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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282,907   2,362 hit   2025-02-09 02:32:25
[슈카월드] 자살 사망자 수 역대 최고치 전망인데 왜 아무도 관심이 없지? +40 (8)
  • User No : 385
  • 히히 새 글이다
    Lv49 귀찮고피곤한잉안

 

심각한 사안이지만 모두가 눈을 돌리고 있는...

명일방주 하실래여?
  • 1
  • Lv43 스플래툰3 궁지에 몰려본 2025-02-09 03:24:13

    남을 신경쓸 여유가 없는 사회니깐...

  • 2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3:50:33

    어떻게 못할거 같으면 편안하게라도 갈 수 있게 캐나다처럼 우울증으로도 조력존엄사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개선 할 의지도 없는거 뻔히 보이는데 고통이라도 안느끼고 가게 해줘야지 너무 잔인한거 같음

    노인들 강요당하는거 걱정되는거면 나이제한 걸고 하던가..

    Re 액션RPG 님이 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
  • Lv50 액션RPG 삐약 삐약 2025-02-09 03:57:11

    Re 2.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국가 입장에서 그걸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생각함

     

    능력의 유무는 둘째치고 국가가 국민을 지키길 포기한다는 이야기라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4:01:05

    Re 3. 액션RPG (클릭하면 이동)

    실질적으로 뻔히 포기하는게 보이고 국민들도 갈 사람 피해주지 말고 가라는 포지션 취하고 있는데 이미 포기하고 있는거죠 

    못한다는건 한마디로 명분이 부족하니까 갈 사람 고통스럽게 죽든 말든 상관없으니 조용히 알아서 가라는거 아닙니까? 저는 그게 잔인하다고 하는겁니다.

    Re Ccoma 님이 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Artoria 님이 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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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 Lv16 Ccoma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04:07:58

    Re 4.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이거 실행되면 온갖 꼼수로 타살사건 나와서 폐지됩니다

    어떤 조건을 걸어놔도 타살을 못 막아요

    합법적 살인기구로 전락하는거 한순간입니다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6
  • Lv55 Artoria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5-02-09 04:17:20

    Re 4.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국가 기조는 '알아서 잘 죽어라'가 아니라서..

     

    애초에 영상 내용 그렇고 국민이 자살하는 현실도 사회적 기조의 문제지

    국가적 정책이 국민을 자살로 몰고가는게 아니라서요.

     

    존엄적 조력사도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라서 어떤 법적 조문을 넣어도 악용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고

     

    캐나다처럼 우울증으로도 자살을 하게 허락하자?

    가뜩이나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데, 국가에서 어떻게 못하니까 죽는 수단을 추가해주겠다는 그게 해결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전 아무리봐도 상황을 악화시키는 방법 같은데....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7
  • Lv50 유리 배페가 아파요 2025-02-09 04:22:42

    여긴 총기 합법 나라였으면 진작에 멸망했을 나라임...

  • 8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4:24:38

    Re 5. Ccoma (클릭하면 이동)

    저는 스위스도 그렇고 캐나다도 그렇고 존엄조력사가 타살에 악용 됐다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긴한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처럼 연명치료거부 한다는걸 미리 밝히는것처럼 존엄조력사를 안하겠다는식으로 비슷한

    제도를 같이 시행한다던가 친족이 반드시 그 장소에 있어야한다는등 악용을 방지하는걸 같이 시행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Re 6. Artoria (클릭하면 이동)

    당연히 공개적으로는 알아서 잘 죽어라가 아니겠죠 근데 개선을 하는 움직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언론에다가는 자살을 가급적 보도하지 말라고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황을 해결할 생각이 없으면 죽지못해사는 사람들 편하게라도 가게 해줘야한다는거지 자살이라는 현상 해결을 위해서 하자는게 아닙니다

    Re Artoria 님이 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정력왕 님이 19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정력왕 님이 2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하찌 님이 2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9
  • Lv55 Artoria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5-02-09 04:54:27

    Re 8.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한국인의 자살률이 높은 상황은 사회상에서 생기는 것이다라는게 중론 아닌가요? 그에 대해서 국가가 뭔가를 해보고는 있는데 실질적인 해결은 사회 자체가 바뀌어야되다보니 진척이 느린 반면에, 각 개인에게 닥쳐오는 자살의 원인은 현재, 가까운 미래에서 오지않습니까?

     

    개선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다고 하셨지만, 우리나라 자살 관련 예산은 매년 예산은 늘고있지요. 늘고는 있는데.

    사회상 자체가 그런데에 예산을 쓰는 것 자체를 생각을 안하고있어요.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 숫자에 비해서 예산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문제 삼는게 절대 다수가 아닙니다.

    이건 국가의 해결책 부족의 문제 이전에 전반적인 사회인식에서 오는 문제라는게 본문 영상 취지에요. 자살이 많은데, 정작 한국은 자살에 대해서 덤덤하다.

    예를 들어 '자살하는 사회 이래서는 안된다 자살에 대한 전국민 전수조사를 통해서 개인별로 적확한 자살의 원인을 찾고 그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각 개인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걸맞는 예산 편성과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해결해야한다' 이런식의 고비용, 장기간, 다수인력을 필요로 하는 방법 자체가 안나오는게 정부의 시행의지 부족이라면, 정부의 시행의지 부족은 어디에서 기인하겠습니까? 사회가 그렇게까지 필요하다고 여기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는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변할 정도로 어떠한 게 있어야하는데 단순히 그게 국가 차원에서 가능하겠습니까? 개인이 죽겠다는 의지 자체가 생기는 상황을 모두 통제할 수 있는 국가가 존재할까요? 그게 아니라도 가장 큰 자살의 원인의 근절이 가능할까요?

    그걸 국가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니 차라리 자살 수단을 늘리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자살을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것으로 인식 시키는 것도 국가가 할 수 있는 '해결방법'의 하나인데, 쉽고 빠르고 편안하게 죽는 방법을 만들어준다면 말씀하시는 정부의 해결 방법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장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하는 사람이 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이 안락사 기계로 가서 자살하겠습니까? 또한 그걸 안락사 사유로 인정해야할까요?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1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0
  • Lv46 lIlllIIlIlI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05:00:59

    전체 사망 중 무려 4.7%가 안락사고

    장애인이 약 타러 갔더니 그냥 안락사하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듣는 의료 조력 사망이 한국에 도입된다??

     

    오우 쉣 ㅋㅋㅋ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1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1
  • Lv40 reb2174 게임에 관심이 있는 2025-02-09 05:02:56

    옥상위의 민들레꽃 보면 투신자살하니까 창살만들자하는거 나오는데 그냥 죽기편하게 난간도 없애죠 이러는거같음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1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2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5:33:47

    Re 9. Artoria (클릭하면 이동)

    국가가 뭔가를 해보고 있는게 아니라 하는척을 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문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자살 방지 정책 쭉 설명하고 나서 '자살율 절반 이상을 줄여도 OECD 평균보다 높은데 절반 이상을 줄이려면 많은걸 바꿔야할텐데 그런 큰 플랜은 그냥 없고 죽을 사람은 죽어라 하는건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죠' 합니다.

    예산은 늘었다는데 자살 방지 정책이랍시고 하는거 보면 그런 말 나올만 하구나 하실겁니다.

     

    일본에서는 청소년 자살율만 늘었어도 대대적으로 보도 하고 이건 큰 문제다 해결을 해야한다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조용하죠

    조용하다 못해 묻고 가자는건가 싶을정도입니다.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힐 시도도 안하면서 사회 인식탓만 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비용은 제가 알기로는 1000불 이내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시행 된다면 그 절반에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할 정도면 우울증등 정신적인 문제도 자연스럽게 생길거고 그 고통이 적다고 하기 힘들텐데 육체적인 병이 아니라고 예외로 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Re 10. lIlllIIlIlI (클릭하면 이동)

    국내 제도로 시행할때는 제안을 금지한다고만 해도 될 문제겠네요

     

    Re 11. reb2174 (클릭하면 이동)

    문제 의식도 크게 없고 개선 할 생각이 없으면 고통이라도 줄여주자는게 그렇게 나쁜 의견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Re Artoria 님이 1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스피어 님이 3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3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5:49:42

    오해가 생길까봐 적지만 첫 댓글에서도 개선 할 의지가 없으면 캐나다처럼 이라도 해라 라는거지 그냥 했으면 좋겠다가 아닙니다.

  • 14
  • Lv01 바닐라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05:55:45

    안락사 합법되면 국력 순식간에 줄어들듯

  • 15
  • Lv55 Artoria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5-02-09 06:09:45

    Re 12.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아뇨, 우리나라 자살 많이 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세계 순위권된게 벌써 두자릿수 해를 넘겼습니다. '국가가 자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지 않아 사회에서 문제 인식을 못해서 자살을 심각하게 보지않는 것이다.'라는건 틀렸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자살예방을 위해서 이런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한국은 자살자도 많으면서 안하는 사례가 있는지는 몰라도, 그 규모 자체가 작은 원인이 그냥 사회에서 그거에 대해서 무덤덤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예산과 규모가 작은데 그게 유지가 되는건 정치적으로도 유권자들이 그걸 정책으로 '안내줘도' 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유권자들에게 필요하다고 직면되는 문제를 외면하는 정치인이 뽑히겠습니까? 정부가 그런 목소리를 무시할 수 있을까요? 그게 바로 사회인식의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로 단순히 치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살 해결을 못하니 그냥 죽기 쉽게 만들죠라는 얘기라서 

    1. 정부가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거 아니냐

    2. 그럼 그냥 다 죽기 쉽게 만들지?

    이게... 좀 과한 논리적 비약이라고 보구요.

    의지와 능력이 없다해서 그걸 사실상 장려하는건 다른 문제죠.

     

    국가가 왜 의지와 능력이 없는가? > 사회가 그걸 심각하게 여기지않기 때문인데 그걸 더 강화하는 정책이나 다름없잖아요.

     

    안락사 개방은 자살에 대한 '편안한 수단'만이 아니고

    자살을 피하는 원인 중 하나(고통에 대한 두려움)를 줄임으로써 자살 가능성을 높이는건데요.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1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7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06:53:17

    Re 15. Artoria (클릭하면 이동)

    자살 많이 하는걸 머리로만 알고 직접적 체감이 어려우니 문제 의식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런게 있었나요? 그냥 자살율 높습니다 하지 마세요 하는거 말고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행복지수가 낮으니 발생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단순히 자살을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것으로 인식시켜서 못하게 막아보자는건 해결 방법이 아닌 뒤로 미루는거라고 봅니다. 공포보다 정신적 고통이든 신체적 고통이든 공포보다 우선하면 결국 하게 될테니까요

     

    안락사를 시행하게 된다면 오히려 사회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든 신체적인 문제든 캐나다식 조력존엄사를 시행하게 된다면 그 숫자가 적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직접적으로 이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체감하게 되면 사회가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삶보다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체감적으로 느껴지는데도 문제 의식을 못느끼고 심각성을 못느끼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Re Artoria 님이 2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18
  • Lv45 바렐 격겜 유머는 다른 곳에서 2025-02-09 08:21:34

    그놈에 알빠노때문에 이 지경이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젠 그럼죽어가 유행이라서 타살율이 올라갈거임

    1. Sandlot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 19
  • Lv50 정력왕 동물을 사랑합시다 2025-02-09 08:27:40

    Re 8.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살 의지가 있는사람이 국가지원 알아보는데  자살하쉴? 이러는 나라가 캐나다임

     

    https://theqoo.net/square/3049113924

  • 20
  • Lv50 정력왕 동물을 사랑합시다 2025-02-09 08:29:24

    Re 8.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겁나 잘 개 악용되고있습니다

  • 21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11:23:55

    우울증에 걸리면 냉정한 자의적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울증 -> 안락사 선택지가 생기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우울증과 불안증이 굉장히 심각한 적이 있었는데 무기력한 상태에서 '정신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고 '그냥 죽을까' 이 생각만 들어요. 정말 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병원에 갔더니 예약이 다 차서 진료 못 본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정말 죽겠더군요. 아마 안락사 선택지가 있었으면 전 이미 세상에 없었고 지금 아내를 만날 일도 없었겠죠. 지금도 사실 꾸준히 다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바쁜 와중에 예약 잡고 꾸준히 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그때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죽음을 선택하는 건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괴롭고 아무리 치료를 받아보고 별 노력을 다 해봤는데도 삶이 고통 뿐이고 너무 괴로워서 고통스럽더라도 자살하겠다. 이러면 그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하지만 '편하고 고통없는 죽음'이라는 선택지가 생기는 순간 아직 성숙하지 못한 정신 상태로 충분한 고민 없이 삶을 놔버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개인이 자살을 선택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국가가 그것을 허용, 권장하는 것은... 저는 아직 부정적입니다.

  • 22
  • Lv11 하찌 게임에 관심이 있는 2025-02-09 11:22:49

    Re 8.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이건 너무 알아볼 생각없이 댓글 다신 게 아닌가. 견적내주고 돈 없으면 안락사 하라고 쉽게 말 나오는 곳이 캐나다임.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24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3
  • Lv05 무조건태클거는놈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11:31:20

    본문 이야기로 넘어가서 출산률 올리고 자살률 낮추는 방법은 사실 다들 알고있죠. 급성장이 끝났으니 부의 재분배를 하는 방향으로 사회 시스템을 고쳐나가면 돼요. 윗대가리들이 안 할 뿐이지ㅋㅋ

    1. 창호G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 24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11:42:43

    Re 22. 하찌 (클릭하면 이동)

    조력존엄사로 위장한 범죄적인 타살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를 한겁니다. 저는 권유를 하는것 자체가 혹은 권유를 안해도 되는 사람에게 했다는게 부적절하다고 하는건 몰라도 권유를 타살이라고 하는건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국내에서 시행하게 된다면 권유 하는걸 금지하고 할 경우 처벌 조항을 따로 마련하면 될 일 아닌가요?

    Re 하찌 님이 26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5
  • Lv09 육군참모총장 새내기 2025-02-09 12:24:26

    캐나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사회활동 경제활동을 수행할 인구가 부족하고 앞으로도

    계속 부족할거라서 존엄사를 열어줄만한 상황이 아님..

  • 26
  • Lv11 하찌 게임에 관심이 있는 2025-02-09 13:12:51

    Re 24.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책임을 안지니 타살이 아니라 권유라고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 것이죠. 단통법이란 악법도 10년이 지나서야 없어지는 나라에서 처벌 조항을 따로 마련하는 과정에서 죽어나가고 치료못받을 사람이 얼마나 되는데요. 지금 당장에도 전문 담당이 아니라고 중환자실 못가고 처치실에서 대기 타다가 돌아가신 사람들이 널란 게 큰병원이고, 고치기 어려운 큰 병을 다진 환자를 숨이라고 쉴 수 있으면 제대로 치료 안 된 채로 퇴원시키는게 현실입니다. 확실한 건 책임이 큰 수술은 어렵다하고 존엄사로 처리하는 방향이 열린다는 것이죠.

  • 27
  • Lv39 mimars 눈팅하고 있는 2025-02-09 14:03:07

    노프신 분들: 알빠노?

  • 28
  • Lv55 Artoria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5-02-09 14:24:23

    Re 17.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그니까 심각하다고 인식을 못하고 덤덤한게 사회적 문제라니까요... 우리 국민이 30%는 자살로 사망하고있다 자살하면 안된다 자살은 정말 나쁜짓이다..라고 국가에서 홍보 안하는 것도 아니고요. 애초에 자살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마는

     

    국가에서 행복지수를 못올리니, 국가가 해결을 '안'하는거다 라는거는 이상한 해석입니다. '못'올리는 거죠. 현실적인 문제나 여러가지 복잡한 것들 때문에요. 국민 행복지수가 올라서 정부가 손해보는 게 있나요? 그런 상황에서 '편안한 자살방법 제공'은 말씀하신대로 자살을 앞당기는데, 자살은 시행하는 순간 후회한다해서 되돌릴 수 없는 방법이고 그 시행에 대한 고민을 한차례 당기는게 왜 심각하지 않다고 여기시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하게될 사람'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안락사를 시행해서 사회에서 문제를 인식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인게

    지금 국가에서 노력을 안할 때만 안락사를 시행해라라고 하셨으면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락사 도입?

    그런식으로 '자살을 경험'하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챌거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게 무슨 헛소리입니까?

    말씀드린바와같이 지금'도' 주변에서 많이 죽는데 안락사로 죽는건 인식하고 다른 방법으로 자살하는건 경미하게 여긴다는게 대체..?

    지금 자살하는 사람들은 전부 무연고자만 자살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자살한 사람들도 다 가족 친지 친구 있던 사람들일텐데... 자살 경각심을 인지시키고자 안락사 도입?

     

    가족이 안락사 침대에서 누워 죽으면 심각하게 인지할 것이고

    건물 위에서 뛰어내려 머리부터 깨져 죽으면 덜 심각하게 보나요?

    목매달아 죽어서 똥오줌 지려놓고 혀빼내물고 죽으면 덜 심각하게 보나요?

     

     안락사는 가족 모두의 동의를 받아야 시행가능하다 조항이라도 삽입할까요? 그래야 동의의 부담감을 나눠지니까? 그럼 그게 '자살'입니까? 사실상 타인의 암묵적인 강요에 의한 타살의 모양새 아닌가요?

     

    그러고나선 그때가서도 못느끼면 답이 없다니요. 허.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3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29
  • Lv40 바보손 관심분야가 다양한 2025-02-09 15:08:44

    자살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저 그렇다는게 정말인지 교묘하게 몰고가는건지 사실 교묘하게 하면 알기도 어렵겠죠

    출산율도 사람들이 위험하다 위험하다 말도 하고 인식도 있는데 별 차도 없는거 같던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그냥 집단을 통제하는 요령부족이나 사람들 자체의 의지부족으로 땡쳐도 되는걸까요 미루고 남탓하는 이기주의 탓도 있어보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세상이 흘러가는건가 싶기도합니다

  • 30
  • Lv50 스피어 궁지에 몰려본 2025-02-09 15:30:21

    Re 12.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그 1000불을 아끼기 위해 약 안쓰고 사람 죽이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했음...

     

    결국에는 기업이나 국가의 합법적인 살인도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없는게 아님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31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1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16:09:27

    Re 28. Artoria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저는 국가에서 자살 문제가 햇수로 두자릿수가 넘어갈때까지 문제 의식을 상기시키지도 못하고 자살률을 내리는걸 못 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걸로 보고 님은 못하는걸로 보니까 서로 답답한겁니다. 전세계 추세는 자살률이 하락하는데 우리나라만 오르는걸 사회적 인식탓만 할 수 있냐는겁니다.

     

    그리고 계속 말하는거지만 개선을 안할거면 고통이라도 줄여주라는거고 그로인한 부가적인 효과를 말을 하는겁니다

    문제 의식을 더 느끼게 될것이다 라는거지 문제 의식을 더 느끼게 하려고 하라는게 아니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주 목적을 말하고 부가적인 효과를 말을 하는겁니다.

    지금'도' 많이 자살로 죽고 있지만 캐나다식 안락사를 보완해서 도입을 한다고 해도 지금 자살률보다 비교도 안되게 삶보다 죽음을 택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겁니다.

     

    아까부터 계속 같은걸 적는거 같은데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나 내 주변 사람이 그렇게 되서 직접 겪은 체감이랑 지식은 다르다는 겁니다

    TV 화면에서만 백날 떠들어대는거랑 직접 겪어보는게 다른데 지금보다 죽는 사람 수가 많아지면 직접 겪는 사람들이 많아질거 아닙니까?

    의도했든 의도를 안했든 TV로 보는거랑 내 옆에서 일어난일은 다르니까 문제 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그로 인해서 많아질거라는 겁니다.

     

    악용 방지를 위해서 가족 동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관인이 입회는 해야겠죠

     

    그리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까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Re 30. 스피어 (클릭하면 이동)

    스위스 안락사 캡슐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런 문제 때문에라도 경찰이나 종교계 사람이나 아무튼 누구든간에 참관인이 있어야할거 같긴 합니다.

    Re 스피어 님이 32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Re 메가퍼세크 님이 37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2
  • Lv50 스피어 궁지에 몰려본 2025-02-09 16:05:16

    Re 31.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이게 건설사에 감리가 있어도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거랑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분야는 생기면 그냥 새로운 "시장" 이 생긴거에요

    이런 일이 발생해도 사람하나 방패세우고 개인의 일탈 한마디면 끝남

     

    결국 순작용보다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할거

     

    거기에 이건 건설처럼 문제 생기면 뒤에 처벌로라도 뒷수습이 가능한 상황도 아니잖아요

    Re 모기스키 님이 33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3
  • Lv01 모기스키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16:09:25

    Re 32. 스피어 (클릭하면 이동)

    세상 모든 건 문제가 생깁니다. 변화는 새로운 문제를 안고 갑니다. 정체는 기존의 문제를 안고 갑니다.

     

    진보적인 사람들 새 문제는 새롭게 해결하면 된다고 자만하고, 보수적인 사람들은 기존 문제들은 기존 지식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 34
  • Lv50 액션RPG 삐약 삐약 2025-02-09 16:18:05

    Re 4.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죽지 말라고 한 해 100조가 넘는 예산을 복지로 쏟아붓고 있습니다 국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자살을 권장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국민이 자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 능력이 없는 거지

     

    선생님 주장은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니까 진짜로 '알아서 죽어라'라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굳이 자살 조력 장치 같은 게 아니라도 고통 없이 편하게 죽는 방법은 많습니다 사람들이 선택을 안 하는 거지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35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5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17:04:55

    Re 34. 액션RPG (클릭하면 이동)

    노력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저는 하는척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의견 차이는 좁혀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 해 100조가 넘는 예산을 복지로 쏟아붓고 자살방지예산도 600억정도로 늘렸지만 자살자는 오히려 늘었는데 참 모르겠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권장하는건 아니더라도 방치에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 36
  • Lv56 Niceday 프로 포커 플레이어 2025-02-09 17:13:39

    저런걸 도입하는 순간 참관인을 두고 이런저런 예방책을 두고 어쩌고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기 때문에 

     

    윗댓글의 캐나다처럼 대놓고 안락사하실? 이러는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끔 몰아가버리면 

     

    참관인이고 예방책이고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거임...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한거고 주변에서도 안락사 하라고 강요하거나 권유한거도 없으니까 책 잡힐 일도 없음

    1. Pfizer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 37
  • Lv06 메가퍼세크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18:22:58

    Re 31. 케이건드라카 (클릭하면 이동)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복잡한 문제이고 누구나 충분히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댓글을 쭉 보면 주장 자체가 상당히 극단적이고 그를 받쳐줄 논리보다는 본인의 감정적 동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안락사의 장점은 과도하게 이상화하고 예상되는 단점이나 부수적 효과는 외면하거나 단순화시켜 생각하시는 걸로 보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안락사는 단순히 죽는 사람들의 고통이라도 줄여주는 제도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경계선을 낮추고 수많은 부수적 효과를 야기하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문제점들에 대해 뭐를 도입하고 확인하면 된다고 간단히 이야기하셨지만, 까다롭게 거른다고 해도 결국 고통이 없어진다는 그 자체가 원래라면 죽지 않았을 사람들을 추가로 죽도록 하는 효과로 작용할 수밖에 없겠죠. 이미 '죽는 사람 수가 많아지면' 이라고 하신 걸 보면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은데, 우선 사망률을 높여서 사람들의 경각심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극단적인 주장으로 들리네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니, 더 빠르게 온도를 올려서 경각심을 올리자' 고 누군가 말한다면 어떨까요? '그런 짓을 했다가 다시 되돌리지 못하면 어떻게 할 거냐' 는 생각을 떠올리셨다면, 그 논리는 안락사에 대해서도 완전히 똑같이 적용할 수 있겠죠.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질 거라는 부분도 본인의 예상에만 근거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캐나다나 네덜란드처럼 안락사를 합법화한 나라들을 보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합법화 후 사람들의 경각심이 늘기는 커녕 전체 사망자 중 안락사의 비율이 증가하고, 법적 규제가 완화되면서 더 많은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데, 이건 경각심이 올라간다기보단 죽음을 더 가볍게 보는 쪽으로 간다고 봐야겠죠. 아까 말씀하신 법적 규제나 안전장치들도, 안락사로 인해 사람들의 의식이 달라지면 얼마든지 해제되고 바뀔 수 있다는 좋은 사례도 되겠네요.

     

    이쯤 되면 고통을 줄인다는 본래의 목적도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망하는 사람의 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통만 줄이는 이상적인 방법이 있다면 긍정적일 수 있겠지만, 사망하는 사람의 풀 자체가 변한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겠죠. 설마 원래 매년 자살했을 사람들의 고통만 줄어들 수 있다면 나머지 사회 전체가 죽든 고통받든 신경쓰지 않는다는 식의 논리는 아니실 테니, 사회 전체가 받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겠죠. 안락사로 인해 사람들의 고통이 반으로 줄어들지만 죽는 사람의 수가 두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이건 좋은 상황일까요? 안락사 자체로 받는 고통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그 제도의 도입이나 그로 인한 여파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사망하고 그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테구요. 물론 그런 부분들을 모두 완벽하게 계산해서 비교해야만 뭔가를 주장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님의 댓글들에서는 그런 복잡한 부분들을 과도하게 단순화하거나 고려하지 않으면서 안락사의 (과도하게 이상화된) 긍정적인 효과만을 강조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도 거기 있을 거구요.

    Re 케이건드라카 님이 38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38
  • Lv51 케이건드라카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09 18:47:45

    Re 37. 메가퍼세크 (클릭하면 이동)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저도 모르게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완벽하게 계산해서 비교해야만 뭔가를 주장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러지 않으면 지금처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런 부분에서는 댓글을 안달아야겠다 싶네요

    1. 메가퍼세크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2. 심심이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3. Pfizer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4. Heatman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 39
  • Lv01 뱌쿠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2025-02-09 19:43:29

    이미 한국은 지옥행열차 탑승중이라고 생각함

    대왕고래가 제가 생각한 유일한 희망이였는데

    아 ㅋㅋㅋ

    1. 미사카미코토 님이 이 댓글을 보며 좋아합니다.
    Re 개꿀잼몰카인가? 님이 40 번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면 이동)
  • 40
  • Lv44 개꿀잼몰카인가? 신문 배달원 2025-02-10 11:03:03

    Re 39. 뱌쿠 (클릭하면 이동)

    대놓고 해먹겠다고 한 사업인데 될리가요.

  • 41
  • Lv26 물음표느낌표 더 새로운게 없을까 2025-02-10 13:04:34

    자살이 고픈 입장에서는 조력자살 제도가 꼭 도입이 됐으면 좋겠다만

     

    하루하루가 정신적으로 매일 유황불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서 꾸역꾸역 살아가는 느낌인데

     

    죽음은 무거운 것이라고들 말하는데 실상은 별로 그런거 같지도 않음. 전세계적으로 윗 분들의 정치적 장난에 어이없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 주변만 봐도 어이없는 이유로 삶이 그냥 망가지는 경우가 몇 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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