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하룻방 상대로 태어났고 모자를 버렸다해도 그냥 미워하는게 아니라 죽인다고 하는데.
헤이한테 총을 맞거나 헬기에서 내던져진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악마의 피가 흐르는 저주받은 운명을 만든 거 자체만으로 그런걸까요?
애초에 둘이 대화 하는것도 철권4에서 절간에 사슬로 묶인걸 풀고나서가 처음같은데 생전에 진은 성인될때까지 카즈야를 만나본적도 없는듯한데 주먹부터 교환하는게 오프닝이긴 한데. 두 녀석이 소유한 기업끼리 전쟁이 붙었다지만 카즈야가 헤이에게 품은 원한 그걸 더 초월하는거 진이 카즈야에게 향한 적개심 같네요
일단 카즈야때문에 데빌인자를 받은것도있고, 카즈야가 진의 엄마인 준을 지켜주지못해서 오거한테 죽었다고(8에서 살아났지만) 생각해서
그런것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