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약믿
1줄요약 : 던파에 리니지식 bm도입함
설명 : 일정 증폭단위 넘어가서 증폭 실패시 증발or초기화(방지권사야함) 인데
그걸 돈으로 틀어막아서 돈많으면 14증까지 할수있게함
14증폭은 어느정도냐면 지금 던파 직업랭킹1등인사람들도 14증 한개 있을까말까한정도
그걸 세라템으로 만들수있게함
여파로 당시 100:2000정도던 골드시세가 두달뒤엔 1/4토막나 100:500으로 내려옴
키약믿으로 평범하게 게임 즐기던 많은유저들이 꼬와서 떠나고 이 키약믿 사건의 똥을 치우기위해 방무뎀삭제 여귀검출시 만렙확장 안톤레이드 출시등 개 똥꼬쇼를 했다.
국내 온라인게임 병크 랭킹매기면 못해도 탑3안엔 항상 언급되는 사건
2.할렘리셋(aka욱노스)
1줄요약 : 이전시즌 아이텡가치 유지해준다고 입턴담에 ㅈㅅ하고 초기화시킴
던파도 으레 타 온라인게임처럼 연간단위로 시즌제식으로 운영되는데
요약해서 말하면 말그대로 이전시즌 아이템들의 가치를 아예 0으로 만드는 패치를 감행했음
실은 할렘 이전에도 던파는 본격적인 장비 계승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아이템 파밍메타가 에픽아이템(교환불가)로 자리잡으며 그 아이템에 강화/마법부여등 인챈트를 제대로 하기시작했고
무엇보다 루크레이드와 함께 강화 전승시스템을 도입할거라고 본인들이 직접말했다.
할렘 출시예고와 함께 흔치않은 증폭/강화이벤트, 에픽로드(에픽 퍼주는 이벤트)로 유저들음 있는세라 없는골드 끌어다가 신나게 스펙업을 했지만
할렘업데이트 인터뷰때 김성욱 디렉터가 한말은...
리셋을 선언해버린다.
이로서 90레벨 무기강화/증폭/마법부여는 전부 무의미해졌다(악세는 업그레이드로 전승비스무리하게 가능했으나 출시당시에 가능했는지는 기억이안남)
여튼 이런 리셋선언으로 말그대로 던파유저들은 "타노스" 당해버린다
그냥 리셋해도 존나 꼬운상황에 업뎃직전에 강화증폭에픽이벤트+계승하게해준다고 입텀의 괴씸죄로 수많은 유저들이 김성욱을 원망하며 접게만들었고
할렘업데이트는 말그대로 던파를 할렘화시켰다.
3. 궁뎅이맨단
1줄요약 : 운영자가 "본썹"에서 현금가치 약 5300만원정도의 부당이득을 취함
사건의 발단은 디씨 던갤의 한 유저가 한 모험단의 케릭터가 전부 얻기힘든아이템+고증폭으로 도배가되어있는걸 발견함
당시 던파는 '신화'아이템 도입으로 특정신화의 밸붕으로 모두 특정 신화템을 원했는데 그걸 전부끼고있었음
단순히 돈으로만 만들수있는 스펙이 아닌 케릭터가 한둘이 아니길래
해당 케릭터의 타임라인조회 (케릭터가 언제 생성되고 언제 만렙찍었고 언제 어디서 무슨 에픽/신화 먹었는지 볼수있음) 을 했더니
해당케릭터가 만든지 2달도안된 케릭터였던것
증폭 에픽 신화 전부 운이 좋아서 만들었다쳐도
레이드융합픽은 시간상 절때 만들수없었음
무엇보다 타임라인에 아이템획득/증폭성공에 대한 로그가 없었음
누가봐도 수상한 이 모험단, 길드내 케릭터들을 사람들이 부랴부라 찾아냈고
해당케릭터가 템다빠고 칭호를 "용용죽겠지" 등으로 바꾸며 오히려 조롱하는듯한 행위를 했다
이후 디렉터 강정호의 장문의 글이 올라오는데
내용인즉슨 던파는 점검후 10시에 오픈하고 유저는 이때 접속가능한데
개발팀은 혹시모를 버그등 QC를 하기위해 정식오픈전 접속이 가능하며
이때 템들을 생성하거나 재화를 복사해서 팔았던것
이일로 던파유저늘의 네오플에대한 신뢰는 0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특히 시간+돈을 많이 투자한 고스펙 유저들이 상당수 꼬접했다.
던갤글이 올라오기 1달전 이미 1대1문의로 제보가 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배로 욕을 쳐먹었다.
이후 당연히 그 직원은 최고징계+짤림+소송 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디렉터또한 강정도 디렉터또한 정직이라는 징계를 먹고(aka 강정직) 네오플 대표이사의 사과문까지 올라오게된다.
후에 넥슨코리아 대표도 인터뷰를 통해 해당사건에대한 확실한 징계를 약속하는말을 했다.
많은 유저들, 특히 고스펙유저들이 꼬접하며 다량의 골드가 풀렸으며 사재기꾼이 "당분간 골드매입 안함" 라고 말할정도였다.
여담)
아직 사건 자체가 종결되지 않았다.
이후 네오플이 사과의뜻으로 역대급 사료를 뿌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으로 신규유저의 유입이 늘었다
타임라인을 통해 해당사건을 파헤칠수있었는데 그 기능을 넣은건 아이러니하게 할렘리셋을 시킨 김성욱디렉터였다.
던파만한게 없다보니..
자기들도 그걸 잘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