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37759
콘솔로 출시되는 국산 게임들에 과도한 기대가 투영되는 것은, 앞서 언급했듯 콘솔 플랫폼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못 받으며 제대로 분석이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일 것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레드오션화되며 새로운 플랫폼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과한 기대를 걸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처럼 지나치게 큰 실망으로 이어지는 것보다는 현실에 기반한 기대와 결과가 다음으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한다.
애당초 국내 시장으로 겨냥하는게 문제 아닐까?
국내에서 콘솔 시장으로 어케 먹고삼.
글로벌 판매 전략으로 가야지..
다만 글로벌을 겨냥하고 맞추면 애당초 문화권이 달라서 힘들고
조선펑크 처럼 우리것을 글로벌로 제시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