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블루아카이브 Blue Archive 의 아지타니 히후미 (히후미)의
벡터 일러스트로 찾아 뵙게 된 아수라장 입니다.
일본 서비스부터 개인적으로 히후미와 인연이 많았기에 약간의 애착이 생긴 캐릭터인 만큼
저의 블루아카이브 첫 번째 팬아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2022년 06월 초의 러프를 시작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완성 할 수 있었겠지만
어른의 사정 상 회사 업무와 여러 가지의 복잡한 사정 속에 개인작업은 주말에만 가능하여
우여곡절 끝에 2022년 07월 31일 일요일에 겨우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아카이브 하면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가 가득한 건전한 게임이지만
저의 블루아카이브 첫 팬아트 캐릭터로
히후미를 선택한 이유는
▶ 앞서 언급드린 사항으로 픽업 시, 높은 확률로 자주 나옴
▶ 평범함을 가장한 비범함
▶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친숙함
▶ 전용 컬러인 엘로우의 키 포인트를 반영한 포용적인 성향을 가진 천연 캐릭터
▶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주인공 기믹
▶ 본인과 생일이 같음 ( 11월 27일 )
6가지의 묘한 매력과 인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사유로 히후미만의 매력을 담아내고자 세부적인 원작 설정을 반영 하였으며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페로로와 페어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시간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벡터 일러스트 특성을 고려하여
블루아카이브 BI.CI 로고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간단해보이지만 나름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인 만큼
생각 이상으로 공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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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루아카이브 히후미 벡터 일러스트 작업은
지난 번 다른 벡터 일러스트들과 다르게 1가지(ONE) 만 제작 하게 되어
다채로운 바리에이션을 하지 못하여 개인적인 아쉬움이 감돌지만
조금이라도 더 정성을 담아내고자
PC / AOS 안드로이드 / IOS 애플 Ver. 월페이퍼 디자인도 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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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퍼의 바리에이션 갯수가 많아 스크롤이 무척 길어지는 관계로
이 게시글에는 샘플링 타입 이미지만 업로드 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유저 분들은 다소 번거로우시겠지만
제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ede6767/222838022433
내부의 ZIP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PC / 노트북 사이즈 월페이퍼로
1920 X 1080, 300Dpi 의 기본 베이스 사이즈로 제작 하였습니다.
두 번째, AOS 안드로이드 사이즈 월페이퍼로
갤럭시 S10 ~ S22 까지 커버 가능한 2400X1080
총 4가지 Ver. 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세 번째, 갤럭시 Z 폴드 4 사이즈 월페이퍼로
C 는 커버 디스플레이 사이즈 2268X832
M은 메인 디스플레이 사이즈 2208X1768
특성을 고려한 2가지 사이즈로
총 4가지 Ver. 으로 제작 하였으며
갤럭시 Z 폴드 3 에도 적용 가능 합니다.
네 번째, IOS 아이폰, 아이폰 플러스 사이즈 월페이퍼로
아이폰은 1242X2208
아이폰 플러스는 1242X2688
2가지 사이즈로 총 4가지 Ver. 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IOS 아이패드 사이즈 월페이퍼로
2048X2732 사이즈로 총 4가지 Ver. 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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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퍼의 바리에이션 갯수가 많아 스크롤이 무척 길어지는 관계로
이 게시글에는 샘플링 타입 이미지만 업로드 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유저 분들은 다소 번거로우시겠지만
제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ede6767/222838022433
내부의 ZIP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마무리 하는 글로
게임을 좋아하기에 현재에 이르러선 업계 종사자에 있지만
현재에는 모종의 사정으로 직접적인 플레이 보다는 관전 모드로서 위안을 가지게 되고
열심히 만들어내는 포지션에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여건이 된다면 흥미가 있는 컨텐츠 한정으로
2차 창작 혹은 팬아트 제작으로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매번 바쁜 일상이 계속 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블루아카이브 캐릭터 팬아트 시리즈는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아로나 나 아리스 팬아트에 도전 하고자 하며
그럼 언젠가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