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걸 며칠 단위로 신고해? 세상 진짜 각박해젔구나

다른 업종도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감성팔이하며 남들 내는거 다 떼먹어서 유지할 산업이라면

없어지고 망하는게 맞다

당연히 감성팔이 하는만큼 구라임.

자리만 좋으면 호떡굽고 붕어빵팔아서 순수익 월 900~1500까지도 챙겨감.

더 챙겨갈수도 있긴 할텐데 저정도가 혼자 건강에 무리안가면서 운영하는 마지노선 정도.

다시봐도 웃긴 글

뭐 다른 자영업자중 낼거 다 내고 한달 150에서 200남짓 남기거나

그보다 못해서 폐업하는 사람들은 뭐 호구라서 그런가

없어지는건 이쪽도 마찬가지인데

낼거 다 내는사람과 탈세하는쪽중 선택한다면 당연히 전자고 손을 들어주라 한다면 당연히 전자고 감정적으로 동정이 가는것 또한 당연히 전자일 뿐

낼거 다 내면서 당당하게 장사하는 입장에서

진짜 뭔 개소리야 하는 글임

못버는건 자리가 별로던가 맛이 없는거임

사람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제품이라면 가격이 오르건 해서 어떻게든 살아남겠죠

근데 무조건 싸야하고 갬성넘치는 사연이 있어야한다고 하면

이제는 사라져도 될것 같습니다. 옛날 찹쌀떡 아이스께끼가 그랬듯이요

사실 맛만 좋으면 박리다매는 가능하다.

또한 존버도 가능하다.

왜 재료소진 시 문 닫는 곳에서 줄서서 기다리는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성이 우선되는 직종은 딱히 유지될 필요가 없다.

Re 1. 건설회사 아가씨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요 시간마다 신고해야죠

응 그럼 하지마~

편의점 냉동 붕어빵, 명랑 붕어빵도 맛있고

설빙 붕어빵도 있던데 맛있으려나

임신중인 부인이 있어서 위생이 좋지않은 길거리 붕어빵은 안먹는 듯

Re 1. 건설회사 아가씨 (클릭하면 이동)

이건 각박해진게 아니라

탈세범들 신고하는 시민의식이 성장했다고 하는거에요

매장 안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는데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고??? 뭔 소리야???

아마 글쓴사람이 붕어빵장사하려다 신고당해서 망한듯

피셜 : 붕어빵 장사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업체제품을 쓰지 찹쌀이며 팥을 직접 만드는 사람은 드물다

시급수준이라고 하는건 장사 안될때지 장사 잘되는 곳은 장난아니게 번다. 장사는 원래 케바케가 심하다.

컴플레인거는건 포장마차 장사 특성상 다른 업종보다 덜하면 덜하지 심하진 않다. 보통 이미 계산끝내고 집가서 먹기 때문

뭐라 쉴드 치고싶어도 세금안내고 장사하는건 자랑이 아니다. 정식으로 등록하고 월세내고 세금내면서 장사하면 된다.

엇 있을만한 일이구나 싶어서 응원 달았는데

댓글 분위기는 아예 다르네 ㅋㅋㅋㅋ

탈세 안하면 못버티는 음식점이면 도태되고 망하는게 맞음

시장에 점포 얻어서 철마다 붕어빵장사 하는분들 엿먹이는 글

?? 불법으로 탈세 무조건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사업이면 망하는게 맞지않음?

대부분이 학생이던 20년전 배페였다면 (02 현역시절) 붕어빵을 못사먹는 것에 대해 분노했겠지만

돈버는 족족 세금으로 뜯기는 현재의 배페에서는 얄짤 없구만

붕어빵은 무조건 안남음 <이게 대전제인데

이게 맞긴 한가?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란다

불법탈세 하는사람들이 감성팔이는 또 오지게 하시네

자원봉사라는 표현이 진짜 좀...

많이 역하네

댓글들보니 정당하다 아니다를 떠나

정말로 이래서 없어지는구나 싶네요..

Re 13. 액션RPG (클릭하면 이동)

처음부터 매장 안에서 장사를 한 게 아니라 신고 들어와서 매장 안으로 옮겼다는 뉘앙스

Re 25. 수 (클릭하면 이동)

저도 그걸 보긴 했는데 가게에서 붕어빵을 팔았다는 것도 건물 안에서 팔았다는 이야기가 아님? 야외 포장마차를 가게라곤 안 하지 않나 싶은데

어디에도 논리적 산술적 근거없이 써내리는거 아닌가

일단 원자제값에 대해서 제대로 파지도 않고 암튼부족함

비싼음식이든 저렴한 음식이든 진상은 있는데 음식이 저렴해서 찾는 사람고 저렴함

그러면서 감성만 팜

진짜로 저럴 수도 있겠고 진짜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수치적인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자기경험 위주로 쓴 감성 위주의 탈세 조장글이라 공감이 안감

차라리 어렵게 포장마차 하시는분들의 부담이 덜 가는 방향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지

암튼 신고한사람들 때문임 이러고만 앉아있으니 우호적 반응이 나오나

Re 26. 액션RPG (클릭하면 이동)

(밖에서 포장마차로 장사하다가 신고가 들어와서) 지금은 포장마차를 가게 안에 넣고 (후략)

엉뚱한 부분을 생략하고 거지같이 써놔서 저도 처음 보고 이 뭔 소린고 했는데 매장 안에서 장사하다 신고먹었단 얘기는 일단 아닌듯함미다 

글만 보면 무슨 신고한사람이 잘못한건줄...

기껏해야 '응 니들 신고해서 우리 망하는거야~'

하는 비아냥까지밖에 못하는데

그냥 자폭수준의 발악일 뿐 아닌가..?

순마진 200이면 잘 버는거 아닌가?

분단위로 신고하라는 글

이거만 아니엇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게 감성팔이글이구나 로 확바뀌네

아무튼 사라졌습니다. 미니붕어빵하던 카페도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림으로 봐야하나...ㅜㅜ

그래서 이미 장사 닫았고 앞으로도 없어져갈 거라는 거 아닌가

다음 단계를 넘겨짚어 욕할 필요가 있나 싶은디

실제로 없어졌죠 대부분. 저는 현금/계좌이체가 넘 귀찮아서 안 먹은지 꽤 됐지만 이젠 파는 데도 잘 없는 게 사실이기도 하고

붕어빵이 안남는다는건 장비 빌려서 하는거 아니였나

요즘 가격부터 깡패라서 못사먹음...

Re 11. 타이파 (클릭하면 이동)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는 냉동 붕어빵들 맛잇게 잘 나오더라구요 맛도 다양하고

중소기업 냉동 붕어빵이 1개당 천원 이상인거보면 확실히 오프라인 붕어빵이 많이 안남는구나 생각들게 만듬

Re 1. 건설회사 아가씨 (클릭하면 이동)

Re 15. 지효존예 (클릭하면 이동)

일단 헛소리인게

결국 신고당했다는건 영업신고자체를 안했다는건데

영업신고를 안했다는건 번만큼 안낸다는 소리입니다.

의외로 많은분들이 오해하는게

사업자등록하면 세금 나오지 않냐고 하시는데

사업자등록하고서 벌이가 없으면 세금 안나오고

적게 벌었으면 적게 번 만큼만 냅니다.

게다가 사업자 등록도 어렵지 않아요.

그냥 등록신청만 하면되고

사업지도 본인 집주소로도 할수 있습니다.

Re 20. 하루권장량 (클릭하면 이동)

Re 37. 증서 (클릭하면 이동)

저거 얼마 안남는다도 웃긴게

붕아빵 믹스는 둘째치고

일단 찹쌀때문에 비싸다하니 과장해서 100% 찹쌀만 썻다고 가정하고

팥 앙금을 과장해서 전체 50%를 넣는다고 치고(팥앙금이 찹쌀보다 더 비싸니까요)

순수하게 이마트에서 소량으로 구입하는걸로 가정했을때

찹쌀이 1kg 이 7~9천원사이, 9천원이라고 치고요.

단팥앙금이 800g 이 8500원정도 합니다.

일반적인 붕어빵이 50g정도이나

정말 말도 안되게 과장해서 100g 이라고 치고

찹쌀에 들어간돈 450원 단팥에 들어간돈 올림 해서 540원

재료값이 전체 비용의 40%라고 쳤을때 개당가격은 2475원

20%로 조정해도 4950원입니다.

결국 본인이 주장한 재료비가 40%로 본다면 객단가 2천원은 얼추 비슷하게 떨어지는 수준이고

20%로 해도 만원은 절대 객단가가 안되는거죠.

게다가 이것도 말도안되게 높게 쳐서 그런거지

원래 장사하면 도매로 떼오는데다가

그런거 아니여도 인터넷만 쳐도 붕어빵 믹스가 1kg에 3800~5800원 10kg이면 19430~38900원입니다.

팥앙금은 인터넷에서 1kg에 4500원, 3kg에 8900원정도 하고요.

50g으로 치면 더더욱 적게 들어갈거고

무엇보다 팥이 50%나 들어가지도 않죠.

20~30%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이걸로 어림잡아 계산하면 50g이라고 치고 믹스 1kg짜리 비싼거 팥앙금 1kg으로 치고

팥비율이 30%다 했을때

믹스가 올림해서 210원, 팥앙금이 올림해서 70원

재료값이 40%면 객단가 700원

재료값이 20%면 객단가 1400원이 됩니다.

심지어 10%면 2800원이죠.

물론 장비 임대료가 비싸니까 사람들이 절충해서 그래도 3천원정도는 해야할거 아니냐인건데.....

일단 법은 지킵시다... 

ㅈ본처럼 붕어싸만코 스타일로 바꾸고 기본붕어빵 개당 3천원 가까이 받으실?

분석한 글인줄 알고 조금 읽다가 나는 붕어빵 장사 어쩌구할때부터 싸하더라더니 ㅋㅋ

밑에 댓글에 하고싶은말 다 해놓은듯 ㅎㅎ

붕어빵을 좋어하던 내 전 여자친구야...행복하렴...

탈세는 잘못된 일이지만

탈세 없이는 천 원에 3개씩 주는 붕어빵집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고 이건 우리 몸에 와닿는 많은 것들에도 적용됨.. 아이러니한 부분

예전에야 그냥 모르고 먹었다지만

지금은 월세 꼬박꼬박 내면서 가게에 기계 들여서 하는 곳이 많다보니 영

헛소리임

붕어빵을 비롯해서 먹거리노점 ㅈㄴ 많이 남음

가스비 포함해서 개당 원가 250원도 안함

그것도 최근에 가스비 올라서 뛴거지 원래는 더 쌌음

감성팔이는 그렇다 치고 여러분같으면 유통기한 모르고 뭘썼는지 모르고 차먼지 쌓인채 바퀴벌레가 기어다녔는지 모르는 식자재로 먹고 싶음?

굳이 사먹을거면 가게 안에 있거나 회전 개빠른곳에서만 사먹읍시다.

요즘 보니 오히려 몇 년 전보다 더 늘었던데 ㅋㅋ

사람들한테 붕어빵 인기 있는 거 알려져서 집 근처 규모 좀 되는 슈퍼에서도 하고

탕후루 집에서도 하고

길거리 붕어빵 차도 많이 보임

위생 안 좋고 지폐받은 장갑 그대로 끼고 

붕어빵 만드는 거 보고 길거리에선 안 사먹었는데

이젠 가게에서 붕어빵 파는 곳이 많으니 노점 붕어빵은 없어져도 알빠노임

어느새 개당 하면1봉지 가격에 육박하는데 만족도는 그만큼이 아님...

저도 요즘은 지나가다 보이면 땡겨도 그돈씨 하면서 안사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