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날먹으로 6단까지 갔다가 4단까지 미끄러진 후...

가슴이 시키는 캐릭터가 하고싶어져서 갑자기 아스카 입문...

전혀 안 해본 캐릭이라 힘들었습니다. 주요기술, 국콤 영상보고 한 30분 프랙뛰다가 새벽 5시 30분부터 거의 5시간 내내 랭매만 했네요...

목표는 5단이었는데 4단에서 승급할라그러면 자꾸 저보다 경험이 훨 많으신 분들이 수문장으로 가로막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니까 누가 붙어도 저보단 경험이 많긴한데, 부캐로 4단이신 분들이 자꾸 들어와서 흑흑

그래서 3단갔다 4단왔다 3단갔다 2단갈뻔하다 4단왔다리 갔다리 뭉탱이로있다 유리게슝아니그냥만 4시간했습니다...

손목이 아파요...

그리고 아직도 국콤을 제대로 못먹입니다 엌ㅋㅋㅋ

오른어퍼로 띄우고나면 66 RP LK를 해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RP LP AP가 나가서 콤보 데미지를 제대로 뽑지도 못하거나

귀살로 띄웠는데도 추가타 한 번 못때리고 저렴하게 바닥에 눕히거나 했네요.

아무튼.. 그러게 왜... 아슴가인가 뭔가 한다고 이모냥이냐...

특히 힘들었던 점

대부분 상대 캐릭이 처음 상대하는 애들이라서 파훼를 못하겠음.

리로이, 파쿰람, 녹티스, 간류 만났을 때 죽을 맛이었습니다.

3단에서 만난 간류는 대놓고 양학러였음..

아무튼

깔끔하게~(?)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