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 페인터(한국어로는 이비스 페인터)로
귀여운 저희 딸 사진을 모작한 그림입니다.
그림의 원본인 사진은 벌써 1년 전쯤에 찍은 사진이지만,
저희 딸이 가장 귀여웠을 적이라 한 번 그려보았네요.
( 머리카락 그리느라 펜 촉이 마구 닳았..... )
요즘 날씨가 좋길래 하늘 사진 마구 찍다가
문득 그리고 싶어져서 일본 쪽의
아이비스 페인터 공식 강의를 보며
비슷하게 그려보았네요.
( 별하늘은 수도권에선 볼 수 없지만...ㅠㅠ )
우울증이 심하다가도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 짱개국에 맨날 폭우 쏟아져라...(??) )
존잘 분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실력이지만,
육아 후에 틈틈이 그리는 그림이 너무 즐겁습니다.
든든한 남캐나 쭉쭉빵빵한 여캐를
잘 그리고 싶습니다...(??)
어유 잘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