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모에

기존의 천사답지않고 그럴만해서 좋았는뎅

개인적으론 좋았는데, 오프닝때도 오거랑 대적하는 구도에서 괴물한테 안밀리는 성난 천사같은 느낌이었음,

오히려 식상한 천사보다, 화나면 좆 된다를 보여주는게 좋았음 

데빌같은 새끼들이랑 싸우려면 저정도는 해야 전투력 나올 듯 

결정적으로 엔젤은 전작들에서도 이미 기합소리 천사랑은 멀었음 

천사가 인간 같은 목소리 아니라서 좋았는데;;;

체급극복할라고 몸 살찌운 캐릭터가 몸이 다시 말라졌는데

맞으면 꾸엑 소리 나올수도 있죠

스토리상 엔젤이 철권에 존재하는 이유는 헤이아치가 어떤 여자를 만나 바로 카즈야가 태어낳는데 그 카즈야가 데빌로 변신한걸 헤이아치가 보게되었음 그러기전 헤이아치한테 다가온 어떤 여자의 정체가 헤이아치와 숙적이라고 헤이아치는 그 여자 죽이고 카즈야가 아버지랑 싸우고 카즈야는 엄마편을 들었죠 여기서 엔젤이 등장하는데 카즈야와 데빌 엔젤은 카즈야의 선한 부분에서 나타난거라고

카즈야가 악해질려고 증오하면 악마처럼 데빌로 변신해 버리는데 

그런데 데빌로 악마로 변신해버린 악한 카즈야를 이걸 막을수 있는 캐릭터가 카즈야의 선한 부분에서 나온 엔젤이 등장으로 악해진 다시 카즈야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을수 있는 존재가 엔젤 태그2 스토리 보면 카즈야가 데빌로 변신해있고 엔젤이 나타나 데빌로 변한 악한 카즈야를 원래의 선한 카즈야의 모습으로 돌려 놓는다고

데빌과 엔젤이 카즈야의 선과 악에서 나온거라고 헤이아치가 죽인 그 여자는 악한 인물 카즈미 데빌 카즈미 헤이아치와 숙적 집안이라고 잘도 숨기고 헤이아치한테 온거

딱히 스토리에 깊이 관여된 캐릭터도 아니고

그냥 흔히들 생각하는 '천사'라는 이미지를 깨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Re 7. 늑대사냥 (클릭하면 이동)

엔젤은 스토리에는 아무런 언급도 출현도 없어요 그냥 드림매치에만 나온거고 철권 세계관에는 엔젤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