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9170?sid=101
정치권에서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한시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비수도권 아파트 평균가격은 3억원 수준으로 현재의 DSR 40%를 적용해도 이미 대출한도 3억원이 넘는데다 지방 아파트 대부분은 DSR 적용을 받지 않은 디딤돌대출이 가능해서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선 대출규제 완화가 아니라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격 부터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팔리는 물건이 있으면 할인을 해야지 돈 빌려줄테니 빚지고 사라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