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격투게임 신작에다 비비지 못하는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요새 드는 생각은 정말 슨크가 게임을 신경 너무 안쓴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게
그래도 아직 대깨슨 많거든요? 당장에 지금 모델링 엉망인 캐릭터들 개선패치만 해준다고 해도 궁금증에
하러오는 사람들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밸런스 패치는 너무 실패라고 봅니다.
솔직히 내용만 보고도 되게 불안했던게 지난시즌 개캐였던 크로닌과 제니의 하향이 너무할정도로 없었거든요.
근데 불안한게 적중했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랭매는 몰라도 대회는 진짜 지난시즌이랑 뭐가 다른지 모를정도로
너무나 보는재미가 지루해졌으니까요. 일단 좀 저격픽같은게 나와야 하는데 저 둘다 무상성인데다가
이번 시즌 신흥 개캐인 쿄나 k도 상성을 그리 안타는게 너무 큰거 같습니다. 결국 지난시즌이랑 메타가 거의 달라진게 없으니
여기나 다른데서나 밸런스 패치 언제냐는 얘기가 가장많고요. 근데 슨크는 아직도 메타변화에 관심이 없는지 유저들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신캐들 성능에 기댈까요. 웬만하면 신캐들이 개캐로 나오는걸 싫어하는게 사람 심리인데
그정도로 지금 킹오파 메타가 너무 지겹다는 뜻 아닐까요. 다음시즌에는 확실하게 개캐는 확실히 너프시키고 중약캐는 버프 화끈하게 시녀켜줬으면 좋겠네요.(지금 메타 망치는 제니 정도 버프만 아니면 됩니다.)
그냥 뭐든지간에 메타가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쿄, 제니, K, 크로닌, 이슬라 너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