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으로 보면 닌텐도

젤다의전설 선으로도 정리가능할듯 싶은데

젤다가 게임계에 미친영향보면

닌텐도 압승

우리에겐 민속놀이 스타가 있다

Re 4. Nine (클릭하면 이동)

그러니까 진짜 한번 우연히 스쳐지나가듯이 비비지 않았을까요

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한 유일한 게임이 마리오임

게임적으로라면 비빌수 있을까 없을까 따져볼수야 있겠는데

문화적으로는 그냥 넘사벽이 맞는듯.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것도 우리나라가 그나마 pc게임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그렇지

만약에 pc콘솔 아닌 동일 플랫폼에서 싸웟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못비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한정이라면 블리자드가 00년대 초중반 지배한게 맞음

디아2 스타의 영향력은 한국에선 절대적

하지만 월드와이드로 보면 닌텐도는 세가를 제외하곤 한번도 누가 비벼볼 여지도 안줬던 회사

ip영향력은 닌텐도

사람들이 마라탕 좀 먹는다고 한국의 주식은 밥과 마라탕이다 라고 할수는 없을듯

닌텐도는 장르를 만들었음

쿨탐 찰때마다 올라오는 주제인데 딱 와우 전성기때나 닌텐도한테 비빌...까? 했고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거 같음

여기에도 몇번 올라왔는데, 이거 무조건 닌텐도입니다.

블자는 액티비전한테도 지지않나

블자가 닌텐도한테 밀린다고 블자가 하꼬란 얘기가 아닌것을

비빌 대상 선정이 너무 잘못된거 아닐까 세가정도면 모르겠다

포켓몬도 포함하면...

솔직히 아주 어렸을적 마리오 한거 빼면 쭉 pc게임만 하고 플스나 좀 해서 예전엔 닌텐도? 그거 애들용 게임기 회사 아닌가? 하고 인식했었음

심지어 포켓몬이 닌텐도건지도 몰랐음 국내에 포켓몬만화 첨 나왔을때가 이미 중학교때라 포켓몬 만화도 거의 안 봤고 별로 큰 관심도 없어서...

그러다 나이먹고 여러 플랫폼에도 관심이 생기고 인터넷도 발달해서 게임계 정보도 많이 보게되다보니 닌텐도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회산지 알게됐죠

기준이 너무 애매한듯 ㅋㅋ 전세계로 묻는지 한국 한정인지

상대가 된다는건 구매한 사람인지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인지..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으로 잡아버리면 블쟈가 비빌때가 분명히 있긴한듯

와우 전성기 : 1500만명이 함

닌텐도 : 그 기간동안 GBA 기기만 5000만개 팔림

닌텐도가 업계에 남긴 혁신과 도전, 특허, 카메라 워킹등 UX만 따져봐도 상대가 안됨

다만 국내 대중성 한정으로 치면 스타와 디아2가 폭풍을 부를때는 좀 대단했죠

B친구는 한국한정으로 생각한거 같고 A친구는 전세계로 생각했구만

블리자드 뿐만 아니라 역대 어느 회사가 와도

닌텐도랑 비빌 껀덕지가 있나 몰라

계속 같읔 대답임

리치왕때 살짝 비빌뻔하고 나머진.상대 안됨 ㅅㄱ

한국은 솔직히 콘솔쪽으로는 하더놈만 했고 pc게임이 엄청나게 득세한 곳이다 보니 한국도르로는 어떻게 비벼볼 여지는 있음

근데 전세계 시장으로 이야기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가 제일 삽질하던 게임큐브 시절에도 비빈적 없음

사실 따지고 보면 스쳐지나간 적은 있을지언정 닌텐도한테 비벼본 적은 없을듯

블리자드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대번에 어이구 저희가 하꼬죠 대답 나올긴데

비빌껄비벼야..

분야가 달라서

게임이라는 근본적인 부분에선 닌텐도가 줫바르고

이스포츠한정 블리자드

둘이 게임 기업이라는 점 빼면 공통분모가 거의 없으니 결국 비교할 건 판매량이나 인지도 정도인데 이걸 가지고 비교하면 블리자드가 닌텐도 발끝도 못 따라오죠

액티비전 블리자드랑 닌텐도랑 주가가 10배 넘게 차이나는거 생각하면... 예..

전 블빠지만 이건 닌텐도 압승임

게임계 자체만 보면 닌텐도가 비교대상이 없을정도로 압승이지만

세간의 인식의 변화는 블리자드인지라

블리자드가 없었으면 E스포츠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을 확률이 높고

게이머라는 직업도 없었을 확률이 높으며

게임을 플레이해서 돈번다는 개념은 없었거나 매우 늦게서야 나왔을거고

게임 경기에 스폰서가 있다는 개념자체가 없었을 확률이 매우 높은지라...

이 모든 개념이 스타크래프트 이후에 나왔고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나온거라....

Re 32. 베르다드 (클릭하면 이동)

블리자드가 이스포츠를 만들고 인식변화를 시킨게 아님

초기엔 그냥 다른겜들 대회 열듯 자가네들도 대회 열었었고 

그 판을 온겜이 키우고 임요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인식변화에 힘씀 

애초에 오프라인대회같은건 이전 다른게임들도 해왔음

스타가 없었어도 다른 흥한게임이 있었다면 그걸로 판은 커졌을듯

볼 때마다 얘기하지만 관점에 따라 다른 문제인데 

진짜 잊을 만 하면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떡밥이라 이젠 걍 지겨울 정도...

그 누구도 매출이나 산업 규모나 대중적 인지도, ip 파워 등으로 블리자드가 닌텐도에 비빈다고 말한다는 사람은 없음

근데 전성기 블리자드가 그래도 이런이런 부분에서 닌텐도보다 큰 영향을 준 적이 있지 같은 말 암만 해봐도

'응~ 마리오 ip가 블자 다 때려합친 거보다 돈 많이 벌어~' 이런 식으로 반박 나오는데 걍 무한고리임

한국은 콘솔안해

와우가 RPG의 새 역사를 썼던만큼 와우 오리지널 ~ 리치왕의 분노는 닌텐도에게 상대정도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하스스톤이란 타이틀도 캐주얼 게임면에서는 비비진 못하지만 상대는 됐을 거라고 봅니다.

'단 한번도'까진 아니지 않나

단 한번도 포켓몬한테조차 못비벼봤을듯

포켓몬은 비비지 싶으면 마리오나와도 못비빔

신기하게도 두회사 모두 제대로 해본 게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