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앗..아아...

아니 근데 영화  다보고좀 물어보지

딴사람에게 민폐되게 하나하나물어본데

덕분에 꿀잼상황 나오긴했지만 ㅋㅋ

왜 보면서 물어봐 ㅋㅋ 그럴 거면 보고 오던가 

영화 보는 중에 자꾸 물어보면 주변에 민폐 아닌가...

영화관 매너를 개 조스로 아는거야?

저런 무식한 짓을 하니까 무식하단 소리 듣는건데

본인만 모르쥬..

지식이 부족할순 있어도 상식은 있어야지...

Re 9. Pfizer (클릭하면 이동)

나같아도 일단 몰라도 다 본 후 나중에 찾아보는데... 왜 감정에 떼쓰고 난리임

재밌는거 보고 부럽다

그래도 영화 다 끝나고나서 싸우기는 했네 ㅋㅋ

저정도 매너없음이면

남자가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에 감사해야할거같은데....

건성이기보단 극장안에서 다른 관객들있는데 떠드는게 비매너라서 그런거지 뭔....

끝나고물어보라고 좀

후반부 20분만 봐도 저만큼 답답하고 빡치는 역사였다는거 알만한데 거기서 T발 C야를 시전해버리나 음...;

근데 저 영화가 되게 친절하게 떠먹여주는 영환데 설명해야 될게 있나?

나도 1212사태는 전두환이 벌인 군사 쿠테타라는거랑 장포스말곤 아무것도 모르는데

보는데 1도 문제 없었는데

영화 내에서 왜 싸우는지 설명해줬던 것 같은데

방생금지

껄껄껄

Re 18. 울트라하이퍼 (클릭하면 이동)

의외로 내용에 집중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호빗 보는데 드워프... 영화자막에서는 난쟁이라고 번역된 주인공 일행을 보면서

쟤네는 왜 작냐는 형이 있어서

난쟁이이니까

라고 하니까

그니까 왜 난쟁이냐고

하길래

원래 종 자체가 난쟁이라고

라고하니

아~ 쟤네 인간이 아니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Re 18. 울트라하이퍼 (클릭하면 이동)

등장인물 수가 많긴 해서

나오는 사람들을 다 분간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좀 헷갈릴 법 하더라구요

주연인물 몇명 외에는 적당히 그런가보다 해야하는 듯

그치만 뭐 본문처럼 '왜 싸우는 거야?'라는 반응이 나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

원래 능지가 박살났으면 양심도 없고 매너도 없음

영화를 보기전에 미리 영화에 대해 좀 알아보지

여자는 진짜 영화 내용 하나도 이해 못할만한 영화긴 함

실제로 이해를 못 할 능지라서 그런다기보단 걍 영화보면서 남친한테 물어보고 그럼 남친이 잘 알려주고 그런 꽁냥(?)이 몸에 밴 거일 수 있음

물론 영화관에서 그런다는 거 자체가 TPO 자체가 이미 박살난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