게 이해가 갔지만, 미스터 가라데의 경우 히든커맨드는 사실 용호의 권의 용호난무 커맨드(1,2,외전 모두...)
였으며 킹오파에서는 2000에서야 사용했었던 커맨드라 사실, 왜 저걸로 추가해줬지 했었거든요.
정황상 연출도 그렇고 13의 미스터가라데 진용호 오마쥬커맨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리치가 조금 길다는거 외엔, 발동속도나 데미지가 히든기어에 못미치는 진용호는 대체 왜? 히든 기어가 가능한 SPG에 추가해준걸까 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존재...
아무튼 이런 히든 용호커맨드도 넣어줬고, 근본 레이징스톰 커맨드도 넣어줬는데 그 커맨드의 동창인 덕킹의 브레이크 스파이럴 근본 커맨드도 넣어주는게 맞다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넣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브레이크 스파이럴에 대해 마지막으로 쓰자면
이게 슈퍼패미컴판 이식작인 아랑전설 스페셜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아마도 발매전 프로토타입(텅푸루의 철자 오타등)으로
보여집니다
각각 캐릭터들이 초필살기를 시전하고 승리화면이 나오는 공통적인 연출을 가지는데, 유독 덕킹만 초필살기가 아닌 뜬금없고 의미없는
공격후 승리포즈가 나옵니다. 정황상 저 연출을 하던 사람이 덕킹의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못써서'인듯합니다.
이유는 특히나 이 슈퍼패미컴판 브레이크 스파이럴은 네오지오 원본보다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안나가는 기술인데
심지어 기본기 헛치기 이후에 분명 이정도면 됐다 싶을때도 안나갑니다. 원래 슈패판 아랑스페셜이 입력이 더럽기로
유명하긴 한데, 그중에서도 정말 안나가는 기술이며 이걸 슈패패드로 하기엔 아주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마도 저걸 개발상 안만들었거나, 일부러 안쓴게 아니라 '못써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브레이크 스파이럴 사용하기 대회를 했다면 슈패판으로 해야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어릴때 무조건 이 기술은 서서 절대로 안나간다는 지인들에게 직접 서서 사용하는걸 보여주며 다녔었는데, 슈패판은 서서 절대 안나가더라고요 ㅎㅎ
여튼 추억의 기술과 추억의 커맨드를 넣어준게 너무 감격이어서
따로 항목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캐릭터 선택화면도 30명으로 딱 떨어지게 세팅이 됐습니다.
아직 4명의 캐릭터가 추가 예정이고
시즌4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시즌3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시즌2와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데
락과 프리차,카인의 추가복장과 스테이지 7개 추가(DLC 5명+새로운기믹맵,매트로시티맵)라는 혜자 구성이었는데 반해
일단 지금까지 시즌3는 캐릭터 2명 추가에 그쳤는데
앞으로 구성에서 스테이지 추가를 더 해줄지, 아니면 그외의 것들을 추가해줄지도 기대중입니다.
아마 시즌2처럼 라오콘 추가 시점에서 추가스토리모드와 라오콘의 추가스테이지, 추가 +@가 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근본 캐릭터들의 클래식 복장을 참 바라고 있습니다. 추가 복장의 경우 기존 모션이나 연출때문에 많은 부분을 손봐야 할것 같지만
지금까지 추가된 케이스들을 보면 그래도 적당히 만져서 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초회판을 사지 못해서 클래식 테리가 아직도 없는데 제발 추가좀 ㅜㅜ
이번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보니 마이도 새로운 복장을 입고있던데 혹시 추가복장 복선인건지 음
아그러고보니 아케이드 모드 캐릭컬러변경 아직도 안고쳤네? 흐음...
암튼 다음 DLC는 제 주캐가 추가될 순서라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려하고 있는점도 있지만 아무튼 좋아






(본 기능은 환경설정에서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