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판에서는 캐릭터 4개만 쓸 수 있는 체험판 상태고
6천원만 결제하면 모든 모드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칭호같은 건 원작처럼 조건부 + 포인트 해금 방식.
울스파4 기준 불참 인원
루퍼스, 엘포르테, 세스, 겐, 티호크, 아돈, 하칸, 양, 롤렌토, 오니, 휴고, 디카프리
그래서 최종보스는 베가(장군)이 대신하고, 오니 난입 또한 없습니다.
버튼이 P, K, SP, S로 단순화, 단은 도발 버튼이 따로 존재.
기본잡기는 ← or → +P로 사용. 입력 방향에 따라 앞/뒤로 지정 가능
지상 P, K 기본기는 근/원거리 구분 삭제, 대체로 중~강 기본기 중 하나 채택
앉아 P, K 기본기는 대체로 약~중 기본기가 채택되고 강 기본기는 ↘로 사용
방향+SP로 필살기 사용, 모으기 기술은 특정 방향 모으기 후 SP 방식
S는 세이빙 어택. 공격 중 방향+S 입력 시 자동으로 세캔 대시 발동
게이지 혹은 캐릭터 얼굴 터치로 슈콤과 울콤 사용 가능
정도로 옆동네 KOF i/A 계통과 유사한 조작방식을 사용합니다.
스파4 바닐라가 베이스라서
아나운서가 스파4 당시 아나운서
울콤 선택은 불가능하고 하나로 고정
(대체로 울콤1이 채택됐지만 울콤2도 제법 있음)
레드 세이빙 없음
(넥슨에서 사비스한 아레나에는 있다고 들었는데 도입 안했네요)
시체훼손 가능
등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근데 뭐 모바일게임에서 6천원으로 즐기는 거라면
온라인 안뛰고 아케이드랑 엔드리스만으로도 돈값하는 느낌?
아 그런데 언어 설정에 한글이 없는 건 좀 아쉽네요.
캐릭터 음성은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해야 일본판이 들립니다.
아 그리고 트라이얼이 캐릭당 8개만 있고,
사악한 강제연결을 해야하는 기본기들이 많이 날아가버린지라
원작에 비해 제법 쉬워진 편입니다.
한 11년전? 대학생때 아이패드로 즐겼던 기억이
아무것도 모르고 재밋게 했네요. 그때 멀티플레이 들어가면 유저도 꽤 많아서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