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에 앞서서 메나트는 모든 상황에서 대공을 항상 의식해야됨
공을 던지고 받는 특이한? 조작때문에 의식이 분산되기 쉬워서 대공을 놓치는 상황이 종종 생겨서 더 그럼
캐릭이 감이 안오는 사람을 위해서 대략적인 플레이방식을 쓰긴 하지만 공식같은 기본기패턴을 가지고 게임하면 점프에 뚝배기깨지고 라운드 내주는상황이 많이나오니 유의해야함
근거리에서 내미는 순서
약발-앉약손-앉약손-중손 : 상대방을 밀어내서 거리를 벌리고싶을때
약발-앉약손-약스피어 : 구슬을 이용해서 상대를 괴롭히고싶을때
약손-앉중발-중손 : 약손 카운터시 앉중발이 이어지고 가드되도 앉중발이 이득기라 서중손을 잘맞아줌. 여기서 트리거시동하면 잘걸림
내미는 순서라고 적어놨는데 기본적인 틀이 저렇다는거지 당연히 조금씩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됨.
약발을 앉약발로 시작해도되고 약손다음 앉중손을 내밀고 스피어를 던져도되고 약기본기들까지만 가드시키고 대공을 기다려도되고
기본기 - 스피어를 하고 할수있는것
기본적으로 거리따라 다름
메나트가 할만한 행동은 앉강발, 서중발, 앙크, 대공 기다리기 이 네가지가 보통
기본기에서 스피어를 던지면 보통 불리프레임이긴 한데 칼반응을 못해서 앉강발에 크카를 맞아주는 상황이 자주 나오긴 함
좀 뻔뻔한 플레이고 날먹이라고도 할수있는데 대처 잘 못한다싶으면 기본적으론 앉강발이 길어서 내밀기 편함
앉강발 크카가 나면서 공을 땡겼으면 바로 약스피어를 다시 던지고 중단-땡기기냐 하단이냐 잡기냐 쉬미냐, 땡긴이후 잡기냐 쉬미냐 이런식으로 할게 많음
서중발에서 땡기는건 중발이 앉강발 다음으로 길어서 그렇게 써먹는거고
아예 앉강발도 안맞을 거리에선 바로 땡기면서 이득프레임으로 걸어가서 잡기심리하거나 다시 앉약손내밀면서 뭔가하거나 하는식
중거리에서 플레이방식
끝거리서중손이나 강손내미는게 보통
이거야 뭐 당연한거고.. 보통 중손보다 강손이 후상황도 좋고 리턴도 좋아서 많이 씀
끝거리보다 좀 가까운 거리에서 강손 가드시키면 딜캐는 없지만 상대가 굉장히 뭔가를 하고싶어지게 되는데
장풍캐릭 상대로는 이상황에서 슬라이딩이 꽤 유효함
강손막고 던지는 장풍을 밑으로 피하면서 때릴수있고 끝거리는 아니지만 딜캐도 잘 안나옴
물론 상대가 앞대쉬하다맞거나 거리자체가 좀 가까웠는데 슬라긁었거나 하면 딜캐당하긴 함
장풍이 없이 접근을 시도해야하는 캐릭 상대로는 강손 가드시키고 바로 앉약손을 하면 됨
강손막고 점프뛰었으면 앉약손 헛친다음 대공치면되고
막고 대쉬했으면 약손에 짤리니까 다시 중거리상황이고, 칙칙이 스트레이트같은 접근기도 약손이 보통 카운터냄
막고 중거리기본기를 내미는것도 앉약손이 보통 카운터내버림
무작정 이것만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도 깰수있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방쪽에서 생각을 많이해야지 메나트쪽에서 머리아픈 상황은 아님
원거리에서 플레이방식
중or강스피어 던지고 땡기고 하면서 상대 하는거 보면 됨
새로나온 기술인 스파크가 대미지도 좋으면서 폭발범위도 넓어서 원거리에서 메나트가 더욱 강해진거같긴한데 ae이후로 메나트를 안써봐서 자세한 활용법은 모르겠음
가일상대로 유리하게 작용하던 부분이 원거리전에서 메나트가 가일의 선택지를 줄이면서 할게 있다는점이었는데
끝거리보다 조금만 가까울때 강스피어를 던지면 장풍이 가까우면 상쇄되고 아니면 소닉붐을 던진 가일의 머리에 히트함
이상황에서 가일이 다시 소닉붐을 하든 뭘 하든 땡기는 공에 한번 더 걸리게되서 가일이 어쩔수없이 접근을 해야하는데
강손거리에선 장풍던지다 크카맞을 위험이 있고 더 접근하는것도 쉽지않고 하니 가일입장에서 골치아픈것
장풍캐릭을 상대할땐 보통 상대방이 강손거리보다 조금 먼 거리를 가지려고 할텐데 여기서 공을 들고 몸으로 조금씩 밀면서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
구슬을 던져두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 방법이 있음
구슬을 던져두면 v스킬이 장풍을 흡수해서 v게이지를 채우는 대신 다단히트 장풍은 반사하지 못하기때문에 장단이 있음
상대방 하는걸 보고 대응하는데 자신이 있으면 구슬 던지고 받고 하면서 상대장풍은 v스킬치고 점프는 대공치고 하면되고
자신없으면 그냥 구슬들고 강손거리 계속 만들려고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