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미겔이 철권 8에 나온다면 스토리가 이렇게 될지도 모릅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상상이지만...)
아무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겔은 미겔의 부모한테서 한번쯤은 얼굴을 보고 싶다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미겔은 싫어했지만, 죽은 여동생을 생각하며 한 번 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미겔어게 엄청난 비극이 왔습니다...
미겔은 자동차를 몰고 부모의 집으로 향하는 도중, 부모의 집이 무언가의 폭격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미겔. 그러나 미겔이 본 건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있는 부모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게 된 미겔은 여동생의 죽음보다 엄청난 절규가 퍼지게 됩니다.....
그 후, 그 폭격이 G사의 폭격이라는 걸 알게된 미겔은 카자마 진의 복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G사의 지배자, 미시마 카즈야에게 복수하러 가기 위해 참전하는 것이 미겔의 스토리입니다...
이 스토리 내용을 하라다 카츠히로씨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스토리 제작에 불만 갖지 마시고 좋은 답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