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주의 라기엔 민어과니 조아쓰 보다는

해양수산부에서 먼저 해놓은게 있으니 거기 맞추는게

더 공무원스러운거 같은데 아에 확인자체를 안한건가요 ㅎ...

Re 1. 냐김쇗데 (클릭하면 이동)

보신주의 보다는

그냥 귀찮으니 암튼 조아쓰

인걸로 보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임. 식약처 직원이 어종 전반이 대한 지식을 갖추길 바라는 것도 어렵고 해수부에서 하는 활동을 소상히 알기를 바라기도 어려움. 부처간 협업이 말이 쉽지 같은 기관 안에서도 사무실 하나 건너면 니 일은 내 알 바 아니라서 전혀 모르는 판에 저거 협조 공문이라도 내려간 거 아니면 절대 알 수가 없음.

Re 3. 늙이 (클릭하면 이동)

그렇게 보기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64966?sid=102

이미 식약처에서 몇번 큰민어를 민어로 속인 업체들을 단속했던적이 있었기에

관련된 자료 확인만하면 바로 나오는 것일테니

그냥 귀찮아서 확인 안했다라고 밖게 보이지 않긴합니다.

공무원이 삼라만상 다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충분히 헷갈릴만 하지않나 싶은데

유튜버 워딩이 너무 자극적이라 그냥 반감만 드네요

Re 5. ST네로 (클릭하면 이동)

자기 부서일인데 당연히 알아야하고

모르면 조사해보고 답변해줘야지

전문 기관이 뇌피셜로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Re 5. ST네로 (클릭하면 이동)

삼라만상까진 아니어도 본업관련된건 좀 알아뒀어야...

Re 4. 베르다드 (클릭하면 이동)

아...담당 부서가 다를 수가 있긴 한데, 저 기사대로면 귀찮아서든 뭐든 답변한 사람이 상당히 큰 실수한 걸로 보임. 이거 국민신문고 민원 집어넣어서 패기 시작하면 시말서 거하게 쓰고 한 번 개털릴 거 같음.

모를수는 있죠

근데 몰랐으면 잘못된 답변을 할게 아니라

정확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거나

정확히 알고있는부서로 연결해줘야 하죠

모르면 찾아봐....

예전 수원 화성 박물관에 활집에 화살 꽂아둬서 저건 활집이다 전시가 잘못되어있다고 학예사에게 말함.

어디서 나왔냐? 역사학자냐고 물어봐서 그냥 역사 관심많아서 아는거라 얘기함.

활집에도 화살 꽂을수있으니 문제없다고 해서 어이털림....아직도 사진 찍어올리는 사람들보면 그렇게 전시되어있는게 웃음포인트...

Re 5. ST네로 (클릭하면 이동)

무슨 학술지 일일히 찾아봐야 되는거도 아니고 간단히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둘이 다른 종인게 잘 나오는데

이름만 보고 그냥 대충 민어겠거니 한걸로 보이는데 그냥 직무유기 같은데요

그냥 대충 일하는 사례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될듯.

빨리 시정해라 ㅡㅡ

좋은 공무원도 많이 만나봤지만 종종 쓰레기같은놈 만나면 나도 모르게 분노가 폭발한다. 

단속을 안했으면 몰라 단속을 하는 문제를 공무원이 모르면 누가 알아야하지

토마토랑 감자도 가지라고 말하고 팔아도 되냐? 등신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