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 끝내고서 스파6의 부흥을 위해서
장군 드라이브대시 같이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전시된 프로게이머분들 사인이 적힌 스틱
너무 탐났는데 타가신분 너무 부럽....
킴벌리의 희망이 되어주세요(공략영상도 올려주세용...)
트위치 제쿠하실때부터 팬이었던 머더케이님이 보여서
사진한번 부탁드렸습니다
사랑합니다
(음량, 음성주의)
맨앞자리 앉아서 입장씬 촬영한것
즐기는듯한 토기도가 인상깊었음 ㅋㅋ
각팀별로 인터뷰 한번씩 땡기고
겡기 시작
한국팀 잘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좋은 경기 보여줬습니다.
중간 쉬는시간에 한숨 돌리려고 나왔는데
마고선수와 가치쿤 선수가 보여서 사진 요청드렸습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피곤할텐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특히 마고선수 예전부터 좋아했던지라 조금 감동
다시 경기로 돌아와서 일본팀
토키도 모니터링하는데 엄청 몰입해서 보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웃겼음
그리고 이벤트 경기
저스틴 웡을 실물로 보게될줄이야...
죄송하지만 초면에 레츠고 저스틴 외쳤습니다...
죄송....
마지막경기로 일본과 USA하고
토키도의 임팩트를 펑크가 예측하고 앞점프로 피해버리면서 USA우승
에보결승에서 볼법한 명경기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행사였고 앞으로도 국내에 이런행사가 좀 더 많이 열렸으면좋겠네요
다음번엔 치어풀이라도 만들어서 가져가야겠습니다
급하게 근처 문구점갔더니 토요일이라 죄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저 아쉬울따름
뭐 그래도 본방에는 못나갔지만 카메라에 나오긴했습니다 ㅋㅋ
언제 또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열릴수 있으려나...
정식스폰 붙은 대회가 생겨서 국내도 스파6 판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페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