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결제, 배틀 패스, DLC가 지배하는 게임 세계에서 소비할 돈이 충분하지 않아 불만을 품는 플레이어층을 보는 것은 다소 이상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6가 한동안 처한 상황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캡콤은 최근 SF6용 파이팅 패스를 발표하고 출시했는데,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새로운 코스튬과 '의미 있는' 콘텐츠의 지속적인 부족에 대한 불만과 불만을 표출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1일, Capcom이 게임 출시 로스터에 의상 3 옵션을 추가한 것이 전부입니다.
저희 계산으로는 402일입니다.
물론 시즌 1 DLC 캐릭터는 작년 5월에 추가 코스튬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로스터에 코스튬이 추가된 지 1년이 넘었습니다(그리고 소량의 코스튬을 받은 지 거의 230일이 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SF6는 작년 9월 테리 출시 이후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104일 전이었죠.
하지만 Capcom이 놓치지 않은 한 가지는 한 번에 하나의 새로운 아바타 의상과 전투 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소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월간 배틀 패스입니다.
최신 부트 캠프 보난자 패스는 일부 군사 장비와 잊혀진 캐논 스파이크 게임에 대한 콜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전용 기지의 보컬 부분은 실제로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은 플레이 가능한 출연진의 전용 코스튬이 없는 것에 대해 묻거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허비하는 게임은 처음 봤어요. 메인 로스터의 스킨을 출시해야 합니다." 높은 투표수를 받은 한 YouTube 댓글의 내용입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게 낫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댓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밈과 농담을 통해 좀 더 코믹한 방식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리트 파이터 6 코스튬이 스트리트 파이터 5처럼 항상 모든 것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고해상도 모델과 광택 처리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해할 만큼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한 해 동안 Capcom이 SF6의 콘텐츠를 처리한 방식을 완전히 설명하거나 변명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경쟁작인 철권 8과 모탈 컴뱃 1에 비해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캐릭터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비록 SF6의 의상 3 선택이 다른 게임보다 일반적으로 높은 품질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해도 말이죠.
한편, 매달 새로운 아바타 장비가 게임에 추가되기 때문에 제작에 필요한 리소스가 상당히 적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궁극적으로 문제는 새로운 DLC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한 Capcom의 커뮤니케이션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SF5의 마지막 시즌 이후 캡콤의 격투 게임 팀은 일반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기대치를 설정하는 데 있어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새로운 코스튬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캡콤으로부터 얻은 정보는 개발자가 2026년 후반까지 의상 4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트롤 게시물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만 답한 것이 전부입니다.
프로듀서가 실제로 10월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한 말 역시 "네, 의상 3가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의상 4'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M. 바이슨, 테리 보가드, 마이 시라누이, 엘레나의 의상 3에 대한 업데이트도 아직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의상 3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보다 2026년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소식이 없다면 그 이후로 두 번의 캡콤컵 챔피언십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SF5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에는 테마 팩, 개별 출시, 주간 시험/미션을 완료하여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의상 사이에서 매달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이 출시되었습니다(그 이상도 종종 있었죠).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의상 3의 출시 패턴을 이어받아 새로운 의상 세트를 한꺼번에 출시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좋지 않습니다.
Capcom이 몇 달에 한 번씩 4개 정도의 캐릭터로 구성된 작은 배치로 Outfit 4를 출시한다면 많은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기적으로 더 많은 콘텐츠가 출시된다는 사실을 알고/볼 수 있어 훨씬 만족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SF5에서 춘리, 메나트, 캐미, 류가 다른 모든 파이터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의상을 보유했던 캐릭터 편애 대신 시간이 지나도 코스튬 형평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만 1년 넘게 아무것도 출시하지 않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파이팅 패스와 고가의 아바타 아이템에 대한 현재의 접근 방식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콘텐츠가 제대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다면 캡콤은 이 사업을 하지 않았겠지만, 사람들이 배틀 허브를 돌아다니며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게임 플레이어 리텐션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PC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격투 게임을 살펴본 결과, 스트리트 파이터 6가 상당히 큰 차이로 장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이가 출시될 때까지 큰 신규 콘텐츠가 출시되지 않더라도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플레이어가 꾸준히 로그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Capcom은 SF6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러한 성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요?
2년차 DLC 캐릭터에 대한 간략한 로드맵 외에 어떤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좀 더 구체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eventhubs.com/news/2025/jan/06/sf6-costumes-silence-displeasure/
밸런스패치 신캐출시 말고는 유저들 신경써주는게 없음
스파6 디렉터가 아이돌 덕질하는 트윗 올려서 개빡친 스파유저들
'시발 지금 뭐하냐? 너 회사에서 하는 일이 하루종일 일본 아이돌 쳐다보고 있는거냐? 마이랑 아웃핏4 어디감? 대체 시발 뭐가 문제임? 너랑 니네 팀은 대체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뭔데? 같이 씹덕짤이라도 봄?'
'아웃핏4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데 같잖은 아바타 복장만 계속 공개돼서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바타 복장도 중요하지만, 정작 실제 캐릭터 복장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개발 비용이 올라서 힘들다면 인기 캐릭터 복장만이라도 우선 내는 식으로 해야합니다. 인기 캐릭터는 픽률이 높아서 자주 보기 때문에, 코스튬이 달라진것 만으로도 신선함을 느끼게 됩니다'
빡친 영어 트윗과
정중하게 까는 일본어 트윗 원투펀치 쳐맞고 댓글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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