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 내가 승리자...

mcu는 토니 죽고 끝난거야...

9억이 망작?...

노웨이홈이 내 마지막 마블이였어...

닥스가 캡틴처럼 개인적인 신념의 차원에서 아메리카를 넘기기를 거부했는가?

 - 아메리카가 타락한 완다 손에 넘어가면 전 우주가 ㅈ된다는 소서러로서의 판단이 있었음

닥스가 그냥 생각이 없어서 완다에게 아메리카의 소재지를 알려줬는가?

 - 완다에게 처음 도움을 요청할 당시엔 닥스는 완다가 다크홀드 때문에 타락한걸 몰랐으니 도움을 받기 위해 정보를 깠고 결과적으로 보니 아메리카 말처럼 된거지 처음부터 아메리카는 못넘겨준다 내 본거지로 찾아와서 한판 붙자고 깐게 아님

나머지는 해석 나름이고

아 이런 내용이였구나..

호기심에 판도라 뚜껑 열뻔했는데 감사합니다

팩트)안망함

영화 내용 절반은 어디로 날려버리고 지 수준에 까기 좋은부분만 엉성하게 조립해놓은 글이네요.

팩트로만 까도 깔게 넘치는데 수준낮은애들이 꼭 부족한 어휘로 어떻게든 까보려다가 논점 다잃어버림.

아 이번에 TV에서 결제해서 보려는데 보면 겁나 후회하게 되나요? ㄷㄷ

호불호 갈리는 영화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취향안맞는 사람은 진짜 극혐하는군요

저 글 쓴 사람은 영화 졸면서본거가튼데

난...재밌었는데....

억까가 좀 심하다고 생각함

그나마 공감되는 부분은 일루미너티를 완다 강함 묘사를 위해 너무 쉽게 소모한 게 아닌가. 이건데

그렇다고 걔네 비중을 더 줬어야 했냐면 글쎄다 싶음

내 취향엔 별로였는데

본문 내용은 공감이 1도 안됨

너무 억까네

망했다고? 아닐껄

저는 잼께봤음

Re 7. 레이나 (클릭하면 이동)

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샘레이미 감독이 샘레이미 한 느낌이었어요.

으시됨은 대체 무슨말이야

개봉한지 얼마 안되어서 디플에 올라가니까 망한줄 아는사람들 많은듯

이거 영화 졸면서 봤다는 거 아니면 진짜 영화 볼 줄 모르는 듯

망했다 기준이???

?????????????

그런 네놈을 위한 주먹왕 랄프 2다

Re 7. 레이나 (클릭하면 이동)

평범한 슈퍼히어로 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샘 레이미빠거나 호러영화를 기대한다면 강추입니다.

닥스 포지션이 뭐가 어중간하다는거지 

영화 안본게 틀림없음

아니면 대가리에 아무것도 안들어서 봤는데도 이해가 안됬거나

호불호 갈리는건 맞음

근데 불호로 망했다고 평가해버리는건
실질적으로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거 아닌가?

그리고 제작비 2억으로 9억 달러 벌은게 망했다면

뭐가 안망했다고 해야하는거지...?

쇼생크 탈출이 2500만으로 8000만 벌었으니 개망한거지

덤으로 저 글 논리로 10년간 언급도 없는 (아니 당연히 없지) 신캐가 중요 캐릭터라고 까는데,

캡아:시빌워 의 실질적인 승리자는 제모 남작하고 트차카/블랙팬서 인데?

그럼 캡아:시빌워도 망작이네??

원작충이든 MCU충이든 뭐든 좀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까지말자

마블영화들 나열해보면 망한거처럼 보일수도 있음

하지만 그렇게 망하지도 않았음

저 말아먹을 PC땜에 영화보는 자세가 불편해져서 그렇지

영화내용은 뚜껑까보니 괜찮았음

개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전투씬도 전 오히려 좋았음

그게 자존심 높은 닥스 다워보이니까.

솔직히 저건 어떻게든 영화 불편하게 보고 후기 쓰는 거임 억까범벅.

일루미나티 전투씬에서 남캐는 다 비참하게 죽이고 여캐는 장렬하게 전사시킴

저도 닥스2 영화관에서 보고 빡쳐서 나온 사람인데, 전 저거보다는 다른 부분이 더 마음에 안들었음. 

사람마다 갖가지 빡친 포인트가 다를 정도로 빡칠 포인트가 많았다는 얘기. 

(하도 어이가 없어서 플보에 왜 제가 닥스2 보고나서 빡쳤는지 장황하게 글도 남겼을 정도.)

영화 안보고 쓴거같은데ㅋㅋㅋ

호불호가 있긴하지만 망한영화는 아닙니다

이터널즈 -스파이더맨 이후론 그냥 안보기로 해서 안봤는데

닥스를 개병신같이 묘사하는건 스파이더맨에서도 느낀부분

pc부분 빼고는 싹 다 억까네여 

ㅋㅋ 수준

너무 1차원적인 평이라 위엣분들이 잘 반박해주셨는데 망했다기보단 덜 성공했다가 더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망했다 소리 들을 정도로 별로인 영화는 당연히 아니었고 오히려 pc나 몇몇 장면의 단점이 부각되서 더 흥행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지적해주셨지만 닥스가 미쳤다고 완다가 흑화했는데 찾아가서 다 까발린게 아닌데 저 사람은 그런 설정은 다 무시하고 아메리카의 저 개그씬 대사 하나에 과몰입해서 닥스가 무능한 것처럼 표현합니다. 그런 점을 보자면 오히려 흑화안했다는 가정에서 아메리카를 가장 안전하게 지키려면 그 시점 최강자 중 한 명인 완다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았을까요?

또한 엑스맨 배우들은 주연이 아니라 까메오 출연으로 이후 작품들에 엑스맨, 판타스틱포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녹이기 위한 첫 단추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스칼렛 위치의 멀티버스를 통틀어도 말도 안되는 강력함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이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캐릭터, 배우 낭비라고 표현한 점은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아쉬웠던 점은 위에도 몇 분 짚어주셨듯 두 어머니 장면과, 일루미나티 여성들만 전투 씬이 부각된 점 등 pc함이 지나쳤다는 거였죠. 전자의 경우 멀티버스의 상식을 뒤트는 요소로 사용된 것 같아 후자의 일루미나티 남성들의 전투씬이나 비중을 늘리는 쪽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후반부의 음악배틀도 참신하긴 했으나 계속 보고 있기 힘들 정도의 과몰입같은 느낌이었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위의 불편한 일부 장면 빼고는 공포스러운 연출이 돋보이고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닥스보다도 목표를 위해 다 쓸어버리는 완다의 거침없는 마법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딱 히갤 잼민이 수준 글

전 손에 꼽을정도로 재밌었음

저랑 제 친구들은 영화 보고 나와서 정색할 정도로

중구난방에 노잼이었음...

딱 히갤발 어거지 까글

부모둘다 여잔건 원작에서도 그대로고 나머지도...

걍 재미없었다고해도 공감할텐데 예시가 넘구림

일루미나티는 이상하게 만든 거 맞음.

음... 공감안됨.. ㅋㅋㅋ

PC부분은 좀 이상하긴 함.. 엔겜부터 대놓고 이러는게 참

존나 별로였지만 본문에 써둔 이유는 아님

?? 호불호 갈릴만한것같긴한데 전 잼나게 봤는데...

심지어 영화 망한것도 아닌디..

망햇다기엔 올해 최고 흥행작

마법 전투 씬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뿐 다른 부분은 괜찮았음

이 사람 완다비전 봤어도 이리 깔까 싶은데

본거겠지?

그냥 좀 억까인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냥저냥 볼만했음

재밌었는데?

비판에 취한 병신인듯

저렇게 적어서 글 올리고

존나 탑 평론가라도 된 것처럼 자뻑했을 거 생각하면 웃기네.

존나 이해 안되는 내용이 몇 개 있긴 했어도

일단은 안 망했다고. 

근데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앞으로 이런 형태로 MCU 영화 나온다면 관심은 좀 멀어질 것 같음.

이미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로 좀 시들해짐.

저한테는 스파이더맨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재밌었지만

단점도 명확하고 취향차이도 많이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블 영화가 아이언맨 이후 엔드게임까지 보여줬던 영화를 기대한다면 '이게 뭐야?' 라고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어.... 쟤 영화 보다가 처음엔 딴짓했고 중간엔 자다깨서 남은 부분 본게 맞음... 이전 스토리를 안봤거나.

강함 정도는 이미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1대1로 이길뻔했음. 여유부리다가 포격지원 받고 끝을 못낸거지

그 상태로 다크홀드까지 먹고 어케 약함... 같은 수단으로 자기희생한 닥스 때문에 평행세계 어벤저스가 겨우 이긴게 다 나오는데...

일루미나티가 완다 못이기는건 이 작품만 봤다면 설명 다 됨.

챠베즈도 분명 닥스가 꿈 오지게 꾸면서 지키게 만드는 과정 다 설명해주고. 위치 불어버린 것도 분명 설득할때는 사과 밭이었음 ㅋㅋㅋ

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건 공포물 마냥 닥스 일행을 쫓아가는 과정에서 날아가지 않았다는 것과 엄마 둘을 꼭 어필해야하는 것.

하필 이전에 본 작품이 샹치라 그런것도 있는듯.

개인적으로 영화관 가서 볼때 저런 장면에서 

별로 재미없다는 느낌이 없었음.

본문의 레즈 엄마들도 뭐 그리 길었던 장면도 아니고

멀티버스라는데 '그럴수도 있지' 라고...

이걸 또 짤로 만들어서 커뮤에 돌고 돌리는건 의도가 역시 다분하지 모

일루미나티는 영화내내 삽질하다가 허무하게 죽는 소모품으로 사용한거 맞음...

특히 찰스 자비에를 저런식으로?

닼스 2 보고 사실 좀 맘에 안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보러 왔는데 억까로 점철되어 있네요.

1-1. 애초에 스칼렛의 목적은 단순히 애들 만나러 한 번 여행만 하는게 아니었음.

      계속 차베즈의 능력을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차베즈라는 무고한 아이 하나가 희생되어야 했음

     그래서 대의를 정의감보다 중시하는 이차원 스트레인지도 스칼렛한테 차베즈를 넘기는게 아니라 차베즈를 죽이려고 했음.

      =애초에 차베즈 넘기면 스칼렛 위치가 여행 한 번 해서 애들보고 잘끝났을거라는거 자체가 헛소리란 소리

1-2. 덧붙여서 저 때 스칼렛 위치는 사용자를 타락시키는 마도서의 영향을 받고 있었음

     점점 더 사악해지고 사람이 선을 넘어가고 종국에는 사용자가 누구건 무조건 타락해버리고 마는 악신적 존재의 힘이 담긴 마도서

     당연히 이런 사람의 협박에 넘어가면 히어로도 아니고 마법의 수호자도 아니고 닥터 스트레인지도 아님.

     애초에 그래서 스트레인지말고 우리의 '소서러 수프림'도 스칼렛 위치의 강력함을 알면서 좆까라 한거임

1-3. 그리고 애초에 씨발 거기서 무고한 애를 희생시키는게 히어로인가? 우리가 이 히어로 영화를 왜 보고 있나?

     현실적으로 타협하는걸 보려고? 아니면 타협의 유혹과 현실의 어려움 앞에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걸 보려고?

1-4. 그리고 스칼렛은 애초의 그 마도서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타락하지는 않을 히어로였고.

     당연히 자기가 아는 가장 강력한 초마법초현실적인 힘을 휘두르는 마법사 동료이자 히어로에게 찾아가 도움을 달라고 하지.

     타락해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스칼렛 위치한테 안감? 그건 어떻게 알고, 그런 식이면 다른 히어로도 타락했을까봐 도와달라고 못함?

1-5. 차베즈는 애초에 그런 전후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닼스한테 따지는 장면+반쯤 개그씬이라 저런 대사를 넣은거고

     미국에서 사정을 모르고 하는 저런 일침으로 개그를 유도하는 장면은 원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거임

2. 이건 개인적으로도 뜬금없긴 했는데, 이것 자체가 크게 문제될 요소인지는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만, 그건 제가 말그대로 동성애자보다 이성애자 커플 캐릭터를 좋아해서 생기는 개인적인 불호일 뿐이고.

   PC충이라는 용어가 나온건 PC 요소를 넣어서 까는 것이 아니라(물론 그 자체만으로 까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논외로 침) 

   PC라는 요소만을 지나치게 내세우려고 작품성과 재미를 희생해서 시청자의 만족도를 하락시키기 때문인데

   레즈 엄마들이 압도적인 비중으로 나왔나? = X 강하게 나왔나? = X 다른 캐릭터보다 우월하게 나왔나? = X

   걍 차베즈라는 캐릭터의 과거를 묘사하면서 과거의 가족 구성원으로 나왔을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지나갔는데

   이게 PC가 영화를 잠식한 수준이라고 보는건 공감이 안됩니다. 그냥 닥치고 PC만 봐라나 닥치고 PC면 좆같다고 악평하는거나

   또이또이하고, 차이가 있더라도 후자가 더 좆같으면 좆같지. 낫지는 않음.

3. 일루미나티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너무 가볍게 가버리긴 했는데

   그렇게 무의미한 사용법이었냐 하면, 다른 멀티버스의 어벤저스와는 전혀 다른 조직의

   전혀 다른 구성원과, 전혀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건 멀티버스를 소재로 삼은 이상 당연한거고

   원작 코믹스에서도 원래 전개 그렇게함...메인 빌런 이전에 주인공을 그 힘으로 강하게 압박하다가

   메인 빌런의 강함을 띄워주고 위기감을 주기 위해 중반에 훅가는 것도 걍 시나리오를 원래 그렇게 짬

   그게 실제로 긴장감의 완급과 소재의 환기를 하기에 좋기 때문이고.

   그런 의미에서 일루미나티는 사용할만한 소재였고, 영화 내에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할애해서 썻음

   이 이상 비중이 늘었으면 이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라 다른 세계의 어벤저스라고 달았어야 했을거임.

4. 자비에...는 저도 좀 그렇기는 한데, 애초에 스칼렛 위치가 원작 코믹스에서도 끝판왕급 캐릭터였고

   자비에는 강력한 초능력에 의존하는 캐릭터고 정신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인데

   정신세계에 악귀를 들여놓은 초월급 초능력자 캐릭터인 스칼렛 위치는 당연히 초상성이었을 수 밖에 없고

   이 작품의 스칼렛 위치는 타락 파워업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종극에는 멀티버스를 붕괴시키는 재앙이 될 정도로

   강력함이 점점 더 강해져갔는데, 여기서 자비에가 스칼렛을 제압했으면 그게 더 이상함

   오히려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타락하지 않은 스칼렛의 자아에 접촉하고 성공 가능성이 있었던것만 해도

   전관예우는 충분히 한 셈이라고 생각.

   아예 등장시키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겠냐는 말은 글쎄요, 반대로 이렇게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팬들도 많을듯

   배우 나이도 나이라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영화의 더 중요한 호불호 요소는 다음 두 가지인데

1.주인공인 닥스에 대한 여러 방면의 비판을 통해 캐릭터의 내재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주인공의 활약으로 대리만족하는 재미가 줄어들어, 관객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추가되는 방향의 이야기가 많았던 것

  이유 :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의 내적 트라우마와 스토리를 깊게파서 캐릭터성을 강화시키고 후속작으로 잇기 위해

         토니 존나 까이던거랑 비슷한데 토니는 까이더라도 방탕한 백만장자에 무기 덕후라 영화로 볼 때는 시청자가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해소되는 경향이 있었던지라, 닥스보다 훨씬 보기 편했던거고.

         애초에 어벤저스 이전까지는 그렇게 고통스러운 비판이 이어지는 무거운 스트레스도 아니었음

2. 샘레이미식 연출

   특히 중반에서 종반으로 넘어갈수록 연출과 묘사에서 샘레이미식 감성과 호러/오컬트 갬성이 뿜뿜하기 시작하는데

   아이언맨...도 아니고 일반적인 히어로물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은 싫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사실 일루미나티 언급이랑 히어로로서의 닥스 행동에 대한 과거 비판이 안나왔으면

   이게 히어로 활극물인지 오컬트 판타지 어드벤처인지 구분도 안갔을 것...

전 오히려 이게 정말 12세관람가? 라는 점이 가장 의아했습니다

레즈맘마 빼곤 딱히 거슬리거나 아쉬운 부분이 없었는데...

공포연출을 위해서 개연성 포기한 몇몇 장면이 있긴 했지만

일단 본문에서 까는 부분은 전부 이해 가능한 영역

안 망했는데? 저는 존내 재밌게 봤음

요새 MCU 억까들 졸래 많은데 어떻게든 망해라 망해라 고사지내는게 되게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