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철린이 목표였던 의자단을 달았습니다.
플레이시간 보니깐 89.3시간에1308전이나 했네요 진짜로 게임사고 뽕을 뽑았네요 ㅋㅋ
처음사고 4일차 까지 흥미를 못느껴서 접을까 했지만 할게 없다는 이유로 그저하다보니 한달을 하게되었네요.
안그래도 요즘 트위치에 철권이 흥하는거같기도해서 스트리머들 방송보면서 즐기다보니 여기까지 도달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진짜로 이 이상은 못올라갈꺼같습니다.
저처럼 이번에 스팀 세일 타이밍에 처음하는 스트리머들 중에
다른 게임 잘하셨던 분들도 여기부터는 고전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캐릭선택도 조시를 하길 잘한거같네요.
스스로가 피지컬이 구린걸 알기에 풍신류따위는 시작부터 포기했습니다 ㅋㅋ
어째건 방금까지 힘든 혈투를 마치고 후기를 씁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마지막으로 풍신류 말고 적당한 난이도에 쌘캐릭을 시도해볼까 하는데 어떤캐릭이 있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00시간 넘기고도 주황단에서 더 못올라가서 지박령이 되버렸는데...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핵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