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68908
◆ 황교안> 우선 이승만 대통령은 정말 많은 업적을 내셨는데 너무 폄훼가 돼 있어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공간으로 적합한 장소가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폄훼가 돼 있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어떤 것들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 황교안> 예를 들어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때, 6.25 전쟁 났을 때 국민들 피신시키는
대신에 본인이 먼저 도망갔다, 이런 얘기. 런승만 이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까?
◇ 김현정> 런승만 있습니다. 그런 얘기.
◆ 황교안> 완전히 거짓말이에요.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들이 갈 수 있도록 부교를 만들었습니다.
◇ 김현정> 부교.
◆ 황교안> 부교를 먼저 만들어서 거기 피하게 하고 그다음에 이 전쟁을 수행하다
보니까 철도를 막아야 돼서 그 뒤에 한 거죠. 그러니까 부교로 국민들을 다 가게 한 거예요.
그런데 이거 다 감춰지고 숨겨져 있어요. 지금 공개가 다 되고 있습니다. 하나씩.
예 하나씩 공개가 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