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대사
범용 1 : 나의 '조화의 문'에서 너는 무엇을 보았는냐...?
범용 2 : 삶과 죽음, 파괴와 재생, 사랑과 증오... 모든 것은 조화 속에서.
범용 3 : 내가 너희를 이끌겠다.
범용 4 : 모두 기록에 적힌 대로
범용 5 : 장난은 여기까지다.
류 : 길이라... 그래, 너는 그것을 보았구나.
켄 : 절망... 그것을 보았구냐? 흥미롭군.
춘리 : 흠... 너는 이미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않았느냐?
캐미 : 지쳤을 테지. 이제 그만 쉬거라. 부끄러워할 것 없다. 너는 잘해 주었다.
내쉬 : 죽음... 그것이 안식이라면 내가 기꺼이 선사하지.
장군(M.바이슨) : 때가 됐다... 사소한 것이라 할지언정 불확실성은 배제하겠다.
꼬챙이(베가) : 내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라.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도다.
버디 : 굶주리는 일 없이 충만한 세계. 원한다면 손에 넣으리.
카린 : 낙원...? 염려 마라, 그것도 내 안에 있으니.
R.미카 : 영광, 승리, 동료... 정신없이 꿈꾸고 있거라.
장기에프 : 단련된 육체가 목적이면 너의 도전을 받아주지.
달심 : 네가 눈을 감으면 보이는 건 오로지 나다.
라시드 : 싸움의 이유를 물을 것도 없지. 때가 오면 모든 것은 조화 속으로.
로라 : 격투 기술의 발전, 그것이 바라는 바냐? 쉬운 일이지. 날 믿거라. 나는 영원불멸한 존재다.
팡 : 무릎을 꿇을 상대를 잘못 고르다니 가엾군.
네칼리 : 다른 존재로군. 제외해 두지, 그때를 위하여.
알렉스 : 미지의 바다... 그것이 바라는 바이냐? 그렇다면 애써 보거라. 무의미 할지라도.
가일 : 가족과 같이 있거라... 그것이 바람이었을 터.
이부키 : 우애, 연정... 사소한 일이다. 모두 기록에 있는 대로.
칙칙이(발로그) : 조잡한 욕망...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아닐 터. 너는 숭배해야 할 자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주리 : 허세도 교만도 쓸모없다... 나를 보아라. 여기 비치는 작은 그림자가 바로 너다.
유리안 : 조직의 숙원, 이 천제 길이 이루리라. 숙명은 변하지 않는다...
고우키(아쿠마) : 목적은 힘인가...
콜린 : 그래, 그때가 가깝다...!
에드 : 불확실성...? 아니, 아직 아니군...
아비게일 : 힘 따위는 하찮은 것. 그 누구도 운명을 거역할 수는 없다.
메나트 : 그 눈에 어둠이 없으면 보일 터. 나의 힘, 그리고 올 그 때.
제쿠 : 살아 있는 자는 모두 늙고, 쇠하고, 죽느다. 속일 수는 없는 법...
사쿠라 : 망설일 이유가 무엇이냐? 그저 이 천제를 따르면 될 일이다.
블랑카 : 거친 짐승이기에 알 수 있겠지, 내 조화가 옳다는 것을.
팔케 : 안식도 해방도 내가 모두 주겠다. 자, 잠들어도 좋다.
코디 : 주먹다짐을 바란다면 응해 주지. 허나... 신을 쓰러뜨릴 수 있으리란 생각은 버려라.
G : 기록에 없는 힘... 이 자는 그저 광대일 뿐인가, 아니면...
사가트 : 인간이 아무리 꼭대기에 오른들 도달 못할 높은 곳... 천제란 바로 그런 것이다.
카게 : 공허한 자여... 너에게는 죽음을 선사하마.
포이즌 : 쇼라고? 그것도 좋겠지. 때가 오면 세계는, 천제의 무대가 될 터이니.
E.혼다 : 신에게 바치는 싸움...? 그렇다면 내게 바치도록 해라.
루시아 : 내가 누구냐고...? 나는 천제... 세계를 구하려는 자다.
길(동캐전) : 그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이 별이 멸망하기 전에 계획을 진행해야겠군.
패배대사
류 : 천제? 말뿐은 아닌가 보지만 주먹만 닿는다면 싸울 수 있다.
켄 : 쳇, 왠지 컨디션이 꼬이는군. 느낌이 이상한 상대다...
춘리 : 구세주...? 신? 대체 무슨 애기람...
캐미 : 지금 너의 조직은 나의 표적이 아니다. 그걸 감사하도록 해라.
내쉬 :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누구에게도 뭔가 받고 싶은 마음은 없다. 꺼져라.
장군(M.바이슨) : 그 계획이란 것엔 관심 없지만 네놈은 거슬리는군. 꺼져라.
꼬챙이(베가) : 내 아름다움이 바로 진리! 우쭐대지 마라!
버디 : 굶주림 없이 충만하다니, 바보냐? 배가 안 고프면 다음 음식을 못 먹잖아.
카린 : 조직... 기록... 새로운 위협이 될지 조사해 봐야겠군요.
R.미카 : 영광도 승리도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거머쥐는 거 아닙니까?
장기에프 : 힘이 있고 화려한도 갖췄지만... 네게선 왠지 두근거림이 느껴지지 않아!
달심 : 아그니 신? 아니, 그렇지 않아... 심원한 무엇인가가 이자의 내면에...
라시드 : 조화라...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
로라 : "바~앙"보다는 "바바바바~앙" 하는 느낌이거라! 무슨 기술이야?
팡 : 결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요? 손을 써 둘 필요가 있겠군요...
네칼리 : 오오오, 이 혼! 유구한 시간 끝에 마침내!
알렉스 : 미안하지만 장황한 설교는 사절이다. 힘으로 입증해라.
가일 : 누구의 말도 필요치 않다. 내 바람은 내가 직접 이룬다.
이부키 : 기록이 뭔데? 비전의 두루마리 같은 거야? 흠...
칙칙이(발로그) : 뭘 바라냐고? 너 같은 쓰레기 놈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는 거다!
주리 : 천제라고? 어디서 잘난 체야. 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유리안 : 나를 봐라, 길!
고우키(아쿠마) : 하늘에 이르는 것은 오직 나뿐!
콜린 : 모든 것은 그때를 위해...!
에드 : 천제니 총통이니... 잘난 척하는 것들은 마음에 안 들어!
아비게일 : 커스텀 페인팅이냐? 겉모습만 화려하지 속은 비었군!
메나트 : 스승님의 말씀에 따르면 당신의 카드는 "세계". 하지만 뭔가 조금 이상하다네요.
제쿠 : 너의 패배는 이미 예견되었던 일...
사쿠라 : 싸우는 동안에 걱정도 고민도 모두 잊게 된다니까요.
블랑카 : 정글에서 살아 봐라. 조화가 뭔지 알게 될 거다!
팔케 : 누군지 모르겠지만 우린 더 이상 누구에게도 가담하지 않아.
코디 : 왕에 대통령에, 이번엔 신이라고? 모두 시장이 때려눕혀 버렸군.
G : 안타깝지만 이 지구에 왕은 없다. 신도 없다. 하지만 지구 인민이여, 내가 있다! 지구 대통령이!
사가트 : 고작 이 정도로 천제를 자칭해? 제왕을 얕잡아보지 마라!
카게 : 그래, 조화다... 모든 건 죽음의 균형에 뒤덮인다!
포이즌 : 참 요란한 사람이네, 정체가 뭐야? ...구세주?
E.혼다 : 내 얼굴 분장도 그렇지만... 그대의 몸도 참 화려하오!
루시아 : 자, 불신검문이데이. 직업은... 구세주. 잠깐... 머꼬 그기!?
코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