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6' Year 2 추가 캐릭터로
'테리 보가드'가 9월 24일(화)부터 등장! 게임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테리 보가드'가 9월 24일(화)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등장한다!
「스트리트파이터」시리즈 사상 최초의 게스트 캐릭터 등장에 주목해 주십시오!
테리는 <아랑전설>(1991년)에서 처음 등장했다.
양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자에 대한 복수를 위해 '킹 오브 파이터즈'에 몸을 던지게 된다.
원래부터 유쾌한 성격의 테리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랑받는 존재가 된다.
새로운 모험을 찾아 '메트로시티'로 향하던 테리는
20년 만에 낯익은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 낯익은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
테리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전투를 펼치게 될지,
본작을 플레이하며 확인해 보자.
다양한 필살기와 독특한 타깃 콤보
7가지 필살기와 다양한 타깃 콤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리는
공수 양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상대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다.
타깃 콤보 중 하나인 '패싱 스웨이'는 연속으로 히트하는 연속 공격이다.
전방 공격인 '점프 라이어트 펀치'와 후방 공격인 '점프 니어택'의 두 가지 기술로 파생되어
상대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까다로운 기술이다.
또한, '테리'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특징적인 기술도 물론 이번 작품에 구현되어 있다.
대표적인 필살기인 '파워 웨이브'는 주먹을 땅에 내리쳐 땅을 기어다니는 기탄을 발사해
멀리 떨어진 적을 견제할 수 있다.
파동권 커맨드 + 강 펀치 버튼으로 발동하면
'라운드 웨이브'라는 기술이 된다.
펀치 버튼의 강약에 따라 기술의 움직임과 성능이 달라지므로, 상대와 힘겨루기를 즐기자.
'퀵번'은 기를 담은 주먹으로 후크에서 내려찍는 펀치를 2연타로 날리는 기술로,
2단계는 쪼그리고 앉아서 가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드를 무너뜨리는 데 효과적이다.
빠르게 돌진해 상대에게 몸통을 때리는 '파워 차지',
상대의 날치기에 고전하고 있을 때 효과적인 '크랙 슛',
회전하면서 뛰어올라 대공 기술로 활약하는 '라이징 태클' 등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추고 있다.
레벨 1 슈퍼아츠 '버스터 울프'
찌르기로 돌진한 후 폭발을 동반한 기탄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공격 속도가 빠르며 발동 시 무적 상태이므로 반격에도 효과적이다.
화려한 폭발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레벨 2 슈퍼아츠 '파워게이저'
상대에게 히트 시 드라이브 게이지 3개를 소모하여 '트윈 게이지'로 파생이 가능하다.
히트 후 슈퍼아츠 게이지를 1개 더 소모하여
'트리플 게이지'를 발동할 수 있으며,
확실하게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레벨 3 슈퍼아츠 '라이징 팡'
테리의 상징적인 기술을 이용한 연속 공격이다.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 기를 머금은 주먹을 날려버리는,
레벨 3에 걸맞는 임팩트가 큰 기술이다.
Outfit 2와 새로운 스테이지도 동시에 등장한다.
「아랑전설」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에 등장하는 갈색 재킷과 청바지 차림의 Outfit 2의 테리도 등장한다.
월드 투어를 통해 그와 인연을 맺거나 파이터 코인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스테이지도 동시 배포!
'아랑전설' 시리즈로 친숙한 '파오파오 카페 6호점'에서는 다른 SNK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Year 2 얼티밋 패스' 소지자는 9월 24일(화)에 '테리'와 새로운 스테이지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24일(화)에는 기념비적인 시리즈 최초의 게스트 캐릭터 '테리'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옷갈아입고 나오는 부분에 휙 돌아 뒤로 가는거
라인이동 연출해주는건가? ㅋㅋㅋ 제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