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거나 회의중이거나 밖이라서 확인안되는사항이거나 퇴근하셨거나 중 하나일수도있어서 미리 물어본게아니면 통화시작시에 꼭 물어보는 편

저도 친구여도 지금 전화 되나? 하고 전화하는데

이상 시간 빌게이츠의 단편적 사견이었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혹시 급한일인가 싶어서 받은 상황일수도 있잖아 

뭐지 텔레마케터 시점인가

전화를 받았다 -> 시간이 많다 -> 좋아 이제부터 내 멘트를 끊지말고 계속 들어라

친구: 바쁘냐? 통화 가능하냐?

업무: ㅇㅇㅇ입니다 혹시 통화가능하십니까?

이후 동의가 나오면 내용 말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상대가 뭐 하는지 모르는 상태니 통화가능상태를 먼저 묻는게 당연한게..

아너무

무섭다

ㅔ..ㅔ 가능합니다 (시발 통화하기 싫어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

친구한테도 말하는데?

쓰니 혹시 친구 없어?

취업하길 기원한다는 말이 잘 맞는 듯

빨리 취업을 하던가 아니면 자격증 따서 프리랜서로라도 좀 움직여봐...

취업을 하면 한숨을 쉬면서도 공손히 전화를 받게 될 거고 

프리랜서면 전화 오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받게 될 거야 

그냥 인사치레처럼 하는갑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왜케 꼬임...

난 전화예절을 개선할 필요가 있군

여보세요, 통화 가능? 이건 한 몸 아니었어?ㅋㅋ

급한 일로 전화한게 아니라는 뜻.

니 일이 더 급하면 나중에 통화해도 무방하다는 표현

당장에 회사에서 일해보면 왜 저말을 해야하는지 확실히 느끼게 될겁니다.

회사생활 해본적이 없나봄

회사생활 안하면 저런 전화 받을 일도 자주 없긴 할텐데..

에휴...

평생 백수해라.

친구들이 다 사회인이고 , 뭔가 혼자가 아니라 그런지

내가 일방적으로 전화걸게 될때 물어보게 되던데...

여친이나 와이프랑 같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회사가 아니라도 통화가 곤란하다는 말 하려고 받는 경우도 많ㅇ고 짧은 용무정도만 들을수 있는 경우도 있고 뭐 당연히 경우는 다양한건데

저 사람이 직장인이면 그게 더 무서운데 ㄷㄷ

※ 저때 엠팍이 어그로 선발대회 같은 거 하고 순위권이면 치킨 보내주던 이벤트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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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너는 사회생활 가능하냐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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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꼬여도 개 꼬였네 

Re 24. Sandlot (클릭하면 이동)

이거면 최소 입상권인데 ㅋㅋㅋㅋ

길게말할지도모르니까 양해구하는거자나 쓰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