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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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1. 하데스 님이 이 게시물을 보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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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 철원오대쌀 포카드 브레이커 | 2023-11-20 11:5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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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3 로마인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1:50:49 |
바둑과 체스는 스포츠인가?
UFC는 스포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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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8 키르슈 나도 이젠 어엿한 작가 | 2023-11-20 11:53:44 |
페이커의 답변이 어느 정도 모범답안인게
e스포츠가 스포츠인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면 스포츠의 정의는 무엇인가? 라고 되물은 셈임..
스포츠의 정의부터 확실하게 정립한 이후에
몸을 움직이고 땀흘리는 것만이 스포츠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확실하게 나와야
e스포츠가 스포츠인가? 하는 의문에 답할 수가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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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트리플 물리쳐야할 음란마귀 | 2023-11-20 11:55:04 |
맞말. 육체적으로만 따질가면 WWE도 스포츠지.
경쟁이 중요한 듯. 조작이 들어가면 스포츠로써 재미가 확 떨이지는 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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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닉만들기 어렵다 글 좀 읽을 줄 아는 | 2023-11-20 11:58:54 |
사실 e스포츠의 문제는 종목 자체가 일개 사기업의 이윤추구 상품에 종속되는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서.. 선수나 관계자들 애쓰고 고생하는건 알지만 한계가 너무 뚜렷해보입니다.
페이커의 답안은 해당 종목의 종사자로써는 최선의 대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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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심플플랜 | 2023-11-20 11:58:58 |
사기업에 영향받는게 문제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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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6 이시하라 사토미 | 2023-11-20 12:03:53 |
공정하게 준비하고 무대에서 경쟁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어떤것들
이라는 대 전제만 지켜준다면 다 스포츠가 될순 있을거라 생각함
E스포츠의 문제로 제기되는 명확한 규칙이 없다는 것으로 인해
(패치로 인한 잦은 경기 내용의 변화, 사기업에 의한 변화 등)
일반 스포츠보단 한계점이 명확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불완전 하니까 이건 그냥 아님이라고 얘기할 순 없는듯
프로 스포츠라는게 어차피 시장성 따라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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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하루권장량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2:09:16 |
사기업의 영향 하에 완벽히 있는게 문제임
그걸 빼면 뭐 맞다고 할 수 있겤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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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AMX1357 더 새로운게 없을까 | 2023-11-20 12:09:18 |
사실 일반 스포츠도 협회라는 사기업들한테 영향받는게 똑같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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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하늘두더지 포카드 브레이커 | 2023-11-20 12:11:30 |
일반 스포츠도 사기업들에게 영향을 받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고...
다만 e스포츠는 훨씬 취약한 구조가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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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5 팝콘팔이소녀 타이틀 브레이커 | 2023-11-20 12:11:38 |
스포츠는 아니라고 봄
애초에 스포츠가 뭐냐를 대답하기 거시기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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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 스미레 | 2023-11-20 12:12:08 |
피파가 오늘 망해도 축구는 계속 됨
라이엇이 오늘 서버 내리면 롤은 끝
다른거보다 이런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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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6 백만배 글을 안보면 눈에 가시가 | 2023-11-20 12:15:09 |
좀 다른거랑 비교해서 취약점들이 많긴한데
그래도 언젠간 크게 되지않을까.....
다른 종목들이라도 했다 안했다 하는거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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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유리 배페가 아파요 | 2023-11-20 12: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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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8 fall 어그로를 끄는 | 2023-11-20 12:36:36 |
Re 1. 철원오대쌀 (클릭하면 이동)
이거는 약소종목들도 해당되는거라....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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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얼티밋 음란 성인 | 2023-11-20 12:38:43 |
전에 히오스였나 옵치였나 회사가 리그 하루아침에 내려버리는데
나머지 선수나 기업들은 손도 못쓰는거 보고 인정받긴 힘들겠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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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5 울펜슈타인 글 좀 읽을 줄 아는 | 2023-11-20 13:04:14 |
솔직히 LOL 의 인기가 아니라 페이커의 인기가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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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6 보노보스 동물을 좋아해요 | 2023-11-20 13:22:53 |
모터 스포츠가 여타 스포츠들과는 다른 특성이 많아서 올림픽에 나올 수 없는 것 처럼,
e스포츠도 스포츠로서의 면모들이 많기는 하나,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는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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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3:57:39 |
애초에 스포츠의 정의라는 것 자체가 모호한 판에 이런 질문이 뭔 의미가 있나 싶음.
실질적으로 중요한 건 제도적, 사회적으로 E스포츠를 어떻게 취급하는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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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치바 카에를 가르쳐본 | 2023-11-20 14:23:57 |
지금도 여자소프트볼 같은경우 중개도 없고 팬도없는데
스포츠인 경우도 있는데
중개도. 있고 팬도있는 이스포츠에 대해서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굳이
정의를새워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런정의를 새우는것 자체가 어른들이 굳이 젊은 세대를 MZ니 X니 분류하는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스포츠라고 굳이 묶을 필요도 없고 정의를 내릴 필요가없는것 같아요
축구 농구 야구도 운동화니 공이니 사기업이 안엮이는게 아닌걸요
롤을 롤 그자체로 롤이면 되는것 굳이 스포츠일 필요도 이스포츠일 필요도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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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8 Stuck 기억하세요 | 2023-11-20 14:26:33 |
Re 16. 얼티밋 음란 (클릭하면 이동)
놀랍게도 둘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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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샤디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4:31:34 |
지금의 다른 스포츠들도 국가간 이득 때문에 편파판정 오심 이런거 넘쳐나는데 몸을 안움직이고 두뇌로 한다고 스포츠로 안친다...? 웨용?
올림픽만 봐도 미국이 지들 유리한 종목만 몇십개씩 카테고리 만들어서 금메달 쓸어가는 마당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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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닉만들기 어렵다 글 좀 읽을 줄 아는 | 2023-11-20 14:36:06 |
Re 22. 샤디 (클릭하면 이동)
샤디님이 예시를 드신건 그 '대회'가 망한거지 종목 자체가 망한건 아니거든요. 수영 대회는 망했지만 수영이 없어지는건 아니듯이..
하지만 만약 라이엇 게임즈가 '나 이제 롤 서비스 안할거임' 하면 롤은 그냥 없어지는 거거든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맘 먹으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로 완전히 종속되어 있는거라서 그 부분을 문제삼는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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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 건설회사 아가씨 특파원 | 2023-11-20 14:36:42 |
올림픽 종목으로 지정되는 거에 부정적인 것과 별개로
E스포츠 역시 스포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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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辛男 그건 제 잔상입니다 | 2023-11-20 14:45:35 |
저도 스포츠로 지정하는건 찬성했었음
근데 피파온라인 (= FC온라인) 운영진이 자기들에게 쓴소리 했다고 자체 블랙리스트 올려서 대회때 불이익 주는 그딴 미친짓이 가능한걸 보고 반대하게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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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샤디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4:50:59 |
Re 23. 닉만들기 어렵다 (클릭하면 이동)
그건 저도 동의해요. 100년 후에도 축구 농구 수영은 있지만 롤은 없겠죠. 스포츠의 정의로만 따지면 게임은 선정이 안되는게 당연해요
하지만 스포츠의 기능으로 따지면 충분히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경쟁성, 문화성, 국가간 화합의 의미로 따지면요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 스포츠의 애초 의의였던 국가간 화합이나 공정한 경쟁이 아닌 편파와 상금 탈취 경쟁으로 변질된 지금의 스포츠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어느 시점으로 보면 스포츠일 수 있고, 어느 시점으로 보면 스포츠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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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인튜 그 아가씨 여기 있어 | 2023-11-20 15:30:39 |
잠깐 시간이 되어 제 생각을 써봅니다
현 시대를 기준점으로 삼는다면 스포츠로 인정받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수십, 수백년간 인류가 새로이 향유할 스포츠의 신규 종목들은,
기존의 '명예로운 스포츠'로 인정되는 기준들인 육체를 활용해 땀흘려 플레이해야하고,
어떤 사기업도 소유하지 않은 종목이긴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의지와 목적성, 자금을 끌어모아 '기획'하고 '개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결국 그정도의 전 지구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은 그만큼이나 규모가 거대해진 게임사가 많은 자본을 투입 및 유지하면서 게임사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대회의 규모를(롤드컵같은) 점점 키워 그 파이 자체를 거대하게 만드는 방법 뿐인듯 합니다.
만약 (이정도의 능력은 당연히 없고 이럴 확률은 0%입니다만) 라이엇에서 롤드컵을 100년간 고정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선언하고 대회비용과 상금, 선수단 지원금을 전부 예치하는 형태로 일종의 재단을 만들어 관리를 위임해 일반적인 시민들의 걱정(게임사가 샷다 내려버리면 끝 아니냐)을 없앤다면 어떨까요. 가정이지만 이런 방식은 일개 사기업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임이고 대회라는 사람들의 우려 일부를 없앨 수 있을겁니다.
결국 시장논리에 따라 결정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 기술이 집약된 가상현실, 증강현실 장비를 이용한 게임은 어떨까요?
우리는 이미 마라톤과 수영, 사이클등에서 퍼포먼스를 유의미하게 끌어올리는 특정기업의 제품들이 기술도핑이라는 이름으로
금지된 바를 여러차례 목도해왔습니다.
특정 회사(예를들면 애플같은)가 해당장비를 독점하고, 그 장비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롤의 수십 수백배 인기를
끈다면, 해당 게임은 e스포츠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그런의미에서 롤은 이정도의 국제대회에 비정기적으로라도 참석할 수 있는 첫번째 권위를 얻었음에도
끊임없이 위의 질문에 대답하며 스포츠로서의 본인의 지위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수십년에 걸쳐 제2의 제3의 롤같은 게임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도하고
새로운 게임이 새로운 접속장비로 수천만 ~ 수억명의 유저를 바탕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조직위원회를 질식시키며
그 기업이 영속적인 인기를 위해 국가와 국제기구에 준하는 절차와 룰, 예산으로 대회를 이어가는 시점이 되면
그 어느누구도 e스포츠의 정의를 감히 묻지 못할 테니까요
그때가 되면, 기존의 땀흘리는 스포츠들은 O-스포츠(out-door sports)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다음세대, 어쩌면 다다음세대에 이르러, 막 경기가 끝난 O스포츠 선수들에게 한 무례한 기자는 이런 질문을 던질지도 모릅니다.
"체계적인 연습과 극한으로 발달시킨 뇌활동량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기존의 스포츠들과 달리,
단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뿐인 타고난 골격과 신체, 근육량, 폐활량 따위로 승부가 결정나는 당신네 O스포츠 선수들을
진짜 스포츠 선수라고 인정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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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01 타케우치 노아 복귀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 2023-11-20 15:29:57 |
페이커께서 가로되, 대저 스포츠란 무엇인가? 무엇이 스포츠이기에 e스포츠를 스포츠가 아니라 이르는가 하니 시샘하는 이들이 앞다투어 논하는 일이 있었다.
이들이 이르기를, 스포츠라 함은 몸을 사용하여 경쟁하는 것이며, 모두가 공동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것이어야 하는데, e스포츠는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를 뿐이며, 종목이 한낯 회사의 소유물이라 회사의 이익에 따라 그 규칙이 계속해서 바뀌니 스포츠가 될 수 없다 하였다.
페이커께서 가로되, 그것은 하나의 낡은 관념일 뿐이며 중요한 것이 아니니라, 중요한 것은 스포츠를 스포츠답게 하는 것은 선수가 공정한 경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또한 그것이 뭇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영감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하니 좌중이 고개를 숙이고 그 덕을 본받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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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8 액션RPG 삐약 삐약 | 2023-11-20 15:34:57 |
선수와 경쟁 그리고 팬이 있으면 스포츠라고 생각함
어느 스포츠를 봐도 완벽하게 공정하다거나 상업적 입김 없는 스포츠는 없음
e스포츠는 사기업의 영향이 좀 더 클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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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bundu 하하하 | 2023-11-20 17:07:08 |
전 굳이 스포츠라는 같은 카테고리로 엮어야되나 싶음..
E스포츠와 스포츠를 별개의 카테고리로 보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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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kp] 타이틀 브레이커 | 2023-11-20 19:19:08 |
새로운 시대의 쇼라고 생각하고, 그걸 스포츠라고 부르든 아니든 큰 상관이 없다고 봄.
어차피 앞으로도 존재할거고, 변화,발전해 나갈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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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6 Sandlot 검증된 게시자 | 2023-11-20 21:09:04 |
Re 30. bundu (클릭하면 이동)
저 질문과 연관되었던 질문들이
아시안게임~올림픽에 포함되는 스포츠인가?
=겜돌이 새끼들이 면제 받는게 말이 되냐?
였거든요
저 질문 자체는 근본을 물었던 거지만
그 이후 질떨어지는 기자가 질문한 깎아내리는 갈라치기성 질문이 꽤 나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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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3 백색 삐약 | 2023-11-20 23:39:14 |
게임의 열등감이라는 글이 있었음 옛날에
그거랑 같은 문제라고 봄
예를 들어 '영화같은 게임!' 이라는 찬사 속에는 게임을 영화보다 하위 문화로 취급하는 뉘앙스가 은연 중에 '겜돌이들 사이에서도,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깔려있다는 논지의 글이었는데 깊이 공감합니다
왜 굳이 '스포츠' 타이틀을 달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게임 대회면 된 거 아닌가? 애초에 '그냥 게임 대회'는 '스포츠'보다 열등하다는 인식이 스스로 있는 거임
그러니까 '스포츠로서' 인정받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는 거고
이 시대에 와서도 그거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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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1 리로드 운영자 없을 때 달린다 | 2023-11-21 08:21:52 |
e스포츠도 스포츠가 되리라고 순진하게 믿었었는데 블리자드가 히오스 리그 하루 아침에 폐지한거 보고 생각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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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미사카미코토 게임에 관심이 있는 | 2023-11-21 20:59:10 |
사실 e스포츠가 스포츠냐 아니냐가 중요할까? 싶음
선수가 있고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경기가 있고, 이를 지지하는 팬덤이 있다면.
그걸 스포츠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고 한들,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음.
그렇다고 그 과정과 결과의 본질이 바뀌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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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ETC) 게시판 관리 기준 (v 21.1.1)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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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12: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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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게시물들은 게임 게시판쪽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32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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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09:4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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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표현에 대한 운영진 입장입니다 +24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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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00: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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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유도하는 게시물은 열받는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12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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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망해서 사라질 수 있는 종목이 스포츠로 성립 가능할까 싶은 생각도 좀 있음
옵치 나가리된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