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두형이 링피트에 맛이 들렀는지 V스킬2로 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런지를 하면 타이거니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데미지와 스턴치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럼 런지로 하체를 조진 상태의 니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 상대를 추가타 가능 상태로 띄웁니다, ex가 아닌 일반 어퍼도 들어간다는 뜻. 니의 대공 판정 강화 버프랑 합쳐져서 어처구니 대공 후의 추가타를 노릴수 있겠으나... 안정성은 하자가 크다 봅니다.
콤보용으로는 트1 타이거 캐논 이후 강니 약어퍼 ca가 가장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추가타 가능으로 띄운다 해도 어차피 지상 콤보로는 구석 ex어퍼밖에 못넣더라구요.
2. 후딜이 짧아집니다, ex니가 아니어도 프레임 이득을 가질수있습니다. +4까지는 볼수있습니다.
끝
구체적으로는 약니도 끝가드시 +2정도 (기존 -1) 중니도 끝가드시 +3~4정도 (기존 0~-1) 강니는 완전 끝가드시 +6까지 (기존 +3)
이득을 챙길수는 있긴한데... 끝가드시 서중펀 앉중펀 콤보가 되는 것도 아니고, 기모아서 데미지 증가도 아니고 니 이득증가는 좀 너무하다고 생각함.
사가트가 니 이득프레임 한두번으로 대단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도 아닌데 다른 캐릭 그냥 노말기술 or ex기술 하나로 보는 이득을 리스크까지 감안해가면서 써야됨 ㅋㅋ 그것도 단 한번
놀라운건 심지어 ex는 이득이 늘어나지도 않고 데미지도 그대로임. 어메이징 깹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