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시어머니가 보스로 나오고 한번 지면 데빌카즈미가 되었지만
며느리인 준도 보스로 나와 한번 지면 언노운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언노운은 외전인 태그전용이고 본인은 스토리에서 남편과 아들의 중재자?역할을 한다면 그냥 무녀같은 느낌으로 더 파워업해서 싸우지 않을까요?
어차피 시나리오가 아닌 아케이드모드(이번작은 업소판이 없으나 아케이드와 같은 타임어택) 굳히 준이 아닌 마지막 상대를 누구로 하든 문제는 없을테고요 보스로 내세운다면 간만에 참전한 준밖에 없을듯한데 태그에서의 보스 이미지도 있고요
확실히 철권2와 태그2만 하더라도 동물보호단체의 일원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여성의 이미지라면 이번작은 무녀같은 느낌이 있네요
데빌에 끌리고 제어하는거 보면 말만 안했지 사실상 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