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

친구가 보살이네

베댓 뭐야 ㅋ

ㄹㅇ T 그 자체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주 있는 유형인 듯. 본인이 뭐 바꿀 의지는 하나도 없으면서 자기한탄이나 고민, 불만은 끊임없이 이야기함

ㄹㅇ 좀 공감도 정도껏이지 언제까지 공감해달라는건지 어처구니없을때가 있음

해결해달라고 얘기하는거 아니라는데 듣는사람 속터지고 같이 기분 좆같아지는건 왜 생각안하는지

작성자 지능 보아하니

첫번째 배댓 절대 이해못함 ㄹㅇ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마라

친구는 끊을생각 하면서 왜 다른건

주변에 친구가 유일하게 정상이네 ㅋㅋ

ㅋㅋ... 나한테 바른 말 해주는 사람 찾기가 쉬운줄 아는갑네

친구 연 끊어봐야 본인만 손해지

어지간히 징징댔나보네 ㅋㅋㅋㅋ

두세번째부터 자기 불리한말 섞는거보니까 걍 소설 주작 일겁니다.

제발 소설 주작... 저딴능지가 존재하면 안됨... ㅠㅠ

처음부터 저랬을리가 없음

좋게 말해도 계속 저러고 모지리짓을 하면서도 하소연을 하니까 저러는거

주작이겠지

그냥 나한테 니네집 얘기 하지마라고 하는거 보니까 그간 하도 답정너 짓거리 해온거 같은데?

이게 정신력 흡혈귀임 

주둥이로 남의 기운 다 빼먹고 입 싹 닦고 착한척 순진한척 오지게 함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고 알아들어도 지가 원하는 말만 주워들은 후에 짜집기해서 또 주둥이질해서 정신력 빨아먹음

과연 첨부터 그랬을까

ㄹㅇ첨부터 딱잘라말하지 않았을듯

저런 감정쓰레기통 계속 당하면 공감은 개뿔 병신같음

글쓴이가 오죽 답답하게 밍기적대며 징징거렸으면 저러나 싶은데여

저도 상대쪽 반응에 공감가는게

처음부터 저랬으면 글쓴이도 계속 얘기하지 않았을거임

상담해줘도 바뀌는게없고

똑같은,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징징대니까

항상하는대답을 요약해서 뱉을뿐인 상태가 된겁니다.

받은 스트레스에 비례해 감정이 실리고 거칠어졌을뿐

ㄷㄷㄷ;; 난 이상하게 머라하는 친구쪽에 이입되네...

좋게 말해도 정신못차리니 막말하는거지 뭐..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엿먹일 생각하네

진짜 내가 친구였으면 질려버렸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