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0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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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대가 아니다라는 좀 논변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얘가 지능이 낮아서 학대를 모를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어떤 장애에 대한 너무나 무지를 드러내는 그런 발언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그 같은 발언을 했던 변호사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도 기가 막히다는 취지로 언급하면서 제대로 된 사과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김기윤 변호사는 '아이의 지능이 그 학대를, 이 학대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학대가 아니다'라고 발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김기윤 변호사와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원페어(J)
요약) 특수교사 변호사가 장애인이라 학대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 주호민의 일방적인 주장(혹은 거짓말)이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