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아닌데 친구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두살배기 아이하나있는 친구 내외가 신축 입주로 포장 이사를 했는데, 50만원 상당의 제습기가 이사 중 파손되어 수리견적 25만원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실을 이사 업체에 통보하니, 처음에는 10만원만 보상해준다하고, 좀더 따졋더니 15만원 이상은 보상 못한다며 보낸 문자 상황이에요.
사람에 따라 굉장히 극혐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막 더러운건 아니고 사람이 변기에 앉아있습니다.
(스크롤 주의)
저런 사진이 왜 있는지 모르겠으나 백번 양보해서 다른 사진을 보내려다가 실수로 저 사진을 보낸거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사진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대화하고 15라도 받았으면 그냥 똥밟앗다치고 넘어가라고 말도 했으나 현재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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